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토냐에게 말하겠다고 하더니 문자를 보낸 모양인데
확인해 보니
토냐에게 내가 질투하고 있다고
내가 불안정한 것 같다고 했다.
헤이 가지러 같이 가는 동안 이야기 하겠다고 하면서 ..
둘이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을는지 모르지만 ..
기분은 더럽다.
본인한테는 내가 중요하기 때문에 친구를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여자이지만 친구라고..
그러면 친구 사이에 " I miss you / I think of you everyday " 이런 대화가 오가는 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 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뭔가 자꾸 나한테 숨기는 행동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는지 ..
지난 번 여기 왔을 때 ( 10월 5일 목요일) 있었던 일을 통해서 나는 매우 불쾌했으며
그 여자는 최소한 남의 가정사를 존중하는 예의가 없었고 둘이서 나에게 보여준 행동을 통해 나는 심히 불쾌하고 무시함을 느꼈다고 ..
그리고 나는 여기서 파출부로 머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토냐와 샨 번호를 달라고 했다
내가 직접 말하겠다고..
샨이 만약에 토냐가 지금 남자 친구를 만나 오랜 시간 같이 이야기 하는 것들에 대하여 괜찮다고 하면 나도 이해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