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남해바래길 월 정기걷기가 '작은 소풍'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100여분의 걷기꾼들이 함께 해준 이번 작은 소풍은 1코스 바래오시다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길을 걸으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저 또한 많이 기뻤습니다. ^^
매달 세째주 토요일은 이렇게 바래길 작은소풍으로 바래길 걷는 날입니다. ^^
1코스 종착점이자 2코스 시작점인 이동면사무소입니다. 다 걸으신 분들은 앱 종료하고 인증받으시고, 코스 완보뱃지를 흐믓하게 받아가십니다. 처음 해보신 분들은 환호성을 지르셨어요. ^^
다시 만나요 우리, 3월 18일 이길에서~~^^
*이번 행사 준비하느라 애쓰신 남찬원 대리님, 김세란 매니저님, 정성남 매니저님,
그리고 바래길 지킴이 선생님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첫댓글 덕분에 완보했습니다.
남해 바래길이 처음이고 날씨가 비올듯해서 많이 망설였는데 너무 좋은 소풍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와우,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에 뵐께요. ^^
역시 전문가의 사진은 다릅니다~~~
여러번 걸은 길이지만
누구와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 또다른 느낌을 주는게 걷는 길이지요...
오늘 소풍에서 새로운 친구도 생기고 또하나의 모임도 결성 되었답니다~~~^^
매월 남해에서 만나자고...ㅎㅎ
수원,부산,광주,여수,구례(?), 그리고 남해 일인...
복례방 결성~~~ㅎㅎ
남해바래길 소풍이 만들어준 소모임입니다~~^^
역시 걷기의 여왕님은 벌써 작은소풍 모임을 결성하셨군요. ^^
그 모임 번창하시길 비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품습니다. 고맙습니다~~^^
복례방 결성 소식을 회원님에게 들었습니다. 왜 복례인가 했더니만... ^^;;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