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배운다
꾸지람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비난하는 것을 배우고
미움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싸움을 배우고
두려움 속에 자란 아이들은 근심을 배우고
동정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자기연민을 배우고
질투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시기심을 배우고
부끄러워하며 자란 아이들은 죄책감을 배우고
칭찬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자신감을 배우고
너그러움 속에 자란 아이들은 인내심을 배우고
격려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고마움을 배우고
사랑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사랑을 배우고
관심 속에 자란 아이들은 자긍심을 배우고
정직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진실된 삶을 배우고
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정의를 배우고
친절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평안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남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다정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세상이 살기 좋은 곳임을 배운다.
<Dorothy Nolte, Children Learn What They Live, 1998>
번역: 미상
선수들은 내가 코치하는 대로 배운다(아이들은 팀 문화 속에서 배운다)
내가 적대감으로 코치하게 되면 ― 우리 선수들은 적개심을 배운다.
내가 조롱하면서 코치하게 되면 ― 우리 선수들은 뒤로 빠지는 법을 배운다.
내가 모욕적으로 코치하게 되면 ― 우리 선수들은 부끄러움을 배운다.
내가 냉소적으로 코치하게 되면 ― 우리 선수들은 숨는 법을 배운다.
내가 사랑으로 코치하게 되면 ― 우리 선수들은 사랑받는 법을 배운다.
내가 참을성으로 코치하게 되면 ― 우리 선수들은 인내하는 법을 배운다.
내가 격려하면서 코치하게 되면 ― 우리 선수들은 격려하는 법을 배운다.
내가 공감하면서 코치하게 되면 ― 우리 선수들은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내가 동정심으로 코치하게 되면 ― 우리 선수들은 다른 이를 배려하는 법을 배운다.
내가 칭찬으로 코치하게 되면 ― 우리 선수들은 자신의 가치를 아는 법을 배운다.
내가 공정하게 코치하게 되면 ― 우리 선수들은 공정하게 되는 법을 배운다.
내가 확신에 차 코치하게 되면 ― 우리 선수들은 자기의 숨은 가능성을 찾게 된다.
내가 포용력과 친근감으로 코치하게 되면 ― 우리 선수들은 사랑을 찾아내고 전해주는 법을 배운다.
<Joe Ehrmann, InSideOut Coaching, 2011>
※ 번역: 최의창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