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국 운남성의 역사와 운남돌의 탐석지를 소개 합니다.
이제는 국내 산지 고갈로 국제화 시대 걸맏게 외국돌과 외국탐석지도
알야할 시기 입니다...
우리 애석인 가족 여러분도 이기회에 미지의세계 보석같은 운남돌을 같이 정보공유해서 공부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략적인 자료수집과 귀동냥.눈동냥. 운남성 운남돌 탐석지 개척자 운남님의
생생한 여행기를 통해서 그리고 필자의 짧은식견을 동원해서 두서 없이 쓰는 것이니 많은 양해 바랍니다.
운남성 (약칭 : 雲 , 성도 : 昆明市)
아름다운 산천, 동식물 왕국, 독특한 기후, 독특한 소수민족문화를 4대우세로 자랑하고 있는 운남성은 ‘즐거운 천당’ 이란 이름을 내걸고 관광산업과 화훼산업이 발달된 지역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예술적 가치의 운남성 다랭이논)
운남성(雲南省)은 중국 남서부에 있는 성으로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과 접경한 지역으로. 기후는 내륙성 기후로 우기와 건기로 구분되며 열대, 아열대, 온대 등 7대 기후가 공존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면적은 43만 6200㎢에 이르며 인구는 4288만 명(2000)이다. 주요도시로는 려강(麗江), 대리(大理), 개구(箇舊), 동천(東川), 하관(下關), 경홍(景洪)이 있고 주요민족 한족(67%), 백족, 합니족, 요족, 납서족 등 51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언어는 쿤밍방언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수민족들은 고유의 언어를 가지고 생활 하고 있습니다.
(중국 운남성 지도)
지리적 특성
운남성은 중국의 서남부에 있으며, 북위 21-29도, 동경 97-106도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회귀선이 윈난성 남부를 지나고 있다. 윈난성의 동부에는 꾸이조우(貴州)성과 꽝시(廣西)쫭(壯)족 자치구가, 북부에는 쓰촨(四川)성이 인접해 있고, 서북부에는 시장(西藏) 자치구가, 서부에는 미얀마, 남부에는 라오스와 월남이 있다. 윈난성과 인접국가의 경계선은 약 4천 킬로미터이다. 윈난은 고원산지로서, 칭장(靑藏)고원의 남부에 해당되는데, 평균해발이 2000미터이다. 서부는 산맥, 협곡으로 되어있어서 지형이 험난하고 해발 차이가 크다. 북부는 평균 해발이 3000-4000미터, 남부는 1500-2000미터이다. 산맥은 서북방향으로 줄지어 있고, 동남쪽은 상대적으로 낮다. 최고로 높은 곳은 더친(德欽)현에 있는 메이리(梅里)설산(雪山)으로 해발 6740미터이고, 가장 낮은 것은 허코우(河口)현의 난시허(南溪河)와 위엔쟝(元江)의 후이허쳐(彙合處)로 76.4미터이다. 윈난에는 산이 대부분이다. 성 전체면적중 84%가 산지이고, 10%가 구릉지이며, 분지와 계곡이 6%이다. 윈난성에는 크고 작은 강과 하천이 600여개가 있으며, 누(怒)강, 이루어와띠(伊洛瓦底)강, 란창(瀾滄)강, 진샤(金沙)강, 홍허(紅河), 쥬(珠)강등 6대 강이 있다. 윈난은 특히 단층작용으로 인하여 생긴 호수가 많다. 약 30여개로, 총면적 1,066평방미터이며 담수량은 300억 입방미터에 달한다 합니다.
그리고 실크로드 보다 200년이나 압선 차마고도의 시발점인 곳이기도 합니다.
운남성의 연혁과 지리적 특성을 대략 소개해 드렸습니다.
운남돌을 여레차례 수집하면서 돌만 알아서 미흡한 점이 너무 많아 보석같은 보물 운남돌의 원산지 와 탐석지를 공부해서 집고 넘어가야 운남돌을 더많이 알고 연구할수 있고 즐길수 있다는 본 필자의 짧은 생각에 이렇게 속속들이 펼쳐 공부를 합니다.
현지 오지의 돌밭(인간의 한계를 넘어야 들어갈수 있는 돌밭)
현지 지인의 집/중국 운남성 운남돌 과 탐석지 개척의 창시자 왕릉골 雲南님
(현지 원주민의 가이드가 있어야 들어갈수 있답니다.
가운데 원주민,우측 맷고자 쓴분 운남 님)
우리는 수석의 요람이 남한강이요 문경 구랑리등 바다의 돌의 요람인 일광.태종대.낙월도 등등 이다라고 생각했던 지난날이 있었습니다.
2천년초 수많은 외국돌을 보면서 질.형.색의 거의 완벽한 외국돌을 그져 바라보면서 감탄사만 연발 하였지 진작 구입하는 것에는 많이 망설였고 구입했다 하더라도 고가의 비싼돌은 구입을 못한점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의 생각이 얼마나 우물안에 개구리인지 협소한 것인지 깨닫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지금도 생각할수록 너무 바보같은 취미생활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여기서 외국돌에 얽힌 웃기는 얘기하나 말하고 가겟습니다.
제가아는 목계 수석상에서는 인도네시아 강돌이 처음 목계지방에 상륙할때 남한강 수석상인들이 데모를 했다 합니다.
외국돌은 수석으로 인정을 할수 없다고 했으나 허나 이건 오래가지 못해서 금방 깨졌답니다...
당시 인도네시아 돌을 본 상인들이 밤에는 몰레 수입상에가서 남한강 돌 하고 똑같은 돌만 뽑아다 데모를 하던 그들이 앞 다투어 팔기를 시작했다 합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그것은 제가 여기서 구지 말을 안하고 어필을 안해도 다 아실것으로 사료되어 말을 아끼겠습니다.
정말 3류 코메디 전망대에서나 나올법한 웃기는 얘기입니다.
본필자는 2009년 들어오면서 21세기는 국제화 시대인데 일생일석에서 일생다석의 시대로 가야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저의 모든 수석 여건상 늦기보다는 다른 이와의 생각보다 그래도 앞서간다는 작은 희망이 보였기에 외국 수석 구입에 속도를 내었고 외국산지는 안가 보았지만 산지 공부와 자료수집에 열과 정성을 다쏟아 부며 수석공부와 연구에 몰두를 하는 계기가 이루어 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접고 계속 외국 수석이야기로 가겠습니다.
현재 외국 수석은 거의 들어오지 않는 상태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인도네시아.러시아.중국.핀리핀.베트남.대만.연해주.등등한때는 많은 량이 들어와 국내유통 되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중국사천 문양석과 인도네시아 강돌 일부만이 간간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것 또한 오래 못가고 금방 고갈 될것으로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그 이유는 인도네시아는 종교내전과 공산권의 나라로 밀림과우기(년중8개월우기) 등으로 산지개척이 매우 어려운 나라이고 중국은 산업화의 고도성장으로 자유스럽게 흐르던 산지의 강줄기를 댐건설과 보건설로(예정에 있음))그리고 골재 채취금지등 수석채취가 어려워 질듯 합니다.
그리고 그들 또한 수석문화 발달로 수석을 문화재로 여기고 있기에 특히 명석과 일반 질좋은 수석들이 앞으로 한국으로 반출이 어려울듯 합니다.
그런저런 이유로 오늘날 우리 수석계의 자원인 수석이 이제 외국수석 마저 수입이 안되 유통이 어려워 지는 실정으로보면 수석계의 활발한 활동과 수석 미래의 세계는 점점 어두워 질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국 오지의 운남성 처녀 탐석지에 운남성 원주민을 고용 탐석지를 개척하여 현지 경제발전과 우리수석계의 발전을 위하여 미지의돌 보석같은 운남돌을 국내로 300톤 이상 들여오신 분이 있습니다.
21세기 국제화시대의 수석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石香千里(석향천리)의 본고장 중국 운남돌의 창시자이자 21세기 운남성 수석(돌)의 천년등불,,,!
왕릉골 운남석실의
雲南 김성기 선생님이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수석은은 자연이 빛어낸 최고의 걸작으로 인간에게 주어진 마지막 유산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창조할수 없는 수석의 세계는 철학의 빈곤을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신비하고 오묘한 동양사상을 고취시키는데 일조 한다고 합니다...
위대한 자연은 우리의 스승이자 친구이자 어머니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이런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우주 삼라만상의 축경의 오묘함을 야외에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 차한잔 마시며 일목요연 하게 감상할수 있는 것이 우리가 좋아하는 바로 수석의 묘미 인것입니다.
자연의 섭리를 배우고, 삶의 지혜를 깨닫고, 우리 인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배우는 내 삶의 스승이요 동반자가된 수석 국내돌.외국돌 가리지 말고 사랑해 주어야 합니다.
(현지 돌밭 전경)
국내의 수석산지가 고갈된 오늘날 우리 돌을 너무고집 하는것은 너무나 자기 편견과 아집에 빠져사는 삶이 아닌가 십습니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우리 격언이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우리 미래의 꿈과 이상은 높은것 입니다.
우리 수석인들이 외국돌(운남성 돌등)에 대한 편견과그릇된 오해를 버리고 관심과 사랑을 가질때 침체되어 있는 우리수석문화가 다시한번 제2에 도약으로 가는 중용의 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따뜻한 정과 삶의 향기가 넘쳐 흐르는 존경하는 애석인 여러분...!
21세기 국제화 시대입니다.
一生一石 에서 一生多石으로 가는 열린 세상입니다.
우리 수석인 모두 21세기 知石視覺의 자연예술가로 거듭나시길
기대해 봅니다.
2010년 10월06일 陽村 올림.
첫댓글 봄~내음 가득한 향기만큼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_^~
(/^o^)/♡s ▶@◀s♬♬♬ SS(^-^)SS
2021.4.9일 공부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취미생황엔 부담되는 것이 아닌가요?
댓 글은 안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