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배움에 대한 한줄 후기 적어주세요.
□ 일시: 3월 11일 저녁 7시-10시
□ 장소: 살리 2층 - 술렁
□ 참석: 14명 신청인 중 11명 참석(3월 11월 기준)
□ 내용
- 선생님 소개, 학생 각자 소개
- 세부 강의 내용 설명
- 추천도서 안내: ★★표시는 꼭 준비할 도서, ★표시는 추천도서. 나머지도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 한국 및 미국 한의과 대학 교육과정
- 사람의 골격 간단 소개
- 태극/음양/사상/팔괘에 대하여 설명
★★표시인 경락경혈학은 개정판으로 구매할 것.
□ 기타내용
- 「우리는 다르게 살기로 했다」를 같이 읽습니다.
첫장의 발제는 조교인 버들이 합니다. 다음 발제자 신청해 주세요.
- 댓글에 배움에 대한 한줄 후기 적어주세요.
- 주교재비의 제본비 5천원 준비해주세요.
- 다른 재료비에 대해서는 차후 공지합니다.(1만원 전후 예상)
□ 사진으로 보는 수업 풍경
첫댓글 [한 줄 배움] 혈을 다스려 몸은 물론 마음까지 다스릴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태극,음양 등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내 몸에 대해 설명해주시니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버들님. 꼼꼼한 후기와 사진 감사합니다.
인사할때도 말씀드렸듯이, 동양의학 공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 공부는 끝이 없어서 갈수 있는데까지 가보자는 마음으로 공부하는게 좋다는 교수님 얘기 듣고 힘을 얻었어요. 동지들과 함께 갈 수 있는데까지 가보고 싶습니다.~~
약간은 생소하고 어려운 내용이지만 그래서 재미있기를 바래봅니다. 앞으로 수업이 기대되네요~~
밥그릇 챙긴다고 생명을 도외시하고 떠나는 의사들 보면서, 스스로 양생하는 삶을 배우는 수업이 더 귀합니다. 이웃을 새롭게 보고 나를 돌아보는 기회로 삼아가겠습니다.
몸을 알기위해 철학까지 알아야 하는 어려운 공부지만 차근차근 할 수 있는만큼 해보려고 합니다.
첫수업엔 가지 못했는데 호기심과 진지함이 가득한 표정을 보니 빨리가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 감사합니다.
동양적 세계관으로 바라보는 몸 공부라니 흥미롭습니다.
공부의 목표가 '나와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정도' 라고 하셔서 기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차근차근 공부해가겠습니다.
"할수 있는데까지 하시라"는 말씀에 용기와 위로를 받습니다. 차근차근 욕심내지않고 배워갈수 있도록 몸과 마음 살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