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음성군수기차지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13일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광진 도의원, 조천희, 이대웅 군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대회에는 10개 클럽 400여 명의 배드민턴동호인이 45세를 기준으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부로 A, B, C, 초심의 등급제로 분류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어디서든 간편히 즐길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규칙적으로 하기 좋은 대표적인 생활체육”이라며 “우수선수의 발굴의 장으로 음성군 배드민턴 발전의 초석이 되는 멋진 대회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구되는 흥미진진한 스포츠”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결과 대소클럽이 우승했고, 음성햇사레클럽과 삼성클럽이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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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건스포츠 원문보기 글쓴이: 니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