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불씨
(요 6:1-15)
작은 불씨 하나가 세상을 파괴할 수도 있고 건설할 수도 있다.
온 산을 새까맣게 태워 버릴 수도 있고 공장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 즉,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큰일을 낼 수도 있다.
여기서 불씨란 1) 언제나 불을 옮겨 붙일 수 있게 묻어 두는 불덩이
2) 어떠한 사건이나 일을 일으키게 되는 실마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럼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1, 빌립 - 믿음 없는 자
요 6:5-7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
하고자 하심이라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1) 무엇이든지 세상기준으로 판단 - 이백 데나리온 떡이 부족하리이다.
돈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들 / 일당(1 데나리온) 5만- 1000만원
2) 믿음이 없다 -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
3) 말로만 하는 신앙 - 주여 하지만 행동이 없는 신앙(약 2:14-17)
약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 안드레 – 반신반의하는 자
요 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
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 혹시나 하는 믿음 -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2) 역시나 하는 믿음 -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3) 믿는다고 하면서도 확신이 없는 믿음 -
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의심하느냐?(베드로) 의심에는 기적이 없다.
3. 한 아이 - 헌신하는 자
요 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1) 자그마한 헌신 -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오병이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2) 헌신할 때 역사하신다. - 요 6:13 “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 여리고성(여호수아)
4. 예수 그리스도 - 전능하신 하나님
요 6: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결론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흥을 일으키는 불씨(獻身者)가 되자.
그래서 교회를 부흥시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