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많은 기간 동안
비즈니스 선교에 가능한 아이템들을 꾸준히 검토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는 국내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지사대행, 해외시장개척, 무역 등을 모토로 삼아왔습니다.
그런데, 중국 등의 출현으로
한국의 경제가 대기업, 금융산업, 그리고 IT 기업들 중심으로 발달하고,
중소기업은 모두 해외로 진출해 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외의 비즈니스 선교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중소 중견 기업들이 대부분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왜냐면 대기업은 자체로 해외지사를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인해
일반 제품들에 대한 에이전트의 개념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 제품이 아닌 원단 등의 품목에 대해서만 무역업이라는 형태가 가능해있습니다.
그런데, 그나마 경쟁이 치열하여 이 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그나마 활로를 찾아 보자면,
IT와 건설플랜트 등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도 실행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아이템은 장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물건 구매의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만 이러한 아이템은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내외의 협조도 또한 긴밀하게 요청이 됩니다.
그래도 이것이 그나마 방향이라면,
이에 대해서도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는 정확하지 않은데, 깊이 있게 간여할 수 없습니다.
모두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비용을 최소화하여 하나씩 접근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이 일에 해외주재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동역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액츠선교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