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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1 Yin요가(일본) 2011-03-01 삼일절, 도쿄에서 둘째 날, Yin Yoga TTC 첫 날.
최하란 추천 0 조회 545 11.03.01 20:2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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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1 22:39

    첫댓글 일본헬스장에선 덤벨이나 바벨 쓰고 난 다음에 물뿌리개에 담긴 소독액을 덤벨이나 바벨에 뿌린 후
    수건으로 닦는게 기본 예의 더라고요 ㅎㅎㅎ 왜 이렇게 빡빡하게 살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중에
    생각하니 이해 못할것도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 11.03.02 00:40

    우와;;

  • 11.03.02 00:52

    닉슨의 차이나 방문이..어떤 의미를.....근데....전 양의 기운중 하나를 잃었군요...ㅠ.,ㅠ...영어는 다 알겠는데 한자는 하나도 모르겠는게...한자교육을 않받은 탓인지...ㅠ.,ㅠ...한자공부해야겠네요...국어문법도 몰라, 한자도 몰라...에휴....

  • 작성자 11.03.02 08:11

    영어를 다 아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음. 침으로 이완시키고 수술을 한다는 뉴욕타임즈의 기사를 보고 닉슨이 1972년에 중국을 방문해서 침 시술하는 것을 구경 간 이야기 입니다. 별로 중요한 건. ㅎㅎ

  • 11.03.02 15:45

    와우 멋지다~

  • 11.03.02 18:05

    남자가 둘...정말 요가는 여성의 운동인가싶어지다가도 유명한 요가나 필라테스 지도자에 남자가 많은걸 생각하면 아닌가싶기도.
    그런데 원래 요가는 인도 상류계급이 수련하던거 아니었나요? 왠지 지금도 인도에서 제대로 된 곳이라면
    하층민은 받지도 않을꺼같은 생각이...
    아는 선배가 인도에서 1년 살다왔는데 들은 얘기를 생각하면 때리지만않을뿐 완전한 노예제도 국가라는 선입견이...

    항상 외국수업참관기를 볼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즐거워보이세요!

  • 작성자 11.03.02 20:10

    요가를 철학과 종교까지 넓힌다면, 단지 브라만이나 크샤트리아뿐 아니라 바이샤와 수드라까지도 행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계급 조차 인정받지 못 하는 대다수의 하층민을 고려한다면 요가가 모두에게 평등했다고 볼 수는 없네요. 게다가 수련으로 제한한다면 더욱 상류계급이 혜택을 받았겠지요. 하층민들이 수련한다면, 동굴로 들어가는 일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바가바드기타에서 여성과 계급 밖의 하층민들도 요가를 하면 해탈 할 수 있다고 하였으나. 현실은 인도조차 여성 요가 구루지가 나오기가 별따기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수련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여성이 유명한 지도자가 되는 일도 드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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