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드디어 기다리던,,,,,
10월 19일날!! 가발 착용하러 발걸음이 가벼우면서도 재촉하게 됩니다.....아참..글이 좀 늦었네요..아무래도 몇일 착용해 보아야
착용후기를 쓰는게 낫겟다 싶어서 이제 쓰게 되네요...첨에바로 쓰고 글 올리는 것보다는요....
흠.....이제 일주일정도 되었는데요..착용한지...일단 나름 편안한 느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먼저 당일날로 되돌려봅니다..
역시나 관리실에 들어오자마자 반갑게 맞아주는 사장님,,따뜻한 커피한잔 하면서 기다리다 드뎌 가발착용~
벨크로라고 일명 찍찍이 같은건데 그걸로 신청햇거등요...새로운 기능이 맘에 끌려서요...경험도 해보고 싶고해서요...
일단 보통 클립형이 부착형인 경우에 거의 대부분인데 ( 그래서 찝을때 좀 아프기도 합니다....) 이건 그냥 머리카락에 부착만
하면 되는거라 쉽고 간편하더군요...사장님께서 손수 머리까지 잘라주시면서 손질까지 해주시고...헉..거기다 제가 흰머리가
아주 많아서 좀만 깎아도 허연데 염색까지 해주십니다...아유~ 감동.....체험으로 하는건데 너무 잘해주세요...
제가 가발착용 경험이 한 6~7년 되는거 같은데요....경험이 좀 있다보니 가발착용에 대해서 제 나름의 스타일이 있어요..
근데 이전 클립형은 찝을때 좀 아픈게 안좋지만 그래도 착달라붙는 맛은 있었거든요...근데 이번에 새로운 벨크로 제품은 안
아프고 그냥 붙여서 편하긴한데.....근데...좀 뜨는 느낌이랄까...바람영향이나 그런건 별차이 없었습니다..적어도 오히려~
클립형보다 더 흔들림이 없는거같아요...제 느낌상요...근데 좀 뜨는느낌은 있는게 흠이라면 흠.....지금까지 제 스타일대로
해온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그래도 아직까진 만족하며 지내오고 있습니다.....
머리숱도 적당한거 같구요...아뭏든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삼탈모 및 회사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구요.
또 기회되면 글 올리고 할께요...다른 체험자분들의 글도 보고 싶구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