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 검은머리갈매기 등 멸종위기종을 위해 습지보호지역, 람사르습지로 지정, 등록해 놓고
이제는 그 습지를 관통하는 도로와 교차로 건설에 대한 계획을 내고,
그 계획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손 놓고 있었다는 것은
일하시는 분들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인지를 모르겠어요~
읽어보시고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단체에서 성명서, 의견서 등을 내고 1인시위도 몇 일 했으나 이런 것 말고 우리들이 뭔가 할 것이 있을지 의견 모아보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5월 저어새 학교 때 저어새를 지켜주세요라는 내용으로 편지를 써서 제출을 하는 것은 어떠세요?
스크랩해서 저희 아이들과 공유를 하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네... 좋은 생각이세요....
5월에 어차피 초대장, 포스터 등을 만들 계획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