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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사진
어느 스님 이야기 = Story of a Buddhist Priest:
스님과 한 남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스님의 옷소매 속에서 술병 비슷한 게 보이지 않는가.
“스님, 그게 무슨 병입니까?"
"앗! 술병인데."
아니, 스님께서 약주를 하시나요?"
"그, 그런 것이 아니고, 고기가 좀 있길래."
"네? 고기도 잡수시나요?"
"아, 아니, 내 장인이 오셨기에 대접해 드리려고."
"헛, 장인이 계세요?"
"아! 아니, 평소 안 오시는데 마누라가 전처랑 싸워서."
★...빗나간 의사의 처방...★
고희를 훌쩍 넘긴 한 영감이 비뇨기과 병원을 찾았다.
"선생님, 20세 처녀와 결혼을 하려는데 가능한지요?"
의사는 행복을 누릴 수 없을 것이라며 한사코 말렸다.
"선생님!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날까지 받아 놨으니..."
영감은 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득부득 우기자
할 수 없다는 듯 의미 있는 충고 한 마디를 했다.
그럼, 아내 되실 분과 친구라도 만들어 드릴 겸
집에 하숙생을 한사람 두도록 하세요.
그러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겁니다"
몇 달 후, 의사는 거리에서 이 영감님과 마주쳤다.
"영감님 안색이 좋으시군요, 부인께서도 안녕하신 가요?"
"네, 다행히 임신을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하숙생을 두셨군요"
그러자, 영감님이 웃음 띤 얼굴로 말했다.
"그럼요~ 그 하숙생도 임신을 했죠!!"
주부의 희망사항
여자의 일에 11이 간섭하지 않으며...
해주는 음식에 22가 없어야 하며...
얼굴과 몸매는 33 해야 되고...
여자가 내리는 결정에 44건건 참견하지 않으며...
침대에서는 55하고 소리가 나게 해 주어야 하며...
때로는 과감하게 66, 69 체위도 할 줄 알아야 하며...
성격은 77 맞지 않아야 하며...
정력은 88해야 하고...
언제나 늘 99하고 자상하게 말을 해야 하며...
경제력은 00(빵빵)해야 한다.
결혼, 이혼 그리고 재혼은...
★ 결혼은 언제 하나? - 판단력이 흐려질 때
★ 이혼은 언제 하나? - 인내력이 부족할 때
★ 재혼은 언제 하나? - 기억력이 희미해질 때
초강력 다이어트 법 ---
어떤 뚱뚱한 남자가 성당으로 신부를 찾아와서 고민을 털어놓았다.
"신부님, 저는 몸무게가 150킬로그램이나 나갑니다.
그래서 아무 여자도 저하고는 데이트를 해주지 않아요.
살을 빼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써 보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신부님, 저는 지금 죽고만 싶은 감정입니다."
신부가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십시오.
내일 아침 여덟 시에 조깅복을 입고 문 앞에서 기다리세요,"
다음 날 아침, 뚱보 남자는 신부가 말한 대로 조깅복을 입고 자기 집 문 앞으로 나갔다.
그런데 문 앞에 그림처럼 예쁘고 날씬한 여자가 남자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여자가 말했다.
"당신이 만약 나를 잡을 수 있다면, 나는 당신과 결혼을 하겠어요."
말을 마친 여자는 곧 달리기 시작했다.
남자는 숨이 턱까지 차 오르도록 열심히 뛰었지만 도저히 여자를 따라 잡을 수가 없었다.
두 사람의 숨바꼭질은 매일 아침 계속되었다.
그렇게 5개월이 지나고 나자 뚱뚱하던 남자의 몸무게는 무려 50Kg이나 빠졌다.
남자는 내일 아침에는 반드시 여자를 붙잡아서 결혼을 하리라고 마음 먹었다.
다음 날 아침, 남자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집 앞으로 나갔다.
그런데 문 앞에는 예의 그 아름답고 날씬한 여자가 서 있는게 아니라
몸무게가 150Kg은 족히 넘어 보이는 뚱뚱한 여자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신부님이 그러셨는데요.
제가 당신을 잡으면 당신과 결혼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지지리도 복도 없는 넘 ^^
40대 중반의 한 사내가 최근 들어
거시기가 힘도 없고, 말도 잘 안들어
아내와 사랑을 나누어 본 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했다.
고민 고민하고 있던 중.
지난 밤에 신령님을 만났다.
신령님 왈 : "네가 요즘 고민이 많은가 보구나"
사내왈 : "제가 이러쿵저러쿵해서
요즘 고민입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신령님 : "그래. 내가 니 고민을 해결해 주마.
지금부터 기회는 딱 세번이다.
잘 활용하거라.
네가 '빵' 하면 거시기가 설 것이고
네가 '빵빵'하면 죽을 것이다."
오늘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난 사내
간밤의 꿈이 긴가민가하여
식탁에 앉아서
혼자 조용히 "빵" 해 보았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
평소에는 힘도 없던 거시기에
힘이 팍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
그런 상태로 출근할 수 없는지라
"빵빵"하고 외쳐서 주저 앉혔다.
회사로 차를 몰고 가고 있는데
교차로에서 옆에 있던 차가
크락션을 "빵"하고 울렸다.
헉~~~!
이번에도 또
그 사내의 거시기에
힘이 팍 들어가지 않는가.
하는 수 없이
자신의 차 크락션을 "빵빵"하고 눌러서
잠재웠다.
이제 남은 것은
단 한번의 기회 밖에 없다.
불안한 사내는
퇴근길에는 차가 안 다니는
뒷길로만 뒷길로만 해서
겨우 집에 도착했다.
저녁을 먹고는
샤워를 깨끗이 한 다음
침대위에 누워 "빵"하고 외쳤다.
그러고는
거실에서 "어여쁜 당신"을 보고 있는
아내를 불렀다.
"여보. 어서 안방으로 와"
"저 양반이 오늘은 왜 자꾸 불러샀노?"
방으로 들어온 아내가
남편을 보자마자 감격하여
이렇게 외쳐 버렸다.
"우와~! 당신 오늘 "빵빵"하네요."
이 일을 우짜모 좋노.
한번도 사용을 못했으니...지지리도 복도 없는 넘
** 건강이 제일
*1. 똑똑한 년은 예쁜 년을 못당하고
*2. 예쁜 년은 시집 잘간 년을 못당하고
*3. 시집 잘간 년도 자식 잘둔 년을 못당하고
*4. 자식 잘둔 년도 건강한 년한테는 못당하고
*5. 아무리 건강한 년도 세월 앞에 못당한다
순진한 할머니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날씬하고 키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있었다.
서있는 자리가 노약자석이었는데...
그래서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었다.
아가씨는 놀래서..."왜...왜 그래세요?"
근데 할머니는 귀가 어두운 나머지
그냥 계속 옷을 내리고 계시는 거였다.
그리곤....아주 온화하고... 천사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아이고 착해라...동생옷도 물려입고,
요즘 이런 아가씨가 어디 있을까."
버스 안에서
정류장에 한 버스가 서있었다.
한참동안을 정차해 있자 화가난 한 남자가 투덜댔다.
"이 똥차 왜이렇게 안가?"
그러자 운전기사가 말했다.
"똥이 차야 가지요."
건망증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르네요.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은행 문을 닫을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을 찾을 수가 없어서."
서로 돕는 세상
운전하다
한 중년남자가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 서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속 여자가 그럴듯해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니까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로라서 아무 대답없이 출발했다
공교롭게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자기의 창을 내리고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기대하고 있는데 여자가 하는 말..
"너같은 건 집에 가도 있다"
헌금을 어디다 Tm나
어느 날 기독교 목사, 천주교 신부, 불교 스님,
이렇게 세 성직자(?)가 모여 이야기 하고 있었다.
먼저 스님이 신부에게 물었다.
"당신은 헌금 들어온 것을 어떻게 쓰시오?"
신부 왈,
"나는 땅에다 둥그런 원을 그려 놓고,
돈을 하늘로 확 뿌려서
원 안에 떨어진 것만 내가 쓰고,
밖에 떨어진 것은 하나님 일을 위해 씁니다."
이번엔 신부가 스님에게 물었다.
"당신은 헌금을 어떻게 쓰시오?"
스님 왈,
"나도 당신과 비슷합니다.
땅에다 원을 그려 놓고
돈을 하늘로 확 뿌려서
원 안에 떨어진 돈은 부처님의 일에 쓰고,
밖에 떨어진 돈은 내가 다 가집니다."
이번엔 스님과 신부가 기독교 목사에게 물었다.
"당신은 헌금으로 들어 온 돈을 어떻게 쓰시오?"
"나도 당신들과 비슷합니다.
나도 돈을 하늘로 확 뿌리면서,
`하나님시여! 가지고 싶은 만큼 가지십시오.`
하고 땅에 떨어진 돈은 내가 다 가집니다."
시골할머니 한 분이 천안독립기념관에
나들이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 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경비원의 말을 가만히 듣던 할머니가
화를 벌컥 내며 한마디 했다
“아, 이 양반아!
김팔인지 김군지,
주인이 올 때 비켜주면 될 거 아이가!”
부부가 정기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남편의 검사결과를 놓고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의 건강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제게 상담하실 문제점은 없나요?"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최근 몇년간 아내와 섹스를 하는데 항상
첫번째는 덥고 땀이 많이 나고,
두번째에는 한기가 들고 춥거든요. 무슨 병이 아닐까요?"
"그거 참 이상하군요. 좀 더 연구해 보고 말씀드리죠."
남편이 나가고 부인이 들어오자
부인의 검사결과를 보고 의사가 말했다.
"사모님의 건강도 아주 양호하군요.
생활하실 때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까?"
"예, 특별히 아프거나 하는데는 없어요."
"그런데, 남편께서 섹스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요.
첫번째는 땀이나고 더운데
두번째는 춥고 한기가 든답니다.
왜 그런지 사모님은 아십니까?"
"빌어먹을 인간같으니라구!!
그 사람은 일년에 딱 두번 한답니다.
첫번째는 항상 7월 삼복더위에 한번하고
두번째는 12월 설한풍에 또 한번 하지요"
"허허 그것 참..... "
한바탕 사랑을 끝낸 남녀가
행복한 피로감에 젖어 침대에 누워있었다.
여자가 말했다.
"자기가 날 황홀하게 해 줬으니까 커피를 끓여다 줄께."
그리고는 알몸인 채로 일어나 커피를 끓여 왔다.
그런데 사랑 놀이에 힘을 너무 빼서인지
여자의 다리가 휘청거리는 바람에
그만 남자의 다리 사이에 뜨거운 커피를 쏟고 말았다.
"앗,뜨거!"
펄펄 끓는 커피를 맨살에 들어 부었으니
화상을 입는 건 당연한 이치,
그것도 하필이면 방금 전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그놈이 홀랑 데이고 말았으니.
여자는 어찌 할 바를 모르면서도
닦고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고하여 극진히 치료를 했다.
"근데 자기야, 천만다행이다."
"뭐가?"
남자가 퉁명스럽게 묻자 여자가 대답했다.
"다친 게 나였으면 붕대도 못 감을 뻔 했잖아."
이상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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