舞 妓 は ん( 橋 幸 夫 )
歌手:橋幸夫
作詞:佐伯孝夫
作曲:吉田正
(一)
花の かんざし 重たげに
꽃으로 장식한 비녀장식이 무겁기에
きいて おくれやすかと 舞妓はゆうた
들어주지 않겠느냐며 춤추는기녀 는 말했네
お座敷(ざしき)歸りの 祗園町
손님이 불려서 돌아가는 [기온]거리
きけば かなしい 物語
들으면 슬픈 이야기
京は おぼろ夜 淚月
京都는 으스름 밤 눈물의 달
加茂の 流れも 泣いていた
[카모]강이 흐르면서 울고있었네
(二)
踊り上手で 年頃も
춤을 잘추던 나이때도
丁度 同じぐらいで 似て いたそうな
똑 같을정도에서 닯은것 처름
命とちかった 戀一つ
목슴으로 맹서한 사랑 하나
抱いて お墓に ねむるそな
안고 묘에서 잠자고있는가
都 おどりの 初舞臺
도읍지춤의 첫 무대
母のつもりで 踊るとか
어머니의 속셈으로 추었을까
(三)
櫻かくれに 淸水の
[사쿠라]나무뒷쪽에 [키요미즈](절)의
別れ道で 舞扇 あの妓はくれた
헤여지는 길에서 부채춤의 그녀가주었네
二人の この戀 いつまでと
두사람의 이 사랑 언제까지라고
思や氣になる ことばかり
생각하면 마음에걸리는 일 뿐
あすは參ろか その墓へ
내일은 참배할까 그 묘소를
戀の花さけ 京の春
사랑의꽃피워라 京都의 봄
舞 妓 は ん( 橋 幸 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