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교사1-2주차(12/26~12/30)

[신진선 교사]

1. 독서

​1. 2주차의 핵심 내용 요약하기

외로운 아이 ‘딥스’ - 사람들은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때 마음을 연다. 배려 받고 있다고 느낄 때 다가간다.

‘애착’ 이란? - ‘안정애착’은 생후 18개월 이 전 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야 할 중요한 발달 과업이다. 아이가 태어나 엄마의 일관된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 속에 욕구를 충족해 가면서 안정되게 자라가는 아이는 자신을 사랑받는 존재이고 세상을 안전한 곳으로 인식해 간다.

아이는 자신과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긍정적인 자아상이 자리 잡게 된다.

어릴 때 영유아기에 형성된 애착에 기반한 성향은 평생 무의식세계를 지배한다.

영유아기의 안정애착형성은 부모가 자녀에게 줄 최대의 선물이다.

감사는 만병통치약 –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태어나면서 맺어진 부모관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 성장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관계이든지 그 속에 사랑과 감사가 사라지면 그 관계는 진조해지고 불편해진다. 관계 속에 사랑과 감사를 담아야 한다.

깊은 감사 – 모든 존재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범사에 감사한다. 감사가 없는 사람은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사를 잘하는 사람일 수 록 자존감이 높다. 감사를 잘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존재 가치를 알고, 자신을 존귀하게 생각한다.

소감 및 적용점 기록하기

돌이켜 보면 나는 참 많은 것을 가졌는데, 그 모든 것을 당연시 여겼다.

우리 집, 나의 건강, 내가 일 할 수 있는 직장, 우리 부모님, 잘 쓰고 있는 휴대폰, 내가 입고 다닐 수 있는 옷과 신발 등 등.. 앞으로 이 모든 것들에 소중함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에서 감사할 것들을 더 잘 발견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2. 일상에서 실천하고 기록하기

1) 나의 성인애착유형 진단 결과에 대한 소감은?

나의 성인애착 유형진단지를 통해 나의 애착 유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나의 결과는 불안정 회피 애착 –포기한 으로 나왔다. 나의 현재 상태를 잘 파악하여, 불안감을 낮추고 다른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2) 각 영역의 감사 10가지 기록하기

① 나의 건강

올해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음에 감사하다.

모든 것을 잘 듣고,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잘 걷고, 잘 움직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아침에 일찍 잘 일어 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② 나의 가족

나의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고 소중하다.

매일 저녁마다 가족이 안전하게 퇴근하여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

부모님이 내 곁에 있음에 감사하다. 내가 부모님의 건강에 더 신경 써서 챙겨드려야겠다.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다.

날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엄마가 계셔서 감사하다.

나의 옷을 깨끗하게 빨래 해 주시는 엄마가 있음에 감사하다.

③ 나의 환경

내가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집이 있음에 감사하다.

좋은 원장님,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나의 직장이 있음에 감사하다.

날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조리사님이 계셔서 감사하다.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있음에 감사하다.

3. 실천 후 소감 기록

감사의 눈으로 주변을 보는 순간, 아름다움을 더 느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감사는 내 주변에 느끼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는 것 이다.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매순간 연습해야겠다.

2. 동영상 과제

* 아기성장보고서 3부 애착,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조건

애착이란, 생후 1년 사이에, 아기와 아기를 돌보는 사람, 즉 엄마간에 형성되는 친밀한 정서적 유대감을 말한다. 애착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요인은 "정서적인 반응"이다. 아이와 부모의 신뢰, 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신뢰를 갖게 된다.

아이의 요구에 민감한 반응이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 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우리 반 아이들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

[원장입니다~]

사랑하는 진선선생님 ^^
23년의 한해가 눈깜짝할사이 지나갔네요~
그동안 예쁜 모습으로 열심히 잘해주고 여러 동료들과도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 좋아요~^

그렇죠^^
감사의 눈으로 주변을 보는 순간 세상엔 감사하고 좋은게 너무 많아요.
하루의 일어난 시작이 감사로 시작하고 잠자기전 감사로 마무리하면 우리 선생님은 더 행복하게 삶이 풍요로워 질거예요.

24년 우리 감사메모를 하며 감사하게 살아봐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