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페이지
보고 걷고 | 추풍령역- 금산- 무좌골산- 용문산- ★웅이산- 용문산기도원 1 - Daum 카페
▶ 긴 목계단을 내려오면
5분 후
사거리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 고생하기 싫으면
여기서
산행을 끝내도 된다 ■
♠ 우측은- "용문산기도원" 방향
♠ 좌측은- "웅복리(중웅)" 방향
"국수봉 1.2km" →
1분 후
돌길을 만나 가파르게 오른다.
10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 우측은- "사사봉" 방향
"기양지맥" 코스
"청운봉/ 734.2m"
앞에 보이는
"웅이산(국수봉)" 을 다녀온다.
▶ 왕복 30분 정도 거리 ◀
"기양지맥분기점" 표찰
이정표 방향은 없다.
"국수봉 0.65km" →
▶ 2분을 내려오고
▶ 8분 (오름) 후
바위를 지나고
3분 후
경북 "상주시" 로 바뀌면서
좌측은- 백두대간 "큰재" 방향
우측 직진은- "공성면 영오리" 방향
"白頭大幹 熊耳山/ 795m"
(백두대간 웅이산)
웅이산 (熊耳山) 표석을 세우며
백두대간 안내판
"웅이산 (熊耳山)"
지나온 방향으로 보이는
"난함산" 방향
능선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건
"지장산" 같은데??
그 뒤로 더 희미한 것은
"백화산" ??
"신곡리" 일대
"큰재" 방향
"용문산" 방향은 없는 이정표
☞ ☞ 다시 "청운봉" 으로 간다.
▶▶ 다시 돌아온 "청운봉"
방향표식 없는
직진으로 내려간다. →
▶ 지도를 참고하여
"용문산기도원" 까지 내려간다.
4분 후
너른 마당을 만나면서
아무런 표식은 없지만
"사사봉" 이라 부른다.
용문산(710m)은
경북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와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웅북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1/25,000지형도에는 표시되지 않는 산이나
용문산기도원 때문에 널리 알려져 있다.
경북 상주군 공성면 백학산,
국수봉에서 뻗어 나온 백두대간 산줄기가 용문산을 지나
갈현(葛峴), 사기점고개, 추풍령(秋風嶺)으로 이어진다.
용문산의 명칭 유래는
1800년 무렵 박송이란 유생이 산세를 보고
용문산(龍門山)이라 이름 지었고,
1940년경 나운몽 목사가 입산하여
기도원인 애향숙(愛鄕塾)을 세우고,
‘하나님은 그를 찾는 자는 누구나 다 용납하고 만나 준다’는 뜻으로
‘용(龍)’자를 용서하다는 의미의 ‘용(容)’자를 써서
용문산(容門山)으로 바꾸었다.
성경에 나오는 사사를 의미하는 듯!
여기 저기
기도하는 분들을 볼 수 있다.
또 하나의 너른 마당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 "기양지맥" 은 좌측인 듯?
제법 거칠게 내려간다.
1분 후
안전로프를 내려가고
잠시후
바가지는 있으나 폐쇄된 곳!
1분 후
거친 계곡길을 내려간다.
3분 후
우측으로 돌아가면
"사사봉" 이정표
1분 후
바위를 지나가서
좌측으로 꺽어
거칠게 내려간다.
4분 후
우측 마사토길을 따라가고
2분 후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면
"웅복리" 갈림길을 만나
좌측으로 내려간다.
♠ 뒤돌아 본 모습
좌측은- "용문산, 웅복리"
우측은- "사사봉"
2분 후
"용문산기도원" 끝지점이다.
▶ 이제 도로따라
쭉 내려가면 된다.
"용문산" 까지 1.7km 이다.
3분 후
출애굽기 17장 : 1절 ~ 7절
반석에서 물이 나오다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므리바 생수"
♠ 뒤돌아 본 모습
1분 후
돌담을 지나면
♠ 우측에 보이는
"대성전"
잠시후
"나운몽 목사 기념관"
3분 후
"애향문" 을 지나
"기도원" 을 벗어나면
우측에 버스 종점이 있다.
용문산 기도원은
평안북도 박천군 출신인 나운몽(羅雲夢, 1914∼2009)은
젊은 시절 인생의 근본 문제에 대해 번민하여,
불교에 귀의해 승려 생활을 하다가,
다시 기독교로 개종하였다.
1940년 5월 7일 용문산에 입산하여
개인적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해방된 해에 수표감리교회로 옮겨
1946년 장로 임직을 받았다.
1947년 4월 5일 ‘애향숙’이란 이름으로 설립한 기도원으로,
한국 개신교 기도원의 모체이다.
나운몽은 한국전쟁 시기에
입신·방언·신유 등의 신비 체험을 한 후
용문산을 중심으로 전도 활동에 나섰고,
이를 통해 용문산기도원 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기도원 운동의 열기가 고조되던 시기에
한국 기도원의 모체인 용문산기도원은 폭발적으로 발전하였고,
기독교의 토착화 작업에 일익을 담당했다.
용문산기도원은
대한수도원, 한얼산기도원 등과 함께 한국교회의 기도원을 대표하였으나,
신비주의적 성령론 등의 이유로 기독교 주류 진영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3년 기독교대한감리회에 편입되면서
‘이단’ 시비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졌다.
"김천" 방향 버스 종점이다.
■ 5시 30분까지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 ■
▶ 주위도 살필 겸
정류장 하나를 걸어 보았더니
15분 정도 걸린다.
"능치2리 [도치랑] 정류장"
"능치2리 마을회관"
"김천터미널" 에서
"김천역" 으로
● "김천터미널" 버스시간표 ~
● "김천터미널" 버스시간표 ~ ~
● "김천터미널" 버스시간표 ~ ~ ~
◆ 오늘 산행은 걸어온 거리에 비하면
시야도 별로이지만
조망이 트이는 곳이 없었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