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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읽은날짜 | 읽은 책 제목 |
3001 | 24. 3. 16. 토 | 바로의 여행(국지승 그림책) |
3002 | 24. 3. 17. 일 | 호돌이의 생일 잔치(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3003 | 24. 3. 18. 월 | 별이 어디로 갔을까?(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3004 | 태양의 친구들(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
3005 | 모모와 토토 하트하트 | |
3006 | 24. 3. 19. 화 | 운전해 봐! 중장비차 |
3007 | 24. 3. 20. 수 | 채소 먹는 악어 |
3008 | 달려라 달려 | |
3009 | 24. 3. 21. 목 | 보드리의 생일 선물(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3010 | 24. 3. 22. 금 | 나는 고양이가 싫다.(인생 그림책) |
3011 | 24. 3. 23. 토 | 거꾸로 시드(나는 책보) |
3012 | 올리브는 모자가 부끄러워(나는 책보) | |
3013 | 기분이 나빠(나는 책보) | |
3014 | 형제 이야기(나는 책보) | |
3015 | 24. 3. 24 일 | 내 감정은(나는 책보) |
3016 | 24. 3. 25. 월 | 너는 반짝반짝(나는 책보) |
3017 | 가나다 아저씨 | |
3018 | 24. 3. 26. 화 | 작은 꿀벌 한 마리가 |
3019 | 용감한 맥스(나는 책보) | |
3020 | 24. 3. 27. 수 | 비누와 지우개의 모험 |
3021 | 24. 3. 28. 목 | 고양이의 요리책(랄랄라 도토리숲 친구들) 부엉이의 안경(랄랄라 도토리숲 친구들) |
3022 | 눈이 와요 | |
3023 | 24. 3. 29. 금 | 다람쥐의 눈사람(랄랄라 도토리숲 친구들) 오소리의 음악대(랄랄라 도토리 숲 친구들) |
3024 | 매일매일 행복해(피카 그림책) | |
3025 | 엄마약(나는 책보) | |
3026 | 24. 3. 30. 토 | 엄마가 달라졌어요(나는 책보) |
3027 | 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 | |
3028 | 24. 3. 31. 일 | 소원들 |
3029 | 불(나비잠) | |
3030 | 하늘(나비잠) | |
3031 | 24. 4. 1. 월 | 땅(나비잠) |
3032 | 선생님이 된 타요 | |
3033 | 물(나비잠) | |
3034 | 24. 4. 2. 화 | 푸른 이야기 |
3035 | 짜증나지 않았어(나는 책보) | |
3036 | 24. 4. 3. 수 | 엄마 기다리기(나는 책보) |
3037 | 24. 4. 4. 목 | 기다릴께 용감하게(나는 책보) |
3038 | 24. 4. 5. 금 | 노먼의 특별한 날개(나는 책보) |
3039 | 24. 4. 6.토 | 저리 가! 잡아먹기 전에(나는 책보) |
3040 | 이건 너무 가까워(나는책보) | |
3041 | 아빠의 두 팔(나는 책보) | |
3042 | 24. 4. 7. 일 | 치노의 빵빵한 볼(나는 책보) |
3043 | 나쁜 기분이 휘몰아칠 때(나는 책보) | |
3044 | 24. 4. 8. 월 | 내가 되고 싶은건?(대발이 경제동화) |
3045 | 24. 4. 9. 화 | 바꿔주세요(대발이 경제동화) |
3046 | 24. 4. 10. 수 | 타요 에듀 스토리북 |
3047 | 24. 4. 11. 목 | 그냥 나랑 놀아요(대발이 경제동화) |
3048 | 가장 멋진 전시회(대발이 경제동화) | |
3049 | 24. 4. 12.금 | 타임머신을 타고(대발이 경제동화) |
3050 | 길을 잃어버렸어요(대발이 경제동화) |
번호 | 읽은날짜 | 읽은 책 제목 |
3051 | 24. 4. 13. 토 | 자르고 바느질하고 (대발이 경제동화) |
3052 | 24. 4. 14. 일 | 나누면 행복해요(대발이 경제동화) |
3053 | 없어저라 시장 (대발이 경제동화) | |
3054 | 24. 4. 15. 월 | 밤의 백화점(대발이 경제동화) |
3055 | 24. 4. 16. 화 | 우리 아빠는요(대발이 경제동화) |
3056 | 유치원의 벼룩시장(대발이 경제동화) | |
3057 | 24. 4. 17. 수 | 홍홍 할아버지의 이야기(대발이 경제동화) |
3058 | 은행원이 된 긴목이(대발이 경제동화) | |
3059 | 24. 4. 18. 목 | 한국은행에 가자(대발이 경제동화) |
3060 | 24. 4. 19. 금 | 씨앗은 어디로 갔을까? |
3061 | 돌고 돌고 돌아(대발이 경제동화) | |
3062 | 폭풍이 지나 가고 | |
3063 | 24. 4. 20. 토 | 핫초코가 좋아 |
3064 | 우린 달라도 좋은 친구 | |
3065 | 돈을 주웠어(대발이 경제동화) | |
3066 | 소라빵 엉덩이는 어느 쪽? | |
3067 | 24. 4. 21.일 | 시작의 이름 |
3068 | 도깨비와 메일묵(대발이 경제동화) | |
3069 | 24. 4. 22.월 | 나뭇잎을 찾으면(피카 그림책) |
3070 | 24. 4. 23. 화 | 우리나라 국가대표(대발이 경제동화) |
3071 | 24. 4. 24. 수 | 내가 최고야(대발이 경제동화) |
3072 | 나는 뿡 너는 엉 | |
3073 | 24. 4. 26. 금 | 꿀꿀 주식회사(대발이 경제동화) |
3074 | 부끄럼쟁이 친구들 | |
3075 | 나는 날 수 있어 | |
3076 | 24. 4. 27. 토 | 불이야(대발이 경제동화) |
3077 | 24. 4. 28. 일 | 여기 은행이 아니에요.(대발이 경제동화) |
3078 | 24. 4. 29. 월 | 네 곁에 있어도 될까? |
3079 | 24. 4. 30. 화 | 모으고 불리고(대발이 경제동화) |
3080 | 외국 여행을 가요(대발이 경제동화) | |
3081 | 24. 5. 1. 수 | 어느 시장에 가지?(대발이 경제동화) |
3082 | 여기도 세금! 저기도 세금!((대발이 경제동화) | |
3083 | 뭘 살까?(대발이 경제동화) | |
3084 | 24. 5. 2. 목 | 긴급출동 꼬마 구급차 타요 |
3085 | 고마워.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 |
30 86 | 24. 5. 3. 금 | 꿀꺽 |
30 87 | 짜장면만 먹을래(까까똥꼬) | |
3088 | 24. 5. 4. 토 | 메롱 크리스마스 (까까똥꼬) |
30 89 | 24. 5. 5. 일 | 모두 잘자요 |
3090 | 가운데 앉아도 될까? | |
3091 | 24. 5. 6. 월 | 아빠의 작은 트럭 |
3092 | 이렇게 말이야 | |
3093 | 나는 나비야 | |
3094 | 5분은 정말 | |
,3095 | 24. 5. 7. 화 | 두근두근 쪽(까까똥꼬) |
3096 | 섞어봐 색깔의 탄생 | |
3097 | 세계의 돈들아 모여라(대발이 경제동화) | |
3098 | 24. 5. 8. 수 | 그날은 |
93099 | 24. 5. 9. 목 | 키키 산책할 시간이야 |
3100 | 어서와 여기는 뉴욕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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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 19. 화
아이들을 학교 보내고 운동을 한다. 동네 언덕의 산책길을 걷는데 기분이 상쾌하다. 밀리의 서재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디오북을 들으며 걷는다. 진짜 풍경보고 귀쫑긋 세우고 듣느라 딴 생각할 겨를이 없다.
그리고나서 도서관에 간다. 오동숲속도서관은 지은지 얼마안되어 책이 새것이다. 그리고 무슨 건축상 여러개받은 너무 예쁘고 아담한 도서관이다. 선재책들을 빌리고 앉아 음악을 들으며 창밖으로 보이는 숲을 보며 멍하니 있으니 정말 좋았다. 자주가서 스트레스 풀고 와야겠다. 애들도 자주 데려와야겠다.
24. 3. 21. 목
오늘도 아침에 앨리스를 들으며 동네 산책길을 걷고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고 숲을 바라보고 앉아 멍하니 있었다.
오후에 선재가 너무나 계속 나가서 놀고 싶다고 하고 좋은 곳 가자고 해서 힘들었다.
올해는 치료시간이 거의 다 3시대여서 애매하게 공부를 조금밖에 못한다. 할 것이 많은데 공부는 20분 정도 하는 게 전부이다.
연습하고 배워야 할것들이 쌓여있다. 국어 교과서 재능학습지, 줄넘기, 피아노 등등..근데 선재가 너무 힘들어해서 거의 못하고 있다. 선재 컨디션을 살피고 조금씩이라도 시켜봐야겠다.
24. 4. 10. 수
오랜만에 제주도에 놀러왔다. 선재는 책 가져와서 조금 읽었다. 신화월드 기대 안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다.
24. 4. 11.목
아침에 천천히 준비하고 중문 색달해수욕장에 가서 산책하고방주교회에 갔다 왔다. 숙소가 좋아서 쉬면서 놀면서 했다. 그래도 책은 조금 읽었다.
24. 4. 12. 금
신화테마파크에 갔다. 애들이 아주 어릴 때 에버랜드 2번 가본게 전부라서 놀이동산 가니까 좋아했다. 밥도 거기서 먹고오후에는 협재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와 물놀이를 했다. 제주도에 몇 번 오니 어디를 더 가보고 하는 것보다는 좋았던 곳 또 가고 쉬고 하는게 좋은 것 같다. 오늘도 책은 읽혔다. 놀러가서도 읽혀야 꾸준히 읽힐 수 있다. 나는 뭔가를 할 때 한 번 쉬면 다시 못하고 관두는 경우가 많았어서 계속 해보려고 한다. 책도 5000권까지 쭉 읽으면 좋을텐데 일단 3000권은 넘었으니 너무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해봐야겠다.
24. 4. 26. 금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선재는 공익수호 프로그램가서 핸드벨 연습도 하고 시립과학관도 가고 야외예배도 들고 복지관 행사도 가고 즐겁게 보냈다. 어떤 날은 잘하고 어떤 날은 막 도망가고~ 공부를 더 시키고 싶은데 점점 안하려고 한다.ㅜ.ㅜ 그래서 재밌는 활동들을 넣어주려 노력중인데 쉽지 않다. 내일은 구청에서 하는 텃밭예체능활동을 한다. 선생님께도 들뜨면 좀 산만할 수 있으니 잘 부탁드린다고 연락드려놨다. 잘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 하는데 의의를 둬야겠다.
언어선생님이 상담하실 때 선재가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아는것도 많고 배경지식이 많다고 하셨다. 단지 그것들을 더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좋겠다고 하셨다. 독서가 정말 중요함을 매일매일 느끼고 있다.
24. 4. 27. 토
요즘 책을 읽고 있다. 그래도 1달에 2권은 읽고 싶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선재가 묵묵히 열씸히 책 읽는 것이 참 대단하다.
선재는 하루종일 아빠랑 다녔다. 오전엔 텃밭을 갔다. 넘 재밌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상추수확, 방울토마토, 가지, 오이 심기, 커피찌꺼기로 만들기를 했다.
오후에는 핸드벨 강습을 받았다. 재미있어해서 좋았다. 아빠랑 마트다녀오니 피곤해했다. 하루를 바쁘게 보내서 공부는 못하고 그냥 쉬었다.
24.5. 2. 목
공익수호 프로그램에서 경찰서 견학을 했다. 도봉경찰서에서 상황실도 가보고 설명도 들었다. 그리고나서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사격설명도 듣고 경찰차도 타보고 다양한 경찰 복장도 입어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끝나고 영풍문고에서 책도 사줬다.
24. 5. 4. 토
공익수호 프로그램에서 안전의 날 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갔다. 같이 관광 버스를 타고 가서 도시락을 먹고 체험을 했는데 내가 지금껏 가봤던 프로그램 중 가장 좋았다. 준비해주신 도시락도 너무 맛있었다. 친구들과 친해져서 같이 다니고 싶었는데 못그래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선재가 좋아하는 소방차와 구급차가 몇 대나 전시되어 있고 경찰서, 소방서에서 나와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체험들을 하게 해주셨다. 지진체험, 탈출 슬라이드, 완강기 체험, 소방복체험, 불끄기 체험, 수상 안전 등등 너무 훌륭했다. 선재가 너무 좋아해서 계속 하고 싶어해서 10시에 갔다가 끝나는 시간인 5시에 왔다! 선물도 잔뜩 받아왔다. 예약 마감되어 못한 프로그램들도 있어 아쉬웠다. 그리고 체험하느라 소방관 대회, 퀴즈들은 참여도 못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내년에는 평일에 체험학습 쓰고 학교 빠지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집에 와서 책을 읽히고 과학문제집을 조금 풀게 했다. 내가 공부를 잘 가르치지는 못해도 매일 아주 조금씩이라도 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24. 5. 5. 일
교회에 갔다가 아웃백을 갔다. 청계천을 산책하려고 갔는데 막아놔서 주변을 산책했는데 좋았다. 하이커그라운드 구경했는데 재밌었다.
집에와서 책을 읽히고 체헝학습 보고서 쓰고 쉬었다.
24. 5. 6.월
오늘은 남편이 아침에는 윤재랑 키카에 가고 낮에는 선재랑 쿵푸팬더를 보러가서 나는 집에서 쉬고 애들 공부만 조금 시켰다. 좋은 연휴였다.^^
24. 5. 8. 수
오늘은 오전에 볼링 모임이 있어서 볼링을 치고 점심도 먹었다. 기분이 산뜻했다.
선재 끝나고 체육하고 얼마전에 당첨된 야구경기를 보러갔다. 애들이 싫어하면 일찍 와야지 했는데 애들이 너무 좋아하고 또 가고 싶다고 했다.ㅎㅎㅎ나도 응원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다음에 또 가야지..
2024년 읽은 책
1.어느 날 갑자기 무기력이 찾아왔다
-클라우스 베른하르트 저
2. 엄마와 아이사이 아들러식 대화법
-하라다 아야코 저
3. Alice's adventure in wonderland.
-Lewis Carroll(오디오북 2독)
4. 집안일 반으로 줄이기
-혼마 아사코, 후지와라 치아키, 키와노 마키 감수
5. 달팽이 식당
-오가와 이토 저
6. 돈의 속성(오디오북)
-김승호 저
7.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오디오북)
-레몬심리 저
첫댓글 축하축하축하!!! 이해력만들기 동화책 3,000권 통독 축하!!!
교장선생님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열심히 읽혀요~^^화이팅!!!!
선재어머님 축하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가시연꽃님도 신학기에 건강 조심하세요~화이팅!!!
와~~ 선재 3000권 통독 축하드려요!!! 정말 대단해요!!! 선재 어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선재도 새학기 적응하느라 애쓸텐데 잘 승리할거라 믿어요.
저는 세아를 도움반이 있는 학교로 전학을 시킬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그런데 장단점이 있어서 고민중이에요. 세아 덕분에 기도드리며 예배도 열심히 드리게 되었어요. 아이로 인해 기도하게 하시니 참 감사한 일이에요.^^
감사합니다^^새학기라 여러가지로 바쁘지만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들 만나 잘 지내고 있어요. 저도 욕심을 많이 내려놓구요.
세아가 어느 곳에서든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라요. 좋은 선택 하실꺼라 믿어요. 세아는 잘 해낼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