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연수 잘 다녀왔습니다. 사회사업 잘 해보자는 마음 일었고 올 여름 호준 세경 학생과 김청옥 님 최학례 님 여행을 사회사업 답게 잘 도울 수 있을 거라는 확신 생겼습니다.
멋진 여행, 근사하고 화려한 여행이라면 모르겠지만 김청옥 님 최학례 님 께서 직접 계획하고 둘레 사람과 신나게 여행하도록 돕는 일이라면 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일을 위해 이렇게 단기사회사업에 집중하겠습니다.
1. 책
집 안 곳곳 두고 읽던 책 모아 책꽂이에 꽂았습니다. 단기사회사업에 직접 관련한 책만 읽겠습니다. 마침 흥미로운 책 있지만 시간이 부족하니 미루겠습니다.
2. 온라인 활동
SNS하지 않겠습니다. 주로 하던 개인 블로그는 사회사업 실천 기록 일기장이니 쓰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하지 않겠습니다.
단기사회사업 기록 카페, 구슬 카페, 사회복지정보원 카페, 복지관 단기사회사업팀 기록 카페, 철암세상 카페, 월평빌라 카페 처럼 단기사회사업 위하 온라인 활동만 하겠습니다.
3. 기록
제대로 기록하겠습니다. 출판을 목표로 기록하고 다듬겠습니다. 사회사업 의도와 방법, 이야기를 담아 구체적으로 기록하겠습니다.
학생들의 생생한 기록이 빛나도록 제가 먼저 기록하며 학습하고 성찰하겠습니다.
여러 학생, 선생님의 단어 문장 사회사업 이론에 관한 실천 지도를 적극 받겠습니다. 지도 해 주시면 적극 고치겠습니다. 지도 지적에 상처받지 않겠습니다.
첫댓글 [박세경 기록]
합동연수에서 선생님의 열정, 뜨거움, 감동 고스란히 보고 느꼈어요..!!정말 잘해보려 먼저 모범이 되어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참 감사하고 저도 도전받아요!! 유쾌통쾌상쾌 호탕탕한 선생님!! 응원합니다!!
[김세진 댓글]
단기 사회사업 잘하고 싶은 마음이 보입니다.
최학례 님과 김청옥 님을 잘 돕고 싶은 마음이 보여요.
응원합니다.
유진 선생님 글 보며 나도 마음을 다듬어요.
이 기록을 다른 선생님들과 공유해도 괜찮겠지요?
"멋진 여행, 근사하고 화려한 여행이라면 모르겠지만 김청옥 님 최학례 님 께서 직접 계획하고 둘레 사람과 신나게 여행하도록 돕는 일이라면 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요. 이런 일이라면 사회사업가가 잘할 수 있지요.
호준 세경, 좋은 학생들과
박유진 선생님, 좋은 슈퍼바이저가 만났으니 더욱 그렇지요.
박유진 선생님과 두 학생을 보니 기대하는 마음이 더합니다.
응원합니다.
학생들은 이 카페에만 기록하고,
박유진 선생님이 정리하여 쓰는 글이라면 정보원 카페에 공유해도 좋겠습니다.
스크랩하면 수정할 수 없게 되니, 혹 다듬을 요량이면 스크랩보다 새글이 좋겠습니다.
이번 단기사회사업 기록 잘 해보고 싶습니다.
기록하며 실천을 다듬습니다. 더 해보고 싶은 일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현장 실무자에게, 학생에게 유익한 기록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잘 정리해 때마다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