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글이나 답글을 올리실 때엔... ![/천사/](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ommon.paran.com%2Femoticon%2Fimages%2Fe_img_80.gif)
[은유시인만세보(萬世譜)]의 각 창작글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읽고,
꼬리글이나 답글을 올리실 때엔 글에 대한 혹독한 비판은 좋습니다.
좋은 작가가 되기 위해선 아무리 혹독한 비판이라도 감수해야 할 것이며,
이는 앞으로 글을 써 나가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신적인 공격성 발언이나 모욕적인 언사는 사절합니다.
그리고 야유하는 어투나 욕설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런 글은 발견 즉시 가차 없이 삭제하겠습니다만,
얼굴 안 보인다고 하여 상대에게 인격마저 없으리란 판단은 잘못된 겁니다.
[은유시인만세보(萬世譜)]는
은유시인이 극히 개인적 의도로 개설한 은유시인 전용 글 창고입니다.
따라서 극히 개인적 성향의 글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그 점 미리 이해해 주시고
은유시인의 글에 공감하는 분들의 좋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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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지난 15년간 중단되었던 '데코·브레인' 영업이 2010년6월1일을 기해 정식으로 재개되었습니다.
판걸이와 인쇄업자들 간의 무한 덤핑 경쟁으로 부산지역의 인쇄시장이 매우 혼탁합니다.
더하여 가짜와 무실력자들까지 설치고 다니며 진정한 실력자를 농락합니다.
저는 2010년7월에 재출발한 '데코·브레인'이란 디자인회사를 통해
('데코·브레인' 카페 : http://cafe.daum.net/graphicdesign-deco)
웬만한 기획실이나 인쇄업자들이 감히 넘 볼 수 없는 분야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즉 사진 정밀수정 분야에 뛰어들 계획이지요.
과거엔 '에어브러싱(Air-Brushing/일명 피스작업)'이라 하여
콤푸렛샤의 압축공기를 이용, 피스기의 가는 노즐을 통해 물감이 뿜어져 나오게 하여
사진보다도 더 선명하고 정밀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윤곽이 흐릿한 기계사진이나 검정 일색로 패턴이 구분되지 않는 타이어 사진,
전깃줄이나 간판 등으로 어수선한 건물의 수정,
잔주름이나 잡티로 얼룩진 인물수정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정밀수정을 마친 작품은 사진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컴퓨터의 포토샵에도 에어브러싱 기능이 있습니다만,
과거 수작업 에어브러싱을 해보지 않은 디자이너들은 결코 시도할 수 없는 작업이지요.
위 '데코·브레인' 카페 인터넷 주소로 들어가서 보시면
카페 왼쪽 버튼목록에 'Air-Brushing'이란 버튼이 있습니다.
한번 클릭하여 들여다 보시지요.
제가 '시네마4D'라는 3D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룰 정도로 익숙해지면
3D모델링, 아이소매틱(투시도 및 조감도), 에니메이션, 시뮬레이션 분야까지 넘볼 생각입니다.
어려운 기술일수록,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기술일수록
같은 시간을 투지하고 같은 노력을 투자하고도
열 배 백 배 더 벌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 [은유시인만세보(萬世譜)]란 카페는 은유시인 개인용도의 창작글창고용 클럽입니다.
'은유시인의 장르별 창작글모음' 게시판들은 은유시인 개인용도의 게시판들로써
읽어주시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글 한 조각을 놓고 실갱이를 벌이려는 듯
은유시인을 겨냥한 비방의 글이나 트집을 원하지 않습니다.
은유시인에게 호감을 갖고 드나드는 것은 막지 않으나
본 클럽에 게재된 글에 대해, 또는 은유시인 인품이나 도덕성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이 [은유시인만세보(萬世譜)]란 카페의 '은유시인의 장르별 창작글모음' 게시판들은
은유시인 김영찬의 창작의 결실인 온갖 장르의 창작글만을 모아두는
극히 개인적 성향의 작업실입니다.
따라서 문학을 공유하기 위한 회원 모집은 하지 않습니다.
이 [은유시인만세보(萬世譜)]란 카페의 '은유시인의 장르별 창작글모음' 게시판에는
은유시인의 손끝에서 쏟아져 나온 창작시를 비롯하여 수필, 소설, 동화, 시나리오 등
글이라면 장르를 불문하고 거의 모든 것이 올려져 있습니다.
제가 잘난 맛에 온갖 종류의 디자인을 전문가처럼 할 수가 있겠으며,
또한 잘난 맛에 온갖 장르를 넘나들며 글을 쓰겠습니까만,
솔직히 손끝이 예리하여 재능이 많아 글을 좀 쓸 줄 안다면
그깟 일의 종류와 장르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유능하고 경험많은 목수가 책상이든 장롱이든 문짝이든 못 만드는 것이 없듯이
글 재주가 있고 경험이 풍부하다면 말입니다.
최고의 경지에 이른 장인이 머리로 일하는게 아니라 손으로 일하듯이
또 누에고치가 실을 줄기차게 뽑아내듯 그저 손끝에서 줄기차게 나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니,
굳이 그런 제 흉을 보시려거든
고히 발길을 되돌리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은유시인만세보(萬世譜)]란 카페를 찾아주신 여러분~
뽀~~~~~~~~~~~~~~~~~
은유시인 총총총...
![](https://t1.daumcdn.net/cfile/cafe/185971364DCE4FBD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