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사용했던 물건인가?
일본군들이 사용했던 물건들을 정리해보았다.
천황폐하 만세 라고 외치며 목숨바쳐
충성한 놈들은 1번 사발에 고봉으로 밥을 주거라....
어중이 떠중이는3~4번 사발에 밥을주고
악질 골수들은 5~6번 사발에 밥을 주도록 하여라....
밥 그릇이 커지면 나무는 얇아지고
밥 그릇이 작아지면 나무든 두꺼워지고
사진을 자세히 보면 그릇의 크기가 각기 다르다.
잔인한 놈들 차라리 굶겨라.....
먹는것 가지고 장난치면 천벌을 받는다.
나무를 깍아서 식사량을 조절해 가며 수감자들을 관리를 해왔다.
우리의 영웅 안중근의사께서는 어떻했을까???
TV드라마에서 자주보던 전화가이다
수화기 받침대가 아주 인상적이다.
최근 드라마 각시탈에서 도 등장했던 전화기다.
여순감옥에는 무게가 상당히 무거운 청동 선풍기가 있다....
옆에 있는 물건은 무엇에 쓰였는지??
설명서가 없어 이정도로 친구들에게 소개하는거로 만족해야 하나?
미안한 마음뿐이다.
지난해 상해 임시정부청사에 갔을 때 중국 공안국 직원이 사진촬영을 못하게 했는데
그래도 이곳은 사진 촬영을 허용하는 것도 감사해야 할듯..
이 도자기함은 또 어느 용도로 활용했을까?
금계관 전투를 지휘했던 노가마레스키의 술 단지였나??
아니면 꿀 단지였을까?
중국 친구들도 글자를 못 알아보고
그냥 밑에 술 주자(酒)만 알아보는데....
후에 알아서 다시 댓글로 정리해보자....
아~~
추억에 타지기 베 임용선생님이 떠오른다.
헌데 자판기가 우리와 많이 다르다.
탁상용 시계도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 듣 한데
지금도 하루에 2번은 정확히 시간을 맞춘다 ㅎㅎ~~
오전 오후 12시30분 아마 점심식사 시간에 맞추어 졌나??
저울과 카메라인가??
사진을 급히 찍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느라 정확히 확인을 못했지만..
저울은 요즘과 디자인이 큰 차이가 없다.
어라~~
사진이 중복되었네....
모시모시 송 대장 통신보안....
우리가 20대에 흔히 보았던 기름 버너이다.
1945년 이전에도 기름 버너를 사용했던것 같다.
해성이는 물 끓이고 중찬이는 신라면 사오고 사근이는 그릇 챙겨라...
대장은 주사가 있는 친구는 반드시 6번 그릇에 라면을 담아주시게...
이것은 또 무었인가?
유리관에 보전되있어 유리에 내 모습도 보이네 ㅎㅎ~
사형수가 사형장으로 불려갈때 썼던 대나무 가면이다.
동료들이 누군지 못 알아보게 사용했던 것 같다..
사형장에 가면 종교의식 이 끝나고 나면
이 가면을 벗기고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