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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4년1월19일 일요일
진고개 도착[09:17] - 출발[09:23] - 161.4m봉 삼각점[09:40] - 안경구덩이산(166m)[09:50] - 173m봉[09:57] - 옛 고개길[10:01] - 215m봉[10:05] - 금남정맥 방향 표지판[10:07] - 감나무골 시멘트도로[10:09] - 금남정맥 방향 표지판[10:17] - 감토봉(262m)[10:24] - 무명봉[10:35] - 안부[10:37] - 가자티고개 내려가는 봉우리[10:48] - 가자티고개[10:50] - 됨봉(160m)[11:00] - 넓은 공터(우틀지점)[11:06] - 묘지3기 지점(파평윤씨)[11:08] - 안부[11:11] - 능선 접속지점(우틀)[11:19] - 묘지2기[11:22] - 안부[11:22] - 공원묘지 건물 내려다 보이는 지점[11:28] - 금남정맥 방향 표지판(179m봉)[11:34] - 신앙고개[11:46] - 금남정맥 방향 표지판[11:49] - 151m봉 이정목<감투봉 팔각정2.01Km / 수자원공사4.02Km>[11:50] - 안부[11:54] - 보수가 안된 이정목[12:06] - 안부[12:09] - <옥산-부여 87번> 송전탑[12:10] - 청마산성 동쪽 산성터(184.9m)[12:21~12:39; 점심] - 공터 삼거리 이정목[12:42] - 안부[12:46] - 청마산 갈림 능선 삼거리 이정목[12:52] - 산불감시탑(215m)[13:05] - 구조목<청마산성01-04>지점[13:14] - 부여청마산성 안내판[13:18] - 부여청마산성비석과 산성터[13:19] - 구조목<청마산성01-03>지점[13:21] - 154.8m봉[13:21] - 청마고개(신도로명; 청마로 / 현지 주민들은 채마소고개)[13:24] - 구조목<청마산성01-02>지점[13:31] - 남양홍씨 묘지[13:41] - 왕릉 갈림 삼거리 이정목<수자원공사 4.4Km / 왕릉 1.0Km / 금남정맥(LPG 0.9Km)>[13:43] - 구조목<청마산성01-01>지점[13:46] - 석목리 갈림 삼거리 이정목[13:49] - 석목고개(SK LPG충전소 - 신도로명; 성왕로)[13:54] - 능선 쉼터[13:57] - 이동통신탑[14:02] - 이정목(통수대 1.1Km)지점[14:03] - 임도(쌍북리에서 가탑리를 잇는 임도)[14:04] - 금성산(121m) 통수대[14:17~14:25] - 조왕사 갈림 삼거리[14:28] - 무노정[14:29] - 계백로(동남리) 동물이동통로용 육교[14:35] - 의열사[14:38] - 부여읍 동남리 국궁장[14:38] - 성왕로 부여도서관 앞 사거리[14:43] - 부여여고 정문[14:47] - 부여여고 음악당 뒤 숲길[14:50] - 부소산성 길 점속지점[14:51] - 영일루[15:01] - 군창지 앞 상가 휴식(막걸리 한잔)[15:02~15:07] - 군창지[15:07] - 반월루[15:14] - 부여부소산성 안내도와 안내문[15:15] - 사자루[15:21~15:22] - 낙화암과 구드래 나루터 갈림봉[15:25] - 낙화암[15:27~15:32] - 고란사[15:35~15:39] - 사자루 금남정맥 안내판[15:48] - 사자루[15:49] - 낙화암과 구드래나루터 갈림봉[15:51] - 구두래나루터[15:57]
진고개(81m) : 공주시 탄천면 안영리와 삼각리를 있는 고개로 645번 지방도로가 지난다.
161.4m : 공주시 탄천면 삼각리에 있으며 높이는 161.4m이다. 삼각리가 된 유래는 국사봉(國師峰), 월봉(月峰), 매봉(梅峰)의 세 봉우리 사이에 있다하여 삼각(三角)이라 하였다고 디지털공주문화대전에서 밝히고 있다.
안경구덩이 산(166m) :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에 있는 조그만 봉우리로서 동네 뒷산 같은 느낌이다. 안경 골은 금광이 많이 있어 안경을 쓰고 금을 발견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감나무골 고개(명덕재153m) :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와 삼각리를 잇는 도로이다.
가자티 고개(123m) :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에 있는 고개이며, 799번 지방도로가 지난다.
됨봉(160m) :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에 있는 봉우리이다. 됨봉 아래에 있는 홍성골 마을이 뒤웅박(됨박)처럼 생겼다하여 ‘됨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신앙고개(130m) : 부여군 초촌면 세탑리 신탑골과 공주시 탄천면 가척리 돌정이 마을을 잇는 고개이다.
부여청마산성[扶餘靑馬山城]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시대의 산성으로 둘레 6,500m, 지정면적 416,621㎡. 사적 제34호이다. 순수한 포곡형 산성으로 현재 성안에는 망대(望臺)·우물터·건물터·절터가 있으며, 수구문으로 추정되는 계곡 외에는 특별한 방어시설은 보이지 않는다. 이 산성은 백제 말기에 수도인 사비(泗沘)를 방어하기 위한 외곽시설로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서쪽 성벽이 가장 잘 남아 있는데 높이는 약 4∼5m, 너비 3∼4m 정도이다. 동쪽 성벽도 이와 비슷한데 많이 무너져 있다. 무너진 부분의 단면층을 보면 기초 부분으로 내려갈수록 잡석(雜石)을 많이 넣어 축조하였고, 특히 기초 부분은 먼저 개흙(진흙)을 깔고 그 위에 잡석을 깐 다음에 성벽을 축조하고 있다. 또한 다른 성과 같이 내부의 흙을 파서 축성하였으므로, 내부는 자연적인 호를 이루고 있다. 북쪽 성벽에는 4,5단의 석축상태가 원형대로 남아 있다. 전반적으로 성벽의 붕괴가 심하나 성벽의 통과지점은 확인할 수 있다. 지형상으로 보아 수구(水口)는 서쪽 성벽에 설치되어 있었으리라 추정되나 성벽이 무너진 관계로 확인할 수 없으며, 현재 계곡의 물이 흘러내리고 있는 곳이 수구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수도였던 사비와 연락하기 위하여 이 산성의 주문(主門)은 서쪽 수구문 쪽으로 있었을 것이나 무너져서 알 수 없다. 백제산성은 방어가 목적이었던 관계로 성문이 적은 것이 특징인데, 그래서인지 남문이 없으며 시야가 트인 곳에는 망대가 있다. 성안에 있는 계곡 위쪽, 현재 경작하고 있는 곳이 당시 건물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성안에는 속칭 ‘각씨우물’이라 전해 내려오는 우물터가 있는데, 수량이 풍부하다. 경룡사지(驚龍寺址)·의열사지(義烈寺址) 등이 남아 있으며, 성 남쪽에는 백제고분군이 있다. 이 산성은 백제산성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또 순수한 포곡형 산성이라는 점에 특징이 있다. 특히 석성산성(石城山城)·성흥산성(聖興山城)·증산성(甑山城)과 함께 수도 사비를 보호하기 위한 외곽방어 시설로서 의미를 지닌다. -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청마고개 : 충남 부여읍 용정리와 능산리를 잇는 고개로 지도에는 청마고개라고 표기 되어 있으며 新道路名은 청마로이나, 이 지역 사람들에게는 체마소 고개로 더 알려져 있다. 능산리 방향인 좌로 내려가면 오석산 요양원과 체마소가 있다. 능산리 능안골에는 백제의 왕과 왕족들로 추정되는 능안골 고분군이 있다. 용정리 방향으로 고개를 넘어가면 체마소골이다.
부여 동나성 : 부여군은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이 허가하고 (재)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단장 윤근일)에서 발굴조사 한 부여나성(국가사적 제58호) 능산리 구간에 대한 학술자문회의를 23일 개최하고 발굴조사로 확인된 '각자성석(刻字城石, 글자를 새긴 성돌)'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가 부여군으로부터 부여고도보존사업의 일환인 부여나성 능사구간 조사를 의뢰받고 정비·복원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12년부터 동나성구간(능산리사지 서측 구국도 4호선에서 북측 제1장대지까지 600m 구간)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나성의 성벽은 기존 조사와 마찬가지로 내탁식(內托式, 외면은 큰 돌로 쌓고 그 안쪽에 작은 돌을 넣어 채우고 다시 그 위쪽에 흙을 다진 축성법) 석성으로 축조됨을 확인했다. 성벽의 구조는 풍화암반을 계단식으로 깎거나 흙을 성토해 기저부를 조성하고 위에 흙으로 켜켜이 쌓아 토루를 조성한 후에 토축부 전면을 절토해 성돌을 쌓아 올리는 방식이다. 또한, 부여나성 중 구릉 정상부에 위치한 동나성 2문지의 형태를 확인한 결과, 문지는 개거식(開渠式, 통로부가 트인 형식)이며 외성벽이 만곡되어 이어지고 있는 구조로 부여나성 동문지와 유사한 구조로 확인 됐다. 아울러, 나성의 성 내부의 토축부에서는 웅진기의 유물만 확인되고 있어 성벽의 축조 시기는 웅진기 정도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각자성석(이하 刻石이라 명명함)'은 급경사지의 성벽에서 총 3점이 확인된 가운데 명문은 음각으로 새겼으며, '扶土', '弓土', '白虎虎'가 새겨져있다. '扶土'명 각석은 고구려 등지에서 유행한 예서체이며, '弓土'는 북위 해서체이고, '白虎虎' 중 '虎'자가 북조에서 유행한 이체자로 보고 있으며, 당시 중국에서 서체가 유행한 시기와 나성의 폐성 시기를 비교했을 때, 각석은 나성 축조시 조성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부여나성 능사구간 발굴조사는 능산리사지 서측편의 남북 600m 구간에 대한 성벽의 실체를 확인했다는 점과 성벽의 축조 수법에 있어 내탁식의 축조 양상이 확인되었다는 점, 동나성 2문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백제에서는 처음 확인된 '각자성석'은 백제의 금석문 연구에 있어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종일 기자 jil3679@daum.net -
석목고개 : 부여읍 석목리와 능산리를 잇는 4번 국도(4차선)가 지난다. SK가스충전소와 버스정류장이 있다.
금성산[金城山] : 일산(日山)으로 불리는 금성산은 부여 시가지의 동쪽에 위치하여 부여읍 동남리(東南里)와 쌍북리(雙北里), 가탑리(佳塔里)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백제시대에 임금이 거주하던 금성(金城)이 있던 곳으로 도성 내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다.
부소산[扶蘇山] : 충청남도 부여군의 부여읍 쌍북리(雙北里)와 구아리(舊衙里)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96m). 부여읍의 진산으로서 평지에 돌출하여 남쪽은 산세가 느리고 순하나, 북쪽은 가파른 낭떠러지로 백마강과 면해 있으며, 꼭대기에는 반월성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부소산은 현 북쪽 3리에 있는 진산이다. 동쪽 작은 봉에 비스듬히 올라간 곳을 영월대(迎月臺)라 부르고, 서쪽 봉을 송월대(送月臺)라 부른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에는 "동쪽 봉우리에 영월대가 있고, 서쪽 봉우리에 송월대가 있다. 줄기가 공주 계룡산에서 뻗어 온다. 고을의 주산(主山)이다."라고 하였다. 이처럼 부소산은 부여의 진산이라 부소산이라고 부른다. 『해동지도』의 현내면에 부소산의 명칭과 함께 산의 모양이 기록되어 있고, 서쪽에 고란사(皐蘭寺)와 낙화암이 함께 표시 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현내면에 부소산이 있는데 한글지명으로 '부쇼산'이라 쓰고, "본군의 군청 뒤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네이버지식벡과 - 참고자료: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구드래 나루터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있으며, 사적 제6호로 지정된 나루터이다. ‘구드래’는 부소산 서쪽 기슭 백마강변에 있는 마을 이름으로 그 어원은 백제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구드래 나루는 백제 사비성의 관문 역할을 한 곳으로 백제의 무역항이었다고 한다. 당대 일본 등 외국 사신들과 장사꾼들은 배를 타고 군산포를 거쳐 금강을 따라올라 와, 구드래 나루에 입항하였다. 처음 듣기에도 특이한 지명인‘구드래’, 구다라, 굿들개, 구들설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구다라설은 일본서기에 나오는 ‘구다라’로 그 뜻이 대국, 섬기는 나라, 백제를 뜻한다는 것이다. 굿을 하며 천지신명에게 제사를 모시는 장소라는 의미의 ‘굿들개’라는 주장도 있지만 나루터 입구 유래비는 삼국유사를 근거로 ‘구들설’로 되어 있다. 옛날 백제왕이 강 건너에 있었다는 왕흥사에 가기 전 잠시 머물며 예불을 드리던 바위가 있었는데, 왕이 도착하면 바위가 구들처럼 스스로 따뜻해져 ‘구들’, ‘구드래’가 되었다는 것이다. 일대의 강과 낮은 산이 서로 어울려 빼어난 경관을 이루었던 구드래는 예로부터 부여에서 청양으로 통하는 나루가 있어 인적이 끊이지 않았다. 지금은 백마강에 유람선이 오르내리는 곳이 되어 더욱 유명해 졌는데, 백제 시대에는 외국 사신들이 부소산성을 드나들었던 유서 깊은 포구였다. 달 밝은 밤에는 백제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1969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시원한 강바람을 찾는 관광객의 휴식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 참고자료: 문화콘텐츠닷컴 -
[09:17] : 진고개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한다.
[09:23] : 진고개를 출발 - 민가 한채와 낙석방지철망 사이에 있는 반사경과
이동통신탑 옆으로 오르막을 오르는데 금남정맥 안내도가 있다. 오름길에 밤나무 단지를 지난다.
[09:29] : 좌측 절개지 아래에 있는 석재공장 상부에서 절개지를 보며 진행
[09:36] : 무명봉을 넘고
[09:40] : 161.4m봉에 닿으니 삼각점이 있다. 내림길을
진행하여
[09:44] : 안부에 닿고 오름길을 올라
[09:50] : 봉우리에 닿으니 '3천산 오르기의
한현우님의 안경구덩이산 166m'라고
쓴 코팅지가 나무에 달려있다.
[09:57] : 다시 오른 봉우리가 173m봉이고 내려가니
[10:01]
: 안부를 만난다.
[10:05] : 오르는 무명봉(215m)의 정상부에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지나니
[10:07] : 묘지를 지나고 곧 이어 금남정맥 방향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만난 후 내려가면
[10:09] : 감나무골 시멘트 도로에 닿는다. 도로 건너 편에 있는 전신주 옆으로 오름길을
진행한다.
[10:17] : 금남정맥 방향 표지판을 지나고
[10:24] : 262m봉인 감토봉에 닿는데 여기도 '3천산 오르기의 한현우님'의
코팅지가 달려있다.
[10:35] : 무명봉에 도착하고 내림길의
[10:37] : 안부에 닿는다. 봉우리에 올라 진행하다가
[10:48] : 가자티고개로
내려가는 무명봉에 닿는다. 이어서 내려가니
[10:50] : 가자티고개이다. 남산리와
가척리를 잇는 도로로 내림길의 낙석방지 철망 한 부분을 잇지 않고 남겨놓아 진출입이
쉽도록 되어있다. 도로를 건넌 후 낙석방지 철망 끝 부분에서 등로를 오르게 되어있다.
[11:00] : 됨봉(160m)에
오른 후 이어지는 마루금은
[11:06] : 약간 넓은 듯한 공터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11:08] : 묘지 3기가
있는 파평윤씨 묘지군을 지나고 내려가니
[11:11] : 안부에 닿는다. 이어서 오르니
[11:19]
: 능선 삼거리에 접속되고 마루금은 우측으로 이어진다.
[11:22] : 묘지 2기가
있는 곳을 내려가면
[11:22] : 안부에 닿고 다시 오름길을 오르면
[11:28]
: 능선 삼거리에 접속되는데 우측으로 진행하면 공원묘지 관리건물과 묘지들이 내려다
보인다. 좌측 구릉에 있는 공원묘지를 보면서 능선길을 진행하다가 좌측으로 꺽어지는
지점에
[11:34] : 금남정맥 방향 표지판이 달려있다.
[11:45] : 넓은 공터와
잡목을 벌목한 지점을 지나니
[11:46] : 신앙고개에 닿는다. 이어서 진행하니
[11:49]
: 금남정맥 방향 표지판을 만나고
[11:50] : 곧 이어 151m봉에 있는 이정목을
만난다. 내림길을 진행하니
[11:54] : 안부에 닿고 이어 오름길을 오르니
[11:59]
: 무명봉(182m)에 닿는데 9부 능선에서 좌측 사면으로 우회한다. 계속 진행하니
[12:06]
: 보수가 안되어 검은색 글씨가 빛바래 날라간 이정목을 지나
[12:09] : 안부에
닿고 이어 오름길에
[12:10] : <옥산-부여 87번><부여-논산 13번> 송전탑을 지난다. 이어지는 마루금이 가파르게
오름길로 이어지고
[12:21] : 청마산성 동쪽 산성터 정상부에 닿는다. 이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12:39]
: 출발하여 잠시 후에 평평한 봉우리에 닿는데
[12:42] : 공터 삼거리로
이정목이 있다.
[12:52] : 청마산 갈림 능선 삼거리에 오르고 우측으로 진행하니
[13:05]
: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설치한 산불감시탑을 지난다. 이어지는 마루금은
[13:14] : 청마산성 01-04 지점의
구조목을 지나
[13:18] : 부여청마산성 안내판을 지나
[13:19] : 곧 이어 부여청마산성비석과
산성터를 우측으로 보면서 내림길이 이어지고
[13:21] : 청마산성 01-03 지점의
구조목을 지나
[13:24] : 신 도로명인 청마로인 청마고개(채마소고개)에 내려선다. 이어 오름길에
[13:31]
: 청마산성 01-02 지점의 구조목을 지나고
[13:41] : 남양홍씨 묘지를 지나 오른
구릉은
[13:43]
: 부여동나성 2문지 발굴 현장으로 왕릉 갈림 삼거리이자 장대지터로 나무벤치,
돌 식탁과 함께 돌벤치, 부여청마산성 안내문 그리고 이정목이 있다. 이곳에서의
조망은 백제왕릉원 방향의 능선을 따라 대백제로와 가탑교차로가 보이고 그 뒷편
필서봉 넘어 금강이 보인다.
[13:46]
: 청마산성 01-01 지점의 구조목을 지나 능선 길을 이어가는데
[13:49] : 석목리
갈림 삼거리에 있는 이정목도 만나면서 내림길을 이어가니
[13:54] : SK LPG총전소가
있는 석목고개에 내려선다. 신 도로명이 성왕리로 도로 건너 편에는 버스정거장이
있는데 '석목 정거장'이라 하며 다음 정거장이 '논산'이고 전 정거장이 '시내'라고
표기되어 있다. 도로를 건너 계단을 오른 능선엔는
[13:57] : 쉼터와 체육시설이
되어 있고, 우측으로 정맥길을 이어간다.
[14:02] : 이동통신탑을 만나고 곧 이어
[14:03]
: 통수대가 1.1Km남았다고 알리는 이정목을 지난다. 그리고
[14:04] : 임도에
내려서는데 쌍북리에서 가탑리를 잇는 고갯길이다. 이어지는 오름길은
[14:17]
: 금성산 통수대에 닿고 주변을 둘러보고
[14:25] : 통수대를 지나 마루금을 이어가니
[14:28]
: 조왕사 갈림길을 지난다. 이어 좌측으로 꺽이는 마루금은
[14:29] : 무노정을
만나게 하고 이어지더니
[14:35] : 동남리 계백로에 설치한 동물이동통로 육교를
통과한다. 이어진 정맥길은
[14:38] : 의열사 입구 광장을 지나
[14:38] :
동남리 국궁장 과녁판이 설치 된 공터를 만나고 이어서 가로 질러 내려가니 우측에
부여새로남교회 건물을 두고 도로를 직진하여 내려가면 부여축산농협 건물(우측에
있음)도 지나 성왕로 사거리에 닿는다.
[14:43] : 성왕로 부여도서관 앞 사거리를
건넌 후 직진하면 막다른 길의 삼거리를 만나는데 우측으로 진행하면
[14:47]
: 부여여고 정문에 닿는다. 여기서 부여여고 교정으로 들어가서 우측 산밑에 있는
음악당을 향해 계단을 오른 후 음악당 건물 뒷편의
[14:50 ] : 숲길 진입로를
만난다. 이어 오르면 철책이 끊어진 지점을 지나 오르게 되고 곧 이어
[14:51]
: 부소산성 길에 접속하게 된다. 접속 된 부소산 길에서 우측으로 진해하여 오르면
영일루에 닿게 된다. 그러나 본인은 앞의 산 정상부를 향해 능선을 타고 오르는 중간에
오솔길도 만나지만 계속 직진하여 오르니 군창지에 접하게 된다.
[14:59] : 군창지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영일루에 내ㅐ려서고
[15:01] : 영일루를 둘러보고
[15:02]
: 군창지 앞 상가에 도착한다. 상점을 운영하는 할머니의 막걸리 한잔 하고 가시라는
권유에 잠시 머물다
[15:07} : 군창지를 둘러보면서 진행하니
[15:14] : 반월루에
닿는다. 이어지는 산성길을 진행하니
[15:15] : 부여부소산성 안내도와 안내문이
있는 광장을 지나고, 낙화암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우측에 있는
[15:21] : 사자루에
들린다. 주변을 둘러보고
[15:22] : 11시방향으로 나 있는 언덕길을 내려가니
[15:25]
: 낙화암과 구드래나루터 갈림봉에 닿는다. 낙화암과 고란사를 보려고 내림길을 진행하여
[15:27]
: 낙화암에 도착하여 백마강과 고란사를 내려다보면서 주변을 조망한 후
[15:32]
: 고란사를 향해 내려간다.
[15:35] : 고란사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보고
[15:39]
: 사자루 방향의 봉우리를 향해 산길을 오르니 사자루로 가는 능선에 접속한다. 이어
우측의 사자루를 향해 진행하니 사자루가 있는 지대 입구에 있는
[15:48] : 금남정맥
안내판을 만난다. 이어
[15:49] : 사자루를 지나
[15:51] : 낙화암과 구드래나루터
갈림봉에 닿고 갈림봉에서 내림길을 진행하는데 갈림 삼거리를 만나고 우측 숲길로
진입하여 마루금을 이어 내려가니
[15:57] : 구드래 나루터 주차장 상단부인 도로에
내려선다. 앞에는 뫼솔산악회 버스가 주차해 있고, 도로 접속지점에는 금남정맥 출정을
알리는 제를 지낼 고사상 준비가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