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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등성이의 두꺼비 원문보기 글쓴이: 두꺼비
만덕지맥 1구간(백두대간 삽당령-두리봉-선목치-만덕봉-칠성산-늘목재-도마교)
*산행일자; 2017. 05. 06
*오늘의 날씨; 내일예보; 강원강릉 왕산; 맑고 최저;11도 최고;22도 바람;5~6m
서울; 최저;10도 최고;19.3도 평균운량;0.9
강릉; 최저;14.0도 최고;23.2도
바람 무지 세고(몸 지탱이 어려운 곳도 있었음) 황사로 인한 조망도 없고,
숲이 우거지니 역시 조망을 가리고
*계략적인 코스; 백두대간 삽당령-두리봉(분기봉)-선목치-만덕봉-칠성산-늘목재-도마교
*동행인; 산악랜드
*거리및 소요 시간; 지맥도상거리;13.6km 실거리;22.1km 소요시간;7시간30분
*소요경비; 40000원
**산의 높이는 각각의 지도마다 높이를 달리 표기 하는 경우가 많고
저의 gps도 높이를 달리 표현 되기 일수이므로 참고 사항으로 보시기를**
*산행지도 ; 파란선은 신상경표트렉, 빨간선은 본인의 간길
만덕1-1
만덕1-2
만덕1-3
만덕1-4
만덕1-5
*내 트렉
*오늘산행의 높낮이
*코스별 시간(봉이라 표시는 지도상높이 이고, m 또는 m봉이라 표시는 내gps상의 높이임)
06;14 신대방 역 출발
06;45 사당역 출발
08;49 평창 휴게소
09;31 강릉 나들목 통과
09;58 백두대간길 삽당령(강릉시 왕산면 송현리)에서 산행시작 682.3m봉
10;05 첮 봉 올라 이정표는 두리 봉까지 4.3km라 했다,
10;10 묵은 헬기장, 774m
10;23 외고산 갈림봉 860m
10;30 863.7봉, 삼각점봉, 삼각점은 판독 안됨
11;15 두리봉 1033.4m봉 만덕지맥 분기봉
11;42 801.3봉
11;52 바위지대 시작 817m
12;05 된비알 봉 올라 928m
12;08 945.2봉
12;16 선목치? 안부 899m
12;22 임도 건너 908m
12;35 만덕산 1033.2봉 삼각점은 판독 안됨 안내판에는 구정22라 했슴
12;52 919.3봉
12;54 독도주의, 921m 직진길 좋음, 좌로 틀어야 함, 표지기도 안보임
13;22 940.8봉 대삼각점과 판독 안되는 일반 삼각점 등 2개 있음
13;31 칼날 바위지대, 좌로 우회함
13;38 칼날 바위지대 우회 끝 지맥길로 원복함 848m
13;49 902.9봉
14;14 898.9봉
14;18 안부 861m
14;33 947m
14;42 칠성산, 970.4봉 매봉산이 3.2km남았는데 2시간 걸린단다,
20여분 후미 기다리며 쉰다, 이곳이 삼면 경계봉(강릉시 왕산면, 구정면, 강동면 경계)이다,
15;13 법왕사 갈림봉 944m
15;28 칠성대 951.5봉 삼각점봉, 삼각점은 확인 못함
15;41 852.0봉
15;50 800m봉 이정표 상 매봉산 쪽으로 틀어간다
16;06 826.7봉, 직진은 매봉산 가는 길인데 몸 상태 안좋아 포기한다,
16;18 759m
16;31 601.6봉, 직전 송이 막 앵글만 있는 곳 지났다,
16;45 늘목재 좌로 탈출하는 희미한 길 있다,
16;40 567m
16;46 탈출점 533m봉
17;07 계곡길 만남, 무지 급 경사로 탈출함 두어번 딩굴고, 324m,
다음번 이 길 따라 올라 갈려면 고생 좀 되겠다,
17;12 입산통제 푯말과 우측은 높은 보 가 있는데 물은 안 담기고 흙으로 메워져 있다
17;22 도마 교
17;28 산행 끝,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 경로당 앞
18;29 울팀 제일 후미로 내려온다,
18;35 출발
18;48 삽달령, 산행 시작한곳 통과
20;31 남제천 나들 목에서 고속도로 진입
20;43 천등산 휴게소, 이천근방 무지 정체된다,
22;42 서울 나들목 통과 복정 양재 경유
23;24 사당역 도착
23;35 신대방역 도착
*오늘의 산행개요
지난 2주 동안 무릅이 고장이 나 치료하느라 산행을 못하고 있다가 답답하기도 하고 2주 동안 치료한 결과도 확인 할 겸 나갔는데
오늘의 등산로는 아주 좋은 편 이였지만, 다소의 업 다운이 심한 구간이 있어 힘이 들고,
날씨는 어제부터 중국 발 황사가 심해 조망은 없는데다가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산마루에서는 몸을 제대로 가누기가 힘이 들였다,
그리고 지맥의 도상거리는 13.6km밖에 안되었으나 들,날머리가 길어 무려22.1km정도의 실 거리에 시간도 7시간30여분이 소요되는 강행군이라 아픈 무릅 은 그런다 치고 다른 쪽 무릅과 대퇴부까지 아파 와 고전을 한 산행 이였다,
마지막 552.0봉 전에서 도마리로 탈출하는 곳은 경사도가 어찌나 급한지 두어본 딩굴기도 했었다,
마지막 알바생과 우리팀원 중의 한명이 늦어지는 관계 와 귀경시 이천 쪽에서의 도로 정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겨우 지하철을 탈수있었을 정도로 늦게 귀경하는 결과가 되었다,
무릅 상태는 오늘 산행 하고 보니 약간은 더 다듬어야 할 듯 한데 잘 고쳐 질라나???
*구간별 산행 일지
**삽당령—두리봉 소요시간;1시간17분**
강릉시 왕산면 백두대간의 삽당령에서 산행시작 몇 발작 안가 나무계단 만나나 계단을 만든지 오래되어 밀리고 쏠려 없는 것만 못한 길을 꾸억꾸억 올라 봉에 오르니 두리봉4.3km 라는 이정표가 있고 이어서 다음 봉인 묵은 헬기장봉 지난다,
다시 오른 봉 에서는 외고산으로 가는 갈림봉 인듯하고 이어지는 863.7봉 삼각점봉엔 판독이 안되는 삼각점만 홀로 있다,
계속해서 오르고 또 오르니 두리 봉 직전에서 만덕지맥 분기점인데 두리봉 정상으로 오른다,
이곳에서 백두대간 길과 이별하고 만덕 지맥 길로 들어선다,(여기서는 백 하여 만덕지맥 길로 가는게 좋다,)
도마리 왕산 초등학교 입구의 꽃
같은곳의 다른 꽃
35번 도로 옆 강릉저수지 옆의 괴암
강릉저수지 와 괴암 있었던 곳을 뒤돌아본다, 저수지 물이 방방히 차 있어야 하는디 물이 적게있는 것 같다,
삽당령에 있는 표지석은 두 개나 있다
삽당령에 내려 산행은 시작된다,
차에서 내려 도로건너 산행은 시작된다,
삽당령의 성황당은 열쇠로 잠겨있다,
삽당령의 동물이동 통로도 있다
이곳에는 간이매점도 있어 간단한 음료수는 파는 모양이다
산행시작 후 바로 나타나는 나무계단은 오래되어 쏠리고 뽑혀 없는이만 못한 것 같다
나무계단 올라 첮봉에있는 이정표인데 이곳이 외고산 갈림봉인가 보다
863.7봉의 삼각점인데 거의 판독이 안된다
두리봉이 나무 사이로 보인다
이곳이 두리봉 정상 직전에 있는 좌측으로 만덕지맥 분기봉이고 저 앞봉이 두리봉이다, 갔다오는게 좋다,
두리봉 정상의 이정표
두리봉 정상에는 쉼터의 의자와 평상 등이 있다,
분기봉인 두리봉에서 인증하고
**두리봉—만덕산 소요시간;1시간20분**
쭉 내렸다 다시 오른 801.3봉이고 다시 945.2봉을 향해 오름이 시작되는데 무지 된비알이다,
거의 다 오르니 바위지대가 나오면서 각가지 바위들이 나오고 무지 된비알을 바위 사이로 오르니 928m봉이고 계속 올라 945.2봉 까지 오른다,
그리고 내려선 안부가 선목치 인듯하고 봉하나 올랐다 내려서니 임도가 나오고 이어서 만덕산을 향해 표고 100여m이상을 올라 간다,
만덕산 정상엔 판독이 안되는 삼각점이 있는데 그 옆 안내판엔 구정22라 해서 2등 삼각점이 있다,
그리고 무인 감시탑과 묵은 헬기장도 있다,
801.3봉 오름길부터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바위봉들은 돌파도 하고
**
945.2에 올라선다
이 길이 강릉 바우길인 듯 이런 표지판과 표지기가 자주나타난다
만덕산 전의 임도에 가 나타난다, 일단 임도 건너간다,
만덕지맥 만덕산에 묵은 헬기장과 무인 감시탑들이 있다,
이곳 삼각점은 구정22로써 2등 삼각점이 있다,
**만덕산—898.9봉 소요시간;1시간39분**
만덕산에서 다시 20여 m 백 하여 우측으로 휘어져간다,
919.3봉 지나 내려서면서 좌로 틀어야하는 독도주의지점(표지기도 안보임)지나 940.8봉에 오르니 판독 안되는 삼각점과 그 옆에 거의 뿌리 까지 내보인 대 삼각점도 있는데 보기 드문 대 삼각점이다,
다시 내렸다 오르니 칼날 등선인데 바위지대를 돌파할 기력은 없고 좌측으로 희미하게 우회길 있어 따르니 지맥과의 거리가 벌어 지더니 다시 우측으로 치고 올라 보니 한 줄기 너머에 지맥길 있어 안 보이는 길 치고 넘어가서 지맥 길과 합류 한다,(능선 바위 돌파 코스는 있는건가?? 길은 있다)
칼날 등선지나 902.9봉 찍고 다시 898.9봉에 올라서는 도중에 소나무에 핀 한입 버섯을 좀 채취한다,
이 버섯은 기관지 천식에 좋다 하여 기관지 천식으로 고생하시는 지인에게 나누어 준다
독도주의 봉 지나 등산로에 있는 끈질긴 생명력, 나무가 바위를 쪼갠 건지,바위가 나무를 조이는 건지
가야할 940.8봉을 바라보고
940.8봉 전에서 나무 사이로 본 좌측의 사기점쪽 조망,
940.8봉의 일반 삼각점과 뿌리까지 보이는 대 삼각점
잠간!!
한입 버섯
버섯의 크기는 2-4×1-2.5㎝이고 두께는 1-2.5㎜로 황갈색 또는 갈색인데 광택이 있고
표면은 매끄럽다. 전체가 밤모양이거나 조개모양이고 표면은 둥근산 모양이며 하면은 편평한 모양이며 살은 백색인데 가죽질이나 코르크질이다. 아랫면은 가줄질의 피막으로 덮이며 구멍은 노출하지 않는다. 아랫면 자루의 기부 근처에 타원형의 입과 같은 구멍이 열려 있다. 구멍의 지름은 3-6㎜이고 관공의 길이는 2-5㎜로 백색에서 나중에 탁한 황색이고 구멍은 원형이며 가늘고 1㎜ 사이에 3-4개 있다. 포자의 크기는 10-13×4-6㎛는 무색의 긴 타원형이며 표면은 매끄럽다. 발생은 1년내내 침엽수의 고목 또는 산나무의 껍질에 나며 특히 소나무에 많이 군생한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방태산, 속리산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한다.
소나무 한잎버섯은 항암효과도 뛰어나고 오래된 천식, 기관지염,소염등에도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항염,항순환기장애,항종양제로 쓴다고 합니다.
소나무에 핀 한입버섯
내가 채취한 한입버섯
버섯에서 나온 벌래, 이 벌래도 약재로 써야 한다네요,
**898.9봉—칠성대 소요시간;1시간14분**
내려선 안부 지나고 다시 올라 선 947m봉지나 10여 분가니 970.4봉을 칠성산 이라는 푯말이 있고 칠성산 지도도 있다,
이곳까지 같이 동행한 박 상대씨 를 먼저 보내고 나 혼자 후미 최 대장을 20여분 기다려 가져온 막걸리 한잔하고 더 기다려도 이 여사님은 오질 않아 나만 우선 출발 한다
오늘 우리 최대장 은 이 여사님 개인 가이드 하느라 고생 무지 한다,
칠성산에서 안전 로프 잡고 쭉쭉 내렸다 오른 봉은 법왕사 갈림 봉이고 다시 15분쯤 가니 지도상 칠성대인데,
칠성산이나 칠성대나 커다란 바위들은 무지 많고 바람은 더욱 세차게 불어 몸 지탱하기도 힘든다,
등산로 주변에 피었다가 지고있는 진달래, 바람 무자게 분다,
칼날 바위 능선상의 바위
칼날 능선길은 가질못하고 좌측으로 우회하면서 본 바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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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 끝 지점의 바위
970.4봉 칠성산에서 휴식하고 계시는 우리팀원들
970.4봉 칠성산의 안내판
970.4봉 칠성산의 등산로 개요
칠성산 정상의 바위, 이곳에서 계속 같이온 박 상대씨를 먼저 보내고
20여분 기다리니 최대장 혼자서 올라온다, 간단히 간식과 음료수를 같이하고
10여분 더 기다리다 다리가 성하지 않은 나만 먼저 간다, 울 최대장 오늘 여사님 모시고 오느라 고생한다
칠성산 내림길은 급 경사라 안전 로프도 메어져 있다
칠성산 내림길에 있는 소나무 무지 고생하면 자랐나 보다, 가지가 사방팔방 지 맘데로다,
법왕사 갈림봉 오르면서본 강릉쪽 조망인데 오늘 황사 경보 때문에 안 보인다,
944m봉에서는 법왕사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951.5봉 칠성대의 바우들
칠성대의 바우, 삼각점은 어디 있는지 대충보니 안보여 포기한다
칠성대의 바위들은 대부분 돌파하여 지난다
**칠성대—533m탈출봉 소요시간;1시간18분**
칠성대에서 두어 개의 봉 지난 다음 바위봉인 826.7봉에서 매봉산을 갔다 와야 하는데 몸상태가 좋지 않아 그만 포기하고 지난다
이어 759m봉 오르고 다시 601.6봉 직전의 송이막인 하우스용 철근만 박혀 있는곳 지나,
601.6봉 지나고 다시 내려선 늘목재 엔 좌측으로 희미한 길 보이나 선두의 표지기가 안보여 다음 봉에 올라선 567m봉 지나고
근방에서 탈출한다는 생각하고 지나는데 뒤에서 누가 부른다
뒤 돌아보니 젊은 친구가 따라와 자기 있는 곳이 탈출 지점이란다,
칠성대 내림길에 있는 무지 큰 소나무들,
오늘 이곳 근방에서 난 산불로 저런 소나무가 무지 많이 탓단다,
800m봉의 이정표에서 매봉 쪽으로 진행한다
매봉 직전의 송이막은 뼈대만 박혀 있다
601.6봉쯤에서의 바람 무지세다, 온 천지가 흔들흔들한다, 나중에 보니 이 바람에 강릉 성산면과 삼척에 산불
이 나 5/8 13;00 형재 3일째 계속 타면서 금강송들이 모두 타고 있다는 뉴스다
**탈출봉—도마리 마을회관 소요시간;42분**
탈출 하는 곳에서 내리치는데 무지막지한 급경사라 내려오면서 미끄러운 낙엽에 걸려 두어 번 딩굴고 더듬더듬 내려서니 계곡에 당도한 후 보니 등산로가 있는데 계곡안쪽으로 들어간다,
좋은 길 따라 한참 내려오니 출입금지 푯말도 있고 다시 목장 같은 전기 철조망인데 전기가 통하고 있다,
자세히 보니 손잡이 있는 곳이 있어 그곳 전기 철조망을 걸고리에서 빼고 넘은 후 다시 끼워 놓는다
이어 마을 지나 도마교 이며, 조금 더 가 주유소 지나 초등학교 와 면 사무소 지나 마을 회관앞에서 산행을 마친다,
탈출하면서 본 지맥능선
두어번 굴러가면서 벌벌기어 내려오니 졸은길 나오면서 입산 통재 푯말도 있다
산 짐승의 피해를 막기위한 전기 철조망, 전기통하고 있다, 우측 손잡이 걸고리 빼고 넘는다
왕산면 도마리 마을 이 보이고
만덕지맥길도 다시 한번 돌아본다
도마리 마을 상단의 기와집은 한옥 마을 이란다
왕산 한옥 마을 은 캠핑족들의 숙박을 제공하는 모양인데?, 오늘 토요일인데 도 한팀도 안보인다,
지자체의 전시 행정(행정착오)은 아니길 바란다
이렇게 대 강당도 있고 두채는 손님들이 기거 할수있게 지어 놓았다
도마교를 건너고
왕산면 주유소도 지나
버스 정류소도 지난다
울 차는 도마리 마을 경로당 마당에 있다
도마리 경로당 옆 수도가에서 대충 앃고, 그 옆의 비닐하우스에서 뒤풀이 한다
**그 이후**
안 내려온 우리 최대장과 여사님은 한 시간쯤 지나니 내려오고 한명의 여자 산우님은 탈출 점 지나 한동안 알바한 후 제일 후미로 내려오자 말자 차는 출발하고 늦은 세분은 차내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는 모양이다
이어 이천 근방에서 지루한 정체 지난 후 지하철 막차 전에 사당에 도착하면서 장장 실 거리 22km이산의 산행을 마친다
우리팀 2명이 아직안와 마중가면서 본 왕산 초등학교의 나무 무지 큰 나무가 많이 있다
왕산 면사무소도 있고
도마교 에서 하산하면서 고생한 산줄기도 다시본다
우리 최대장님괴 여사님이 마지막으로 하산한다, 차는 즉시 터난다
차내에서 본 산행 시작점의 삽당령 매점
5/14일 달인크럽 원진지맥 2구간
그이외는 사정 보아가면서 계획수립예정
첫댓글 백두대간 두리봉에서 분기되는 만덕지맥이군요.
신산경표상에 추가된 지맥에 해당되구요.
무릎상태도 안 좋으신데.. 힘든 진행하셨습니다.
강릉 남대천까지 안전한 여정이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