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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T 재경 동문회 Meeting |
안녕하세요
7월 3일 재경동문회를 준비하게된 00학번 김세훈입니다.
예상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주셨고, 동문회의 행보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 한사람 , 동문회 임원만이 이런 걱정들을 하고 있다면 저희 동신대물리치료학과 동문회의 앞날은 너무도 비관적입니다.
존재의 의미가 없죠.
강제성을 부여하거나 독려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동문의 의사가 반영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동문회라는 조직을 탄탄하게 형성하고자 나름고민한 것은 지역별 네트워크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총 동문회장이 연락되는 몇몇에게 동문회비를 걷어 운영하고 조용히 행사가 진행되고 끝이 납니다.
언제까지 그래야 할까요?
지역별로 자발적인 움직임이 필요하고, 그 지역 모임을 리드할 수 있는 지역별 동문회장과 총동문회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우선 서울경기인천지역 재경 동문회의 모임 과정과 결과들을 보시고 각 지역에 계시는 동문들이 정해진 틀을 만들어 나갔음 합니다.
▶ 재경지역 동문 접수 현황
- 6월 7일 ~ 25일 접수 동문 : 27명
- 7월 3일 참석 동문 : 재경동문 21명 + 재학생 5명 = 총 26명
▶ 재경 동문회 진행 내용
- 총동문회장 인사
: 현 총동문회장 00 고국상(안산 한도병원)
: 전 총동문회장 98 김윤철 (거제 삼성중공업)
- 현 동문회 운영 현황
- 총동문회 & 재경동문회 운영 방향
전국 권역별 동문회 운영 서울경기북-서울경기남-인천 3개지역으로 나누어 운영
▶ 참석 동문 인사
: 각 학번별 인사
▶ 재경 동문회장 선출
: 99학번 전기석(안양수리장애인복지관) 당선
▶ 신임 재경 동문회임원 및 총동문회 임원들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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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획에서부터 실행까지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 더운 날씨 항상 몸 건강하길 바랍니다.
접수동몬에서 한명의 참석 동문 차이가 저인듯 싶네요.. 집안일로 참석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동문회가 앞으로도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동문회 준비하신 김세훈 선배님 수고 많으셨고 새로운 회장님이 되신 전기석 선배님 축하드려요^^
항상 생각만 하고있었던 일들이 현실화 되는걸 보니 실감이 나네요. 서로를 위해 도움이 되는 동문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재경동문회장님 축하드립니다.
^^:;; 사진 원본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