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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차와 전통 다례 산국차입니다..
김봉현(들꽃남) 추천 0 조회 498 08.10.20 20:5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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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0 21:15

    첫댓글 사촌동서가 국화차를 이모님께 대접한다고 1티스푼을 넣어서 커피잔에 드렸답니다....ㅎㅎㅎ 상상이 가시나요? 커피잔에 국화꽃만 있고 물은 없었다는거.....아주 소량만 넣어야 하는걸...... 가끔은 국화차가 나오면 동서를 놀려 먹는답니다......코끝에 향이 느껴집니다..... 국화향이~~~

  • 08.10.20 21:42

    김봉현님 ... 댁에 여자분들이 왜 이리 많으세요? 이상하네....

  • 08.10.20 21:45

    품앗이인가요? 여자분들을 인건비를 주고 저걸 하면 국화꽃에서 인건비 건지기도 힘드실 듯 해요...

  • 작성자 08.10.22 21:20

    저의집이 아님니다, 원저작자분이 감국차를 올리신내용인데 사진이 산국이여서 내용일부를 수정하여 올려두었습니다...

  • 08.10.20 22:48

    향이 너무 좋지요,,저도 작년에 좀 채취해서 술을 담갓다가 몇병을 걸러서 와인병에 두었습니다,,향이 아주 강하드군요^*^추운 겨울날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한번 은은히 우러나오는 국화차 한잔 해보고 싶오 지네요^*^

  • 08.10.22 00:19

    세상에나~~~저렇게 많이 ㅎㅎㅎㅎㅎ국화향기에 녹습니다 저두 조금 따왔습니다 그냥 말릴려고 온돌방에 모셔놓았어요

  • 08.10.22 18:00

    축하합니다-- 저는 선운사 갔다가 좀 사왔어요--

  • 작성자 08.10.22 21:26

    아직은 공부하는중이며 소량씩 생산하여 자가소비 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은 시간에 현대판 사랑방을 만들어 오시는 손님대접 하려고 여려가지 수제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 08.10.24 09:28

    산국을 봉래화라고 도 한다지요? 전 옆지기가 요즘 꺾어와 밤새 앉아서 꽃송이따느라구 허리아프구 옆구리 결리고 죽을 지경입니다. 차는 독할것같애서 벼개속으로 했는데요. 차도 좀 만들어야겠네요.^^*

  • 작성자 08.10.24 21:11

    배개는 잎 줄기까지 건조하여 너어도 상관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널에서 그냥 말리는데 사용중 꽃이 부서저서 면지가 만이 생김니다.... 소금물에 살짝 데치어 건조하면 쉼게 부서지지 않습니다..

  • 08.10.31 07:23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 08.11.04 11:48

    배개에는 소금물에 데쳐서 건조한다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산국 따러 다니거든요... 배개에 함 넣어보려구요...

  • 08.11.07 22:37

    저도 일요일 남편과 함께 산국따러 경주 석굴암 아랬마을에 가기로 했어요 차와 베개속에 넣을건데 많이 따야 되겠죠

  • 09.02.02 22:11

    작년 가을에 저도 국화차 만들다가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알았지요. 화차가 왜 비싼지를요.

  • 09.02.08 08:55

    국화차가 편두통과 혈압강하에 최고! 저도 국화 따 보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리고 비싼 이유를 알겠더군요.

  • 09.07.21 16:30

    국화를 말려서 배개속을 한다는걸 오늘 첨으로 알았네요~^-^ 말씀들을 읽고 있자니 저 자신의 게으름에 한없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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