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공동체 첫행사로 연날리기를 합니다.
이 행사를 통하여 안으로는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고, 밖으로는 한가족생명공동체와 주말농장을 홍보도 하고, 전통민속도 보존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2월 16일(토) 10시부터
대미골농장에서
주말농장 회원은 물론 회원 아닌 주민들, 남녀노소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는 이면 무료로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연만들기 전문가를 모시고
사무국장이 주관합니다.
1부 행사는 연만들기를 하고http://lifefamily.co.kr
가오리 연을 만들 것입니다.
솜씨 있는 사람이면 방패연도 만들 재료를 준비 해 두겠습니다.
연만들기는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손가락의 정밀한 동작 훈련으로 소근육의 발달, 마음 집중을 통한 정서 안정, 만든 연에 문양 그리기로 심미성 발달 등의 예술치료적 효과가 있습니다.
2부 행사로 연날리기를 합니다.
연날리기의 깊은 의미는 지난 한해의 액운을 날려보내는 의미도 있지만 연처럼 새해 새희망을 창공에 띄워 올리는 것입니다.
연이 하늘로 올라가는 베르누이의 정리와 같은 과학적 원리를 경험을 통하여 깨우치고, 얼레를 다루는 법을 통해 연장을 다루는 손동작을 익히는 등 좋은 추억 만들기가 될 것입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어릴 때 추억을 회상하고 조손간, 부자간 친화를 다지는 좋은 계기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때 경험있는 어른께서는 얼레를 다루는 기술을지도 해주시고, 연날리는 요령도 지도해 줄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좋겠어요.
추운 날씨에 걸맞는 어묵 국물 좀 준비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떢볶기 같은 것도 좀 준비하면 좋겠죠.
모든 재료는 사무국장이 준비하겠습니다.
뜻있는 회원님들이 각자의 근기에 따라 조금씩 도움을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많이 많이 참석하셔서 대미골 들판이 사람과 연꽃으로 장식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