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을 배우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처음 시작할때의
그 난감함이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그리고 용기를내서 악기를 구입 했지만 막상
배우기란 참 쉽지가 않습니다.
들고 다니기도 작지 않고 특히 테너의 경우는 기타의 하드케이스만 한 게
쉽지가 않습니다
비싸고 다루기 조심스럽고 하지만 그 소리에 반하여 배우기로 했을 것입니다.
여기 색소폰을 마지막 악기로 생각하고 배운 사람이 그 과정을 기록한 일기를
연재 하고자 합니다.
물론 이 사람이 배운 과정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타산 지석으로 삼을만하여
공개하는 것이니 고수님들께서는 너무 나무라지 않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사람의 이름은 밝힐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배운 학원의 이름도 밝힐수 없음을 너그러이 이해 바라며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원 합니다.""
글 옮기는이
첫댓글 형님도 연습 열심히 하시랑께용~
네...열심 하겠습니다 아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