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평신도교회 소개

[최야곱]

 ▶ 대구교회는

	■ 평신도와 성직자의 구분이 없는 교회입니다. - 이 원리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교회사를 보면  종종 이러한 원칙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성직자라는 기득권을 가진 자들의 끊임없는 방해와 박해로  무수히 많이 순교의 피를 흘렸습니다.
	■ 목회자만이 아닌 주님께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다 주의 종이며 각자 받은 은사를 따라 교회의 한부분으로 봉사하며 협력합니다. 따라서 우리교회는 직업적 목사가 없고, 월급 받는 사람이 없으며, 모두가 자원 봉사하고, 모두가 교회에서 맡은 역할을 감당합니다. - 목사는 무조건 다 주의 종이다? 아닙니다!  주의 종이란 주님께 순종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목사라는 타이틀이 주의 종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예레미야 당시에 대제사장과 각종 종교지도자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대제사장과 율법사들이 있었지만 주님의 종이기 커녕 오히려 주님을 못박아 죽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떤 직위가 그 사람을 주님의 종으로 만든다는 생각은 고양이를 사자 우리에 던져놓고 사자라고 우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가 목사든 아니든 오직 주님께 순종하는 자만이 "주의 종"입니다.
	■  사람은 언제나 오류를 범할 수 있는 존재이기에 한사람이 독단적 권위를 갖는 것을 반대하며, 두 명이상의 장로가 모두 동등한 권위를 가지며, 오직 성경만이 교회의 절대권위로 인정합니다.
	■  마 23:8의 주님의 말씀에 따라 모두가 주님 안에서 수펑적 관계임을 인정하여 수직적인 호칭을 버리고 수평적인 호칭으로 "형제", "자매"로 불리웁니다.
	■ 헌금은 신약적 원리(고후9:7)에 따라 "자원함"으로 합니다. 예배당 헌금통에 들어갔다고 헌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마치 차고에 들어가면 모두 차가 된다고 믿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일입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금이란 어떤 장소에 바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목적을 가지고 드려져야 하는 겁입니다. 성경적인 헌금에 대해서는 이 메뉴 바로 위에 따로 게재합니다. (1) 지극히 작은 자를 돕는 것. 마 25: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2)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것 눅 12: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히 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3) 형제 사랑의 표현 빌 4: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4) 하나님 나라 사역 교회 봉사로 아무도 봉급받는 자는 없고, 모든 헌금은 최소한의 경비를 제외하고는 선교비와 구제비로 사용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입니다. 땅에 보물을 쌓아두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은 교회가 우선적으로 따라야 할 말씀으로 인정하여 교회가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교회당건축 하는 것을 거절합니다. - 교회당 보증금은 형제들이 모은 기금으로 충당하며, 이 기금은 헌금이 아니라, 맡겨놓은 돈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교회를 떠나게 되면 찾아가게 되며, 언제라도 본인이 요구하면 돌려줍니다.
	■ 모든 교파주의를 배격하며(고전1:12-13), 말씀의 원칙을 따라 행하는 교회와는 어떤 교회와도 열린 교제를 나눌 것입니다.
	■ 우리는 스스로 우리 교회에 함께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막지 않으나, 정상적인 다른 교회를 잘 섬기는 사람들을 우리 교회로 인도하는 것은 도리에 어긋나므로 거절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이제 처음 믿고자 하는 분,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분, 상처를 받아 교회생활을 그만 둔 분 등 이런 분들을 진심으로 기쁘게 맞이할 것입니다.

 ▶ 우리는 이것을 믿습니다

■	하나님은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하나님이십니다. (마 28:19)
■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 곧 하나님 나라의 왕이심을 믿습니다.(마 16:16)
■	주 예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나셨으며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들의 유일무이한 구주되심을 믿습니다.
■	우리는 언젠가 주 예수님께서 그에게 속한 사람들을 끌어 올리시고, 이 세상을 통치하시기 위해 재림하실 것을 믿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자는 모든 죄를 사함받고, 영생을 얻은 자임을 확신합니다.(요3:16)
■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받습니다.(엡 2:8)
■	성경은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딤후 3:16)
■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며, 모두가 왕같은 제사장, 하나님 나라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이며 또한 모두가 주 예수님의 종이고, 형제 자매임을 믿습니다.
■	교회는 건물이 아닌 그리스도인들이며,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며 거듭난 신자들이 지체가 되어 한 몸을 이루는 것임을 믿습니다.
■	교회란 성직자의 유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고백과 성령안에서의 교제로 성립함을 믿습니다.

  ▶ 대구교회 연혁

2008. 03. 02 최야곱형제가 김성위형제 등과 함께 최야곱형제 집에서 첫 예배를 시작함 (창립일)

2008. 05. 18 예배처소를 대구 주암산기도원으로 옮김

2008. 06. 01 예배처소를 두산초등학교로 옮김

2008. 10. 12 희망교 부근 대구 수성구 중동에 건물 임대, 입당예배를 드림- 강동교회 등에서 외부교회에서 온 형제 자매들과 함께 예배드림

2010. 8. 15  대구 남구 대명동207-1 건물로 이전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와 함께 사용)

2010. 10. 3 김성위, 최야곱 장로 선출

2012.  8.19  대구 남구 현충로 YWCA 건물로 예배당 이전(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와 함께 사용).

2014. 10. 5. 대봉동평신도교회 개척 (성영관형제부부)

2019. 5. 12. 김성위형제 장로 연임, 성영관 형제 장로로 선출됨 (최야곱 형제는 대구 사역을 마치고, 서울 강동교회로 이동이 예정 됨에 따라 장로를 사임함)

[MrLee]

동일한 믿음의 교회를 이곳 제천 가까운 곳에서 찾고 있습니다...
복음의 메아리/gloryinchrist 등으로 여기 저기서 쫓겨 난 사람 아시죠...?

[행복배달부-박영만]

동일한 믿음의 교회를 강원도 강릉 동해 삼척 지역어디든 영동지역에서 찾고 있습니다. 혹시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