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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푸른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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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성명서,보도자료 언론 특종! 헌터스 (성 자원봉사를 아십니까)
장애인푸른아우성 추천 0 조회 2,671 10.12.08 01: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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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5 16:12

    첫댓글 사랑을 봉사와 희생으로 보느냐,, 아니면 ~ 함께 나누며 즐기는거냐~?? 전자와 후자를 가지고 어떤데에 더 비중을 두며 기준을 잡느냐에 따라 모두가 개인적인 이념이 생길 수 있습니다만,, 둘 다를 구분짓기전에,, 궁극적으로 서로가 만나 흡족하며 기쁨을 나누면 된다고봅니다,, 물론,, 금전적인 면이라던가 그런것없이,, 원론적으로 접근해,,, 복잡하지 않게 무슨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말 그대로 서로의 해소와 함께 즐김이 내포되어 있다고 사료됩니다,, 전 비장애인들이 서로가 회포를 풀듯,,, 장애인끼리,,또는 비장애인과 장애인끼리,, 긍정적으로 봅니다~! 찬성

  • 11.01.31 13:58

    몇일전 이 영상을 케이블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뒷부분을 봤지만, 오늘은 전체를 다 보게 되었네요,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고 또 동떨어진 부분도 있었지만,저 자신도 이미 다 경험했었고 또 겪어왔었든 일들이었네요, 저 또한 집안에서 결혼할 것이다, 결혼 할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인 저는 혼자는 못 산다, 난 결혼을 할 것이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춘기 때는 우리 같은 장애인은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합니다, 누가 우리와 같은 장애인과 사랑을 하고 결혼까지 해 줄 것인가라고,사춘기가 지나고 저는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 11.01.31 14:04

    내성적인 성격에서 외형적인 성격으로, 여자 앞에만 가면 입도 뻥긋 못하고, 여자분이 말이라도 건네면 얼굴, 목, 귀까지 빨간 사과와 같이 변해, 말도 못 붙이니, 당연 서로를 알아 갈 수가 없겠죠, 그러나, 외형적으로 바뀌고 난 후 부터는 적극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말도 붙이고 전화번호도 따고, 호감이 가면 데이트도 하고 했지만, 그 당시 아직 성격만 바뀌었지 성, 여자에 대한 인식은 크게 바뀌지 않았었죠, 어떤 마인드였느냐 하면 내가 키스할 마음이 생기고 나와 키스나 스킨쉽을 하는대 거부감이 없는 여자면 결혼 할 것이다라는, 아주 순진한 생각을 가지고 있든 시기였습니다.

  • 11.01.31 14:11

    그런대 정말 첫 키스와 스킨쉽을 한 아가씨와 결혼을 했고 지금까지 살고 있죠, 한번씩 와이프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참 억울하다 총각 때 그렇게 많은 아가씨들과 만나도 키스 한번 안하고 제대로 연애도 한번 못하고 결혼을 했다고 농담 삼아 이야기를 하지만, 성이란..sex란 마음이 통하지 않은 sex는 하고 난 후 그 허무함은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못하죠, 마음이 가는 상대, 즉 감정이 가는 상대와 해야 진정한 sex의 참 느낌을 경험할 수 있죠, 저도 사춘기 때 영상의 내용과 같이 숫총각으로 살다가 죽기엔 너무 억울하다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특히 가족들도 결혼에 대한 생각은 아예 엄두도 내지 않은 상황에

  • 11.01.31 14:16

    결국, 저는 중이 제머리를 깍을 수 밖에 없었죠, 물런 어려운 일도 많았죠, 많을 수 밖에 없잖아요, 결혼은, 사랑은 장애인 비장애인 떠나서 모두에게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장애인이라면 일단 시각적으로 먼저 판단을 해 버리는 시각이 문제겠죠, 그러나 우리 스스로가 통상적으로 일반인이 생각하는 장애인이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우리 스스로가 많이 노력도하고 생각도 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 시사적인 부분에 비판적인 의식을 가지는 것은 정신 건강이나 앞으로 자기 발전에 있었어도 좋은 일이라 봅니다, 그러나 '나; 우리 자신에게 스스로 비관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는 가지지 말자는 것입니다,

  • 11.01.31 14:21

    그럼, 진짜 오든 여자도 머리가 아파 떨어져 나갑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일정부분 자기자신에 대해 비관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장애인들은 시각적으로도 그런 사고들을 가지게 만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즐거운 생각과 긍적적인 마인드로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살아야 우리 자신에게도 좋고, 웃는 얼굴을 보고 이성들도 호감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구름긴 얼굴을 보고 누가 웃을 수 있을까요? 없겠죠, 이런 작은 노력부터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이 대화를 할려면 주제가 많아야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그 대화의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겠죠.그럴려면 이런 여러분야의

  • 11.01.31 14:25

    지식들도 많이 습득하시고, 꼭 sex가 아니라 일단은 먼저 그 sex라는 고지에 가기 위해서는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준비가 되면 몸만 가는 허무함과 후회가 오는 sex가 아닌 sex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진정한 참맛의 sex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도움을 받고, 또한 어린 후배들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로가 윈윈하는 관계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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