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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찰칵] 익산에 하얀 목련이 필 때면 ...
익산에서 목련꽃을 흐드러지게 보고싶다면 원광대 캠퍼스를 가보세요.
가로수길을 따라 하얀 목련이 길게 늘어선 것을 볼 수 있어요.
목련을 보면 참 신기하죠? 어떻게 하얀 봉오리만 피어나는지...?
목련나무 가득히 목련꽃이 피면...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시를 읽어요.
목렬꽃이 지면 슬슬 잎파리가 돋겠죠~!
수줍은듯한 자목련이 새색시처럼 발그레합니다.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
잠깐 하늘이 파랄 때 찰칵!
이병기 생가! 한 그루의 목련과 초가집이 묘한 대비를 이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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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팰콘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팰콘
첫댓글 이런 아름다운 작품을,,^^ 사상처음으로 후기 일등으로 올리나 했더만 역시 팰콘님 ^^
어제 열차 함께 기다려주서 감사 ^^ 잘 봤어요. 그러고 보니 제목좋다는...
ㅎ..ㅎ 제목이 정말 굿이죠^^*
팰콘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여행이였어요....ㅎㅎㅎㅎ 정말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제가 점점 가벼워지는 느낌이에요^^*
예쁜 목련이네요^^
글치~!
참 이쁘더라~!
목련의 이쁜 모습을 모두 담으셨네요. 철컥~
목련도 이뻣지만 가지가 참 이쁘더라고요~!
목련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이네요^^
와우! 감사합니다~!
하얀 목련 송이가 아주 탐스럽게 보이네요....
역시 센스쟁이^^*
그저 철컥에는 콘이옵 따라갈사람없다니간..ㅎㅎㅎㅎ
ㅎ..ㅎ 고마웡~!
하얀 목련이 필때면 생각나는 사람이 뉘실지 궁금한데요 ㅎㅎ
탐스러운 목련이 돋보이네요. 아주 예뻐요. 휘휘 늘어진 가지도 멋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