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오산시 한울타리 토요학교에 '재기발랄 청소년, 오산을 페인팅하다' 사업이 선정되어
3월부터 진행하였습니다.
4차례의 준비회의와 실사를 거치고 화성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벽화를 그리기로 확정하였습니다.
현수막과 웹자보를 통해 접수를 받았고요
80여명의 중/고등학생들과 10여명의 어른들이 참여하였습니다.
1차 벽화 컨셉은 '어린왕자'
화성초등학교 바로 옆이고 초등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골목이라 동화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허름하고 지저분했던 벽이 어린왕자로 화사하고 예쁘게 변모하였습니다.
동네 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간식도 많이 주시고 인기가 많았답니다.
첫댓글 화성초등학교에서 수돗물을 지원해주고 계십니다....교장샘이 격려 인사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나~~~~너무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예쁜 벽화 그려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오산여성회 화이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