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청도 역전 추어탕집

[몰라요!]

청도 역전 "추어탕집"에 대해서 많이들 들어 보셨을 겁니다.
매스컴에서도 많이 소개가 되었으나 청도역입구에 있는
추어탕집이 전부 자기내들이 원조라고 하여 진짜 원조집이 어딘지 물어보면
대구사람들도 의견이 다양합니다.
제가 조사해본 바로는(청도 사는분들에게 물어봄) "의성식당"이
원조라는게 대세라고 하며
예전에는 풍각방면에 주인이 매일가서 미꾸라지를
직접잡았다고 합니다. 물런 지금은 아닌것 같구요...
식당이 작아서 맞은편에 분점을 두었는데
주말에는 자리잡기가 다소 힘들겁니다.


"추어탕" 1그릇에 3,500원이며 반찬은 김치뿐!
나들이 가시다가 생각나시면 들려보세요.
ps:"삼양식당"이 원조라는 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