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산 금대봉 1307m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용소 제당굼샘을 품고있는 의미있는산으로
금대(金臺)란 검대로 신이 사는 산이란 뜻이기도하고 금이 많아 금대봉이라 한다.
금대봉(1418m)과 대덕산일대(1307.1m)의 126만평은 산상의 야생화원으로 환경부가 지정한 자연생태계 보존지역이다.
백두대간을 바라보며 걷는 백만평 초원지대로 대한민국 최대의 산상 야생화 군락지로 불리운다.
금대봉에서 대덕산에 이르는 126만평이 천상의 화원을 이루며 금대봉 기슭의 제당굼샘과
고목나무샘 물굴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의 굴에서 솟는 물이 검룡소에서 만나 514km의 한강 발원의 시원이 된다.
금대봉~대덕산 구간은 자연 생태경관 보존지역으로 인터넷 예약입산 산행지입니다.
실명+생년월일 을 비밀댓글이나 휴대폰문자, 카톡 또는 전화로 알려주셔야 입산 가능합니다.
★★ 참석시 신분증 필히지참 ★★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검룡소 주차장(6.9㎞/3시간 소요)
태백시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금대봉에서 북으로 뻗어가는 첫머리에 육산을 이루고 있는 것이 해발 1,307m의 대덕산이다.
산 정상 부근에는 나무가 별로 없고 갈대와 같은 풀들로 천연초지를 이루고 있어, 산 정상에 고려 유신이 세운 사직단이 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산위가 편편하여 수십만평에 달하므로 큰덕이라 하고 한자표기로 대덕산이라 한다.산중에 비학상천형(飛鶴上天形)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특히, 금대봉과 같이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한계령풀, 대성쓴풀, 모데미풀 등 희귀식물과 하늘다람쥐, 꼬리치레도룡뇽 등이 서식하고 있다. 정상부근은 골프장을 연상시킬 정도의 수백평의 초원이 펼쳐져 있다. 한강발원지와 함께 좋은 관광코스이다.
▲남한강 발원지 검룡소 폭포
첫댓글 미래님~~산행공지 수고하셨습니다!
대장님 명령이니 해야지요.. ㅎ
산행공지 설명과사진 고문님
수고하셨습니다
지도는 글씨가 보이질 않아 태백시청
관광지도에서 옮긴 약도로 대신합니다..
와이 참 예쁘네요.
산 안산 멋진산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푸르름이 싱그러움을 한층 더하고...
야생화
자연은 우리에게 참 아름다움을 주지요.
사진만 보아도 멋진산행이 그려집니다
지기님 수고하셨습니다.
전 아쉽게도 섬산행 예약이 돼 있어서요.
다음산행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