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거를 마치고 해야 할 일이 네 가지 있으니 자자를 행해야 하고 경계(界)를 풀어야하고, 경계를 맺어야하고, 공덕의(功德衣)를 받아야한다.” |
라는 것에 연원을 두고 있습니다.
무사히 안거를 마친 스님들께 가사를 올리고 모든 분들의 안녕을 발원하며
공덕을 회양하는 뜻깊고 거룩한 자리에 오셔서
붓다 담마 상가의 삼보의 환희를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 카티나 법회 가사공양 1벌 : 10만원
▶ 보시구좌 : 국민은행 730602-04-148797 예금주 살그무웨(후원금)
▶ 문의 : 010-8427-0106
깔ː레나 딘낭 아리예수 우주부ː떼수 따ː디수
Kālena dinnaṃ ariyesu, Ujubhūtesu tādisu
때 맞춰 성자(聖者)와 올바르게 수행하는 상가에 올린 보시는
윕빠산나 마나ː땃사 위뿔라ː호띠 닥키나ː
Vippasanna manā tassa, Vipulā hoti dakkhinā.
이처럼 순수한 마음은, 세상에서 크게 칭찬받네.
따사마ː 다데 압빠띠ː와나찟또 얏타 디낭 마합팔랑
Tasamā dade appativāna–citto, Yattha dinnaṃ mahapphalaṃ
신심 깊은 현명한 자들은 이 보시행에 즐거워 하게 되고,
이 같은 보시행은 모든 이들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 주네.
뿐야ː니 빠라로까사밍 빳티타ː 혼띠 빠ː니난띠
Puññāni paralokasmiṃ paṭiṭṭhā honti pāninanti
세상에서 짓는 공덕을 통해, 현명한 사람들은 다음 생을 위한 피안처를 만드네.
사두 사두 사두
Sadhu Sadhu Sad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