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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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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장 와서 읽어보세요. 여왕과 용왕님의 ..
    [당]장 와서 읽어보세요. 여왕과 용왕님의 ..
    연희   10.02.12

    지난 일요일 아침, 반년간의 준비를 거쳐 처음으로 투입된 큰어장의 첫 물보기를 갔다. 새벽 5시에.....첫 물보기라고 급히 마련한 간소한 고사상을 차리고 절을 올렸다. 그물을 당겨올려 ..

  • 가을멸치 대풍입니다~~~ 4
    연희   14.09.12

    7,8월 통 고기가 안나더니 오늘 가을멸치가 엄청나게 들었어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들어 그물이 찢어져서 절반 이상은 내보내고도 이백 수십통입니다. 어로장님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외국인 선원들도 엄청 좋아합니다~ 한국말, 그것도 갱상도 말을 배꼽쥐게 구사하는 잘생긴 얀입니다~ 지가 다 잡았다네요~ㅎㅎ 저 상황에서 얀의 말을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