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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심정사 주지 법안스님
가. 약사신유(藥師神癒)능력
법안스님은 약사사상 연구논문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세계 최초의 승려로서, 학문적 기반을 바탕으로 한 수십년간의 약사기도 용맹정진으로 특이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즉, 약사기도를 통하여 불치병 난치병의 신유(神癒)가 일어나는 것이다. 수많은 사례 중 몇 개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한 신도는 오줌을 못 누어서 배가 고무풍선처럼 땡땡해지고, 무척 고통스러웠지만 아픈 부위가 그런지라 스님께 전화를 못 드리고 문자메시지를 넣고 난 뒤, 다음날 날이 밝으면 병원에 갈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스님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이내 어떤 이야기도 하기 전에 “불자님은 아랫배가 아프시군요. 소금양치질 하세요. 그러면 나을 것입니다”하는 것이었다. 별다른 방법도 없고 고통이 극심하여 소금양치질을 하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서 그 고통스럽던 것을 해결하고 나니 이튿날 병원에 가지도 않은 채 나아버린 기적 같은 사실을 말한다.
그리고, 2003년 2월초에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사경을 헤매고 있는 분의 가족이 요청하여 부천 순천향병원 중환자실을 문병하였는데, 손을 댄 순간부터 21~24회를 오가던 심장박동수가 증가하여 살아난 것을 그 환자의 형인 신도회부회장으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또한, 2008년에 귀신들려 목이 돌아가고 헛소리를 하던 논산 모 초등학교 어린이가 스님을 친견하자마자 치유되었던 퇴마일화는 논산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일이다.
나. 전문적 상담으로 현실 문제 해결
그는 기문둔갑과 건양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배운 상담심리학을 바탕으로 신도들의 문제점을 분석한 후 해결방안을 찾아주는 상담을 하여, 상담능력은 계룡산 아래 최고라고 칭찬이 자자하다. 2005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의 심장질환 서거를 비롯하여 역대 대통령 선거, 시의원 선거, 군·경등 각계 진급에 대한 것까지도 정확하게 예측한다. 특히 청소년들의 문제에 관심이 많아,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상태를 안정시키고 공부나 목표에 전념하도록 하는 것도 특기라고 한다.
그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약사사상 연구논문으로 철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학승이다. 경제학을 전공한 영향인지 현실적 문제에 관심이 많은데 물론 불교사상을 바탕으로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인간정토를 건설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다. 또한, 동방불교대학에서 정토사상과 실전상담심리 등 강의를 통하여 후학들을 지도했으며, 각종 학회 등에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약사경을 근거로 실용적 불교를 주장하는데, 약사경에는 ‘구(求)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누구든지 좋아하여 구하는 것을 다 이루나니
건강하기를 구하면 건강을 얻게 되고
부귀와 풍요를 구하면 부귀와 풍요를 얻게 되고
인덕과 관운을 구하면 인덕과 관운을 얻게 되고
자녀를 얻고자 하면 자녀를 얻게 된다.
2. 복이 흘러넘치는 안심정사
안심정사는 논산 안심정사, 서울 포교당 ‘강서 안심정사’, 다음까페 ‘藥師山 안심정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1991년 논산시 연무읍에 창건하여 오늘날에는 관광사찰인 관촉사를 제외하고는 논산에서 연인원으로 가장 많은 신도들이 드나드는 절이다. 뿐만 아니라 일찍이 영남과 호남, 서울 등 전국적으로 약사기도 하러 오는 신도들이 소리 소문을 듣고 오는 사찰이다. 논산 TG 매표소에서 근무하던 이웃종교 신자였던 안심정사 한 신도는 하도 많은 분들이 안심정사 가는 길을 물어서 도대체 안심정사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던 차에 시집과 남편을 따라서 불교로 오면서 말로만 들었던 안심정사를 찾게 된 일화도 있다. 그 정도로 외지에서 안심정사를 찾아 부처님과 인연을 맺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경제가 어려울 때는, 신도가 감소하고 문을 닫는 다른 사찰들과 달리 안심정사는 신도들이 많이 찾아와서 고민이라고 한다. 1997년(외환위기)과 2009년(금융위기)에는 일요법회에 신도가 너무 많이 와서 법당 밖에서도 법회를 보는 경우가 많았으며, 2009년 정월 방생에는 225명이 동참하였다.
어려움에 고통받는 신도들이 많아짐에 따라 법안스님은 교육부장을 끝으로 태고종단 업무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안심정사는 확장된 교세에 부합하는 수준의 시설과 최소 300명이 법회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약사전, 대웅전, 설법전까지 총 30억원 규모의 불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참은 좌측 박스 참고, 문의 ☎041-742-4557)
‘현실적 성취를 통하여 마침내 깨달음의 세계로 나아간다’는 것이 약사신앙의 특징이며, 안심정사 2009년 모토는 '웃음과 행복이 흘러넘쳐'이다. 또한, 법안스님도 “복(福)은 요행과 다르다. 복을 빌어(祈福)야 한다”고 자주 이야기한다. 안심정사 신도들로 위와 같은 가르침에 따라 기도와 함께 복을 짓는 일에 매진하고 있으며, 몇가지 사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아주자동차대학 김모 교수는 ADD, KATECH 등 국립연구소에 재직하던 중 안심정사의 신도가 되었다. 그리고, 1996년에는 아주자동차대학 교수로 임용되었는데, 산학지원실장 등의 중책을 맡는 등 바쁜 업무 중에서도 토요철야기도에 꾸준히 참여하고 온·오프라인에서 근본불교를 강의하는 등 기도와 복 짓는 일에 소홀함이 없었다. 그러던 중 2007년 부인 최모 보살에게 자가용을 폐차시키는 큰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유리를 가득 실은 화물차가 추돌하였지만 몸은 다치지 않는 기적이 있었고, 딸은 2008년에 원하는 대학/전공에 2곳이나 합격하는 기쁨이 있었다. 게다가 2009년에는 케임브리지大, IBC로부터 ‘100대 과학자’로 선정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등재되는 등 복이 끊이지 않는데 본인은 “다 부처님과 스님 덕분” 이라고 겸손을 표한다.
또한, 건축 시행업에 종사하는 김모 거사는 부처님께 귀의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2007년이 되서야 법안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기도와 복 짓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09년 100억대의 공사 수주에 성공했으며, 최근 5년 이상 별다른 성과가 없었는데 기존 수주도 취소되는 불경기에 이러한 쾌거를 올린 것에 김모 거사는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큰 복을 지어야 겠다”며 껄껄 웃는다.
이밖에 2002년에는 군장성들이 다섯 명의 장군이 승진하거나 별을 추가로 달아 장군이 된 것도 약사여래께 기도한 공덕이라고 신도들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신도들 하나하나가 불치병이나 난치병을 나은 체험이 있고, 가정이 화목해지고, 자녀들이 한결같이 잘되고, 관운이 창성하니, 이야말로 현실에서 인간정토를 건설하는 것이 아닐까.
기도와 복 짓는 일에 동참하여 행복이 흘러넘치기 바라는 분은 아래로 문의 바랍니다.
충남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 1098
☎041-742-4557, 02-2659-0460
cafe.daum.net/ansim24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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