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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옹 섭생] ‘코로나’ 역병은 인간 도덕성 회복을 위한 '지구치유'의 한 현상
제현(諸賢)님들 안녕하세요? 지난 세월 우리 사회에서는 도덕(道德)과 예절(禮節)로써 일부로 ‘헛기침’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코로나 역병이 심히 번지고 있는 터라서 기침이라면 ‘헛기침’ 조차도 함부로 할 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으니 맘대로 자유스럽게 ‘헛기침’을 할 수가 있었던 그 절이 참 그리운 입장이지요?
현대 사회에서 온 세상이 어느 국가이든 자본주와 권력주의가 과잉 팽창해서 무엇이든 “돈이 좀 되겠다” “권력이 좀 되겠다” 싶으면 동물의 생명이든, 초목의 생명이든, 자연환경의 생명이든, 심지어는 사람의 귀중한 생명조차도, ‘인간’ 이란 동물들이 총과 칼이며 온갖 권모술수에 온갖 무기들을 가지고 설람, 지들 맘대로 아무렇지도 않게 귀한 생명을 사뭇 짓밟아 죽여 없애버리고 마는 미친 세상이 점점 더 가속화(加速化)되어 가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리하여 대자연의 입장에서 볼 때에, “만약 이러한 현상이 이대로 계속 되어 가다가는 정말로 이 지구가 자칫 저절로 자멸하여 영원히 없어져 버리고야 말게 될 것이 뻔한 일이로구나-! 그러니 이쯤에서 이 지구가 이대로 자멸하여 없어져 버리게 되는 일은 꼭 막아줘야 되겠지-!” 라고 판단하여 이 대자연이 공기(空氣)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자 ‘코로나....’ 등과 같이 우리네 인간들이 감당하기 힘든 역병(疫病)으로써 지구의 자멸을 막아 ‘지구(地球)를 치유(治癒)’해 가고자 하는 한 현상인 것이어요.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 손가락 한 개를 ‘까딱’ 함으로써 총 칼이라든가 온갖 권모술수의 무기들로써 귀한 사람의 생명이라든과 온갖 동물 식물과 자연의 생명, 공기(空氣)의 생명, 물(水)의 생명을 아무렇지도 않게 짓밟아 파괴해 나가고 있음으로써, 대자연의 생명에 대한 기본적 도덕(道德)조차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뭇 무시해 버리므로, 온 지구의 사람들이 ‘사람’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도덕과 예절조차 모두 사라져가고 있는 터이므로, 대자연은 ‘코로나....’ 등과 같은 우리네 인간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역병을 통하여 이 지구상에서 송두리채 사라져가고 있는 대자연의 생명에 대한 기본적 도덕(道德) 회복을 위한 ‘지구치유(地球治癒)’의 한 현상을 주기적으로 반복 실천해 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이번과 같은 전 지구적인 공기(空氣)계통의 대 역병인 ‘코로나’는 이 지구에서 삶을 살고 있는 우리네 사람들의 자기 스스로의 마음속에, 사람과 사람사이는 물론 사람과 동물, 사람과 식물, 사람과 자연.... 등, 이 대자연의 생명에 대한 기본적인 도덕(道德)과 예절(禮節)을 원래대로 일으켜 세우지 않는 한, 우리네 인간들이 제 아무리 현대 첨단의 용한 백신을 만들어 낸다든지, 제아무리 좋은 치료약을 개발해 낸다- 쳐도 하고 ‘코로나....’ 같은 역병(疫病)은 계속해서 그 형체와 모습을 바꾸어 갈 뿐, 근본적으로는 좀처럼 쉽게 사라지지가 않게 될 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추세로 우리네 인간들이 계속해서 대자연에 공기(空氣)와 물(水)의 생명력을 해치는 행태를 계속해 가다가 다음번에는 필경 물(水)의 생명력을 해치는 데에서 오는 가공할 수인성(水因性) 역병이 이 지구를 휩쓸어 지구의 인구밀도를 현저히 낮추게 될 것이 대자연의 절대적 섭리일 것이야요.
따라서 이번에 우리가 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자 한다면, 각 개인마다 개인위생과 현대 첨단의학의 조치들을 잘 지켜가야 할 것은 물론, 이 대자연의 생명에 대한 기본적인 도덕(道德)과 예절(禮節)을 원래대로 잘 일으켜 세워 지켜가고자 노력해야 될 것이야요.
그러다 보니 요즘, ‘코로나’ 라고 하는 호흡기 역병(疫病)이 아주 심히 번지고 있는 터라서, 자칫 잘못 사래라도 들려 엣치-! 하고 헛기침이라도 하게 될라치면, 주위 사람들이 온통 ‘코로나’에 걸린 줄로 잘못 알고 자칫 큰 소동이 벌어지게 될 수도 있는 터 이라서, 그야말로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에서 남의 집 대문 앞에 다다르거나, 또는 자신의 집, 자신의 방이더라도 방 문 앞에 다다랐을 때에는 누구나 문을 열기 전에 반드시 미리 ‘헛기침’을 해서 인기척으로 문 저쪽에 있는 사람에게 도덕(道德)과 예절(禮節)로써 미리 알려주는게 도리(道理)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처럼 마음대로 자유롭게 도덕과 예절로써 ‘헛기침’을 할 수가 있었던 시절이 참 그리워지는 입장이어요.
이러한 세상 속에서도 제현님들께서는 아무쪼록 개인적 건강관리는 물론, ‘사람’으로서 대자연의 생명에 대한 기본적인 도덕(道德)과 예절(禮節)을 원래대로 잘 일으켜 세우셔서, 새해에도 귀댁의 가정에 여일 건강과 행복이 가득히 충만하게 되시기를 삼가 기원하여 올립니다.
특히 새해에는 코로나 역병이 금년보다 3배가량이나 훨씬 더 심하게 될 수도 있어서, 자칫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의 수 보다 서민들의 경제형편이 나빠져 스스로 극단적 죽음을 선택하게 되는 자살자의 수가 훨씬 더 많게 되는 요상한 현상이 발생하여, 이번 코로나로 인한 직-간접적인 전 세계(世界)의 사망자 수가 “세계 제3차대전의 전쟁(戰爭) 사망자(死亡者) 수를 대신하게 됨으로써 지구의 인구밀도를 조정하게 되는 정도에 다다르게 될 수도 있을 것” 이라고 하므로, 그야말로 과거 일조백손(一祖百孫)의 시대에서 장차 백조일손(百祖一孫)의 시대가 서서히 다가오는 현상이 나타나게 될 것이야요.
그러므로 이러할 때 일수록 우리는 누구나 자기 몸의 건강을 자기 스스로가 잘 유지해 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免役力)을 자기 스스로가 잘 지켜가는 게 최고일 터이지요. 사실 말이지만, 우리네 사람은 물론 ‘동물’ 이라는 것이 생존(生存)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무엇이든 반드시 남의 생명을 먹어야만 비로서 생명을 존속할 수가 있는 것이잖아요? 그러니 이 대자연의 입장에서 볼 때에 정말로 이러한 모순이 어디 있을 수가 있는 것이겠어요?
그러하기에 생명을 가지고 있는 모든 생물은, 자기 자신의 생명적 생존을 위하여 비록 다른 생물의 생명을 잡아 먹을 지언정, 자기가 보다 즐겁기 위하여 요리를 해서 먹고, 자기가 보다 많이 먹기 위하여 요리를 해서 먹는 식의 교활한 생물은 절대로 없는 것이어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우리네 인생의 ‘사람’ 들만이 이 지구상에 있는 다른 모든 생물들과는 정 반대로, 즐겁기 위하여 남의 생명을 죽여 맛있게 요리를 해서 먹고, 많이 먹기 위하여 남의 생명을 죽여 요리를 해서 먹는 요상한 짓거리의 습성을 가지하고 있는 것이어요.
따라서 우리네 인생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질병은 바로 요러한 요상한 짓거리의 습성으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는 것이 바로 질병의 그 근원적 원인이 되는 것이어라- 이 말씀이어요. 아셨죵?
그러헌즉 우리네 인생에 있어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병을 낫게 하고자 한다면, 먼저 이 요 요상한 짓거리의 습성, 즉 남의 생명을 내가 즐겁기 위하여 요리를 해서 먹는 습성, 내가 많이 먹기 위하여 맛있게 요리를 해서 먹는 이 요상한 습성의 짓거리를 반드시 중지하여야만 되는 것이어라- 이 말씀이야요. 아셨죵?
그리하여 자기 몸의 건강을 자기 스스로가 잘 유지해 감으로써 요즘 심하게 번져가고 있는 ‘코로나’ 역병(疫病)에 대한 면역력(免役力)을 잘 지켜가도록 하는 데에 혹시라도 좀 도움이 될 수가 있을까.... 싶어서 삼가 조심스럽게 아래와 같이 삼가 말씀을 좀 드려보자면,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물중 열을 가하여 끓이지 않은 소금을 일컬어 “살아있는 생명력(활력)이 그대로 살아있는 소금”이라 하여 우리말로 ‘생소금’ 이라고 말하는 것이며, 뜨거운 열을 전혀 가하지 않은 음식을 일컬어 "살아있는 생명력이 그대로 살아 있는것" 이라는 뜻으로써 우리말로 ‘생것’ 이라고 말하며, “생명력이 살아 있는 공기(空氣)”를 일컬어 ‘생기(生氣)’라 말하고, “생명력이 살아 있는 물(水)”을 일컬어 ‘생수(生水)라 말하는 것인데, 이에 반하여 뜨거운 열을 가해 팔팔 끓여서 만든 당분(설탕)을 일컬어 "생명력이 모두 죽어 있는 당분" 이라는 뜻으로써 우리말로 "죽을사(死)"자를 붙여 "사탕"이라고 말하는 것이잖아요?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몸속에 항상 살아있는 생명력(生命力)의 활력(活力)을 듬뿍 많이 넣어주어서, 자기 몸속에 항상 살아있는 생명력의 활력(活力)이 팔팔하게 건강을 잘 유지토록 해 나가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생명력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기(生氣)의 공기와, 살아있는 생명력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수(生水)의 물을 마시면서, 그리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높은 열을 가하여 끓이지 말고, ‘생것’ 인채 그대로 많이많이 씹어 침으로 물이 되도록 하여 삼키면서, 끓이지 않은 생소금의 “간장, 고추장, 된장, 짱아치, 젓갈, 김치, 어리굴젓....” 같은 우리 전통의 밑반찬 들로 간을 맞추어서 먹도록 하는 게 가장 좋다는 것이예요.
그러헌즉, 우리가 평소 밥을 먹을 때에 “맛있게 요리해서 먹겠다” 면서 1년 365일 동안 내내, 공기며 물이며 음식을 온통 높은 열을 가하여, 끓이고 달이고, 지지고 볶고, 부치고 튀기고... 그렇게 사뭇 요리를 해서 먹게 되면, 그 음식물들 속에 들어있는 영양분들 즉, 살아있는 생명력의 활력(活力)들이 높은 열로 인하여 모두 다 죽어버리게 됨으로써 1년 365일동안 내내 살아있는 생명력의 활력(活力)이 하나도 없는 “죽은 음식물(사탕)”만 먹어대는 꼴이 되어지는 것이므로, 몸 속에 살아있는 생명력의 활력(活力)이 하나도 공급되지 못하게 됨으로써 결국, 자기의 몸속에서 스스로 병을 물리칠 수 있는 활력(活力)의 힘이 하나도 없게 되어버리고 말게 되어 면역력(免疫力) 제로(-0-)가 될 터라는 것이야요.
그리하여 면역력(免疫力) 제로(-0-)가 되면? 이거야 말로 엄청 큰일인 것이잖아요?
요즘 같이 코로나가 막 무섭게 번져가고 있는 세상 속에서는 내가 내 맘대로 코로나에 걸리고 안 걸리고.... 를 맘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이므로, 코로나에 안 걸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혹시 코로나에 걸리게 되더라도 코로나를 가쁜히 이겨낼 수가 있도록, 나의 몸속에 병을 물리칠 수 있는 활력(活力)에 면역력(免疫力)의 힘을 평소에 가득히 채워 놓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인 것이다- 이 말씀이야요.
실제로 우리 몸에 코로나 바이러스 병원균이 들어오게 되면 맨 먼저 우리 몸의 본능이 바이러스 병원균을 물리치고자 몸에 열(熱)을 디따 많이 올리게 되는 것이므로, 지금 현재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체온계를 들이 대어 ‘몸에 열이 있는 사람’을 가려 냄으로서 코로나 환자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가려내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만약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물을 통하여 몸속에서 열(熱)을 올릴 수 있는 영양분을 많이많이 축적해 놓지 않았다고 친다면, 코로나가 몸속에 침범하여 들어왔을 때에 우리 몸의 본능이 코로나 병원균을 물리치고자(면역력을 동원하고자) 체온을 확- 올려서 스스로 몸을 뜨겁게 달굴 터인데, 이때에 체온의 열(熱)을 올릴 수 있는 영양성분을 평소에 많이 먹어서 축적해 놓은 사람은 계속적으로 체온을 올릴 수 있게 됨으로써 2~3일 만에 쉽게 코로나를 체온으 열(熱)로써 물리칠 수가 있게 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만약, 평소에 체온의 열(熱)을 올릴 수 있는 영양성분을 전혀 섭취해 놓지 않은 사람은 몸속에 체온의 열을 계속적으로 올릴 수 있는 영양성분이 극히 적을 터 이므로, 코로나 바이러스균이 몸에 쳐들어왔을 때에, 몸의 본능이 체온의 열(熱)을 확- 잡아 올렸는데, 체온의 열(熱)을 계속해서 올릴 수 있는 성분이 갑자기 고갈됨으로써 체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면서 몸이 급격히 냉(冷)해 짐으로서 냉기(冷氣)를 좋아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균이 갑자기 확- 증식됨으로써, 불과 2~3일 만에 어찌 손을 써 볼 겨를도 없이 그 환자가 코로나로 인하여 사망을 해 버리고 말게 된다는 것이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평소에 무엇을, 어떻게 먹어두는 것이, 과연 나의 몸속에 쳐 들어온 코로나 바이러스의 병균을 쉽게 물리칠 수 있는 활력(活力)에 면역력(免疫力)의 힘을 평소에 가득히 채워 놓게 되는 일일 것이냐-? 하며는 그 머시냐-, 예를 들어 우리 몸속에 양기(陽氣)의 열(熱)이 부족하게 되면 몸이 점점 냉(冷)해져서 손발이 차갑게 되고, 소화가 잘 안되면서 몸속 오장육부가 붓거나 굳어지게 됨으로써 몸 여기저기에 붓거나 굳어지는 현상에 여러가지 만성병이 저절로 생겨나서 잘 낫지를 않게 되는 것이잖아요?
그러헌즉 자기의 몸을 자기 스스로가 따뜻해지도록 해서 이러한 만성병들이 잘 생기지 않도록 한다거나, 또는 병이 생겼어도 쉽게 잘 낫을 수가 있도록 해 주기 위해서는, 자기가 평소에 밥을 먹을 때에 물(액체)종류의 음식을 가급적 피해서 먹은 음식물들이 제대로 잘 연소(소화흡수)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특히 양기(陽氣)의 열(熱)을 많이 낼 수 있는 끓이지 않은 생소금의 “간장, 고추장, 된장, 짱아치, 젓갈, 김치, 어리굴젓....” 같은 우리 전통의 밑반찬들을 높은 열(熱)을 가하여 끓이지 말고, ‘생것’인 채로 많이많이 씹어 침으로 물이 되게하여 먹어두면 되는 것이에요. 참 쉽지요?
특히 ‘어리굴젓’은 우리 전통의 ‘젓갈’ 중에서 유일하게, 물속도 아니고 육지도 아닌 바닷가 바위에 붙어서 사는 ‘굴’에다가, 우리 몸속에서 열(熱)을 만들어 내는 매운맛을 가진 고춧가루, 마늘, 파, 생강....을 넣어 발효시킨 음식이라서 면역성(免疫性)을 기르는 데에 최고인 것이거든요.
우리가 평소에 먹는 모든 음식물들은, 마치 자동차 연료중 칼로리가 아주 높은 고칼로리의 최고급 ‘휘발유’라 할지라도 그 휘발유가 자동차의 몸(엔진)속으로 들어가서 제대로 잘 연소(燃燒)가 되어야만 비로서 동력(動力)을 낼 수 있는 ‘에너지’로 바뀔 수가 있게 되는 것이듯이, 우리가 평소에 먹는 모든 음식물들도 이와 같이 우리 몸속에 들어가서 제대로 잘 연소(燃燒)가 되어야만 비로서 소화흡수가 되어 오장육부의 세포가 제대로 일을 하여 열(熱)을 낼 수가 있도록 하는 ‘에너지’로 바뀔 수가 있게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밥을 먹을 때에 “맛있게 요리를 해서 먹겠다” 면서, 온통 팔팔 끓인 국물이며, 뽀글뽀글 달인 찌게국물이며, 뽀글뽀글 팔팔 끓이고 달여서 요리한 반찬국물이며, 밥 먹기 전에 물먹고, 밥 먹은 후에 물, 우유, 음료, 차 마시고, 밥 먹으면서 술 마시고.... 하는 식으로써, 평소 밥을 먹을 때에 먹는 음식물들을 온통 물텀뱅이, 물범벅이의 “진탕”을 만들어서 진탕을 쳐서 먹게 되면, 그야말로 진탕(진흑탕)속에 빠져버린 자동차 꼴이 되어서, 요란스럽게 바퀴만 뱅뱅뱅 헛돌게 될 뿐, 그 진탕구렁 속에서 도저히 빠져나올 수가 없게 되어 버리고 마는 것이어요.
이처럼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들을 온통 물텀뱅이에 물투성이로 만들어서 먹게 되면, 우리가 먹은 그 음식들 속에 들어있는 칼슘분이며 각종 미네랄.... 등의 고칼로리에 영양분들이, 마치 물이 줄줄줄 새고 있는 건물 벽이라든가, 오줌물이 가득 들어있는 오줌(거름)통에는 저절로 ‘석회(石灰)질’이 누렇게 가득 끼게 되듯이, 우리가 먹은 음식물들이 우리 몸속에서 제대로 연소(燃燒)되지 못하여 열(熱)을 내는 ‘에너지’로 변환되지 못하게 되면, ‘에너지’로 변환되지 못한 그 고칼로리의 영양 성분들이 저절로 ‘석회(石灰)질’로 변하여 오장육부의 세포속에 가득 들어차 굳어서 오장육부의 작용을 방해하게 됨으로써, 몸이 점점 냉(冷)해져서 손발이 차갑게 되며, 몸 여기저기가 붓고 굳어져서 잘 낫지않는 만성병의 염증(炎症)을 일으키게 된다든가, 또는 오십견의 어깨에 ‘석회(石灰)질’이 가득 끼게 된다든가, 거북목의 목관절, 무름관절, 허리관절, 엄지발가락 관절 손가락 관절... 등에 그 ‘석회(石灰)질’이 염증을 일으켜서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하는 통풍(痛風)을 일으키게 되고... 한다는 거예요.
따라서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물들이 몸속에서 제대로 잘 연소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는 이처럼 우리가 평소에 밥을 먹을 때에, 그리고 밥을 먹기 전(前) 최소1시간~2시간 이내에는, 그리고 밥 먹은 후(後) 최소1시간~2시간 이내에는 물 종류의 액체류에 음식을 일체 먹지 않고 물 종류에 액체류의 음식물은 식사전 식사후 2시간 사이에만 끓이지않은 생수물로 목이 마르지 않을 만큼씩만 먹어주면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한 평소 밥을 먹을 때에는 육식(肉食) 이라든가, 맛있게 요리를 한 음식 보다도, 신선한 생채소와 과일 같은 것이 좋으며, 특히 몸속에서 ‘양기(陽氣)’의 열(熱)을 잘 낼 수 있도록 해 주는 음식물들을 평소에 많이 먹어두는 게 가장 좋다는 것이어요. 이러한 식으로 우리 몸속에서 양기(陽氣)의 열(熱)을 많이 내도록 해 주는 음식물이 바로 우리 전통의 밑반찬들에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천일염 생소금과, 고추, 파, 마늘, 양파, 생강, 무우, 배추....등의 채소들인 것이며, 간장 고추장 된장 짱아치 젓갈 김치.... 등 우리 전통의 밑반찬 들은 높은 열(熱)을 전혀 가하지 않았음으로 인하여 살아있는 생명력의 활력(活力)이 그대로 다 살아있는 채로 가득 들어 있음으로 해서, 코로나 역병이 심하게 번지고 있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 특히 감기 독감 고뿔.... 등과 같이 호흡기 계통의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대하여 면역력(免疫力)을 크게 발휘하는 가장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을 것이에요.
그리하여 우리네 조상님들께서는 살아있는 사람의 밥상, 특히 년로(年老)하신 노인분의 밥상 상차림에서는 반드시 맨 먼저 밥상의 한 가운데에다가 턱-! 허니, 조선간장에 몸에 열을 낼 수 있는 먹거리 재료의 생(生) 고추, 파, 마늘, 양파, 생강....등을 듬뿍 많이 다져 넣은 ‘지랑단지’를 턱- 허니 밥상의 맨 가운데에 맨 먼저 놓도록 함으로써, 우리네 살아있는 사람의 밥상 차림에 법칙을 통하여 우리네 자손들에게 자기의 건강을 자기 스스로가 잘 챙겨 유지해 갈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좋은 섭생방법에 중심을 잡아 주고자 하셨던 것이지요.
그러헌즉 우리네 조상님들께서는 우리네 자손들에게 가르쳐 주시기를, 마치 태양을 중심에 두고 돌고 있는 지구 안의 모든 삶(生)이 양(陽)에 태양(太陽)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듯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에서 우리네 살아있는 사람들의 평소 밥상머리에 최고 섭생의 방법은 바로 이처럼, 우리네 살아있는 사람의 밥상 맨 중앙의 맨 첫 번째 자리에 차려지고 있는 ‘지랑단지’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이니라- 하고 일러주고 있는 것이어요.
우리 몸의 오장육부 중에서 체온의 열(熱)을 발생하도록 작용하는 기관을 일컬어 우리말로 ‘지라(脾臟)’ 라고 하는 것이며 ‘지라가 좋아지는 것’ 을 일컬어, “눈이 밝아진다. 귀가 밝아진다” 는 식으로 밝아질랑(朗)자를 붙여 “지라가 좋아지는 음식” 이라는 뜻으로써 “지랑” 이라고 이름붙여 놓으신 것이지요.
우리네 인생들이 제 각각 저마다의 복록대로 목숨수(壽)자 수명(壽命)에 삶을, 마음껏 누루황(黃)자 대로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가 양(陽)의 태양(太陽)을 중심으로 해서 밤낮없이 ‘동그라미’에 원을 그리면서 계속계속 끝도 시작도 없이 유지하며 돌고 있는 그 ‘동그라미’의 원이 곧 365도인 관계로, 계속계속 끝도 시작도 없이 유지하며 돌고 있는 이 지구의 1년도 365일 인 것이며, 그 지구 안에서 제 각각 저마다의 삶을 살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인생에 사람의 체온도 그리하여 시작도 끝도 없이 열(熱)을 내어 36.5도를 계속계속 유지해야만 비로서 건강한 몸을 유지해 갈 수가 있게 되는 것이어요.
그러헌즉 우리가 정상체온 36.5도에서 만약 2도만 내려가 34.5도만 되어도 우리 몸은 냉병(冷病)으로 부터 벗어나기가 쉽지 않게 되고, 또한 정상체온 2도만 올라가 38.5도만 되어도 우리 몸은 열병(熱病)으로부터 벗어나기가 쉽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평소에 36.5도의 정상체온을 잘 유지함으로써 건강한 몸, 면역성이 높은 몸을 잘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기 몸속에서 열(熱)을 제대로 잘 만들어 낼 수가 있는 살아있는 열재료(熱材料)의 음식들을 자기가 스스로 평소에 잘 먹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겠지요.
그러니 평소에 우리가 먹는 음식들에 대한 작용 이치를, 이 대자연의 섭리와 같게 잘 이해를 하셔서, 요즘 심하게 번지고 있는 이 ‘코로나’ 역병의 면역에 가장 좋다고 하는 특별한 음식, 그리고 우리의 건강에 가장 좋다고 하는 특별한 음식이 결코 우리가 평소 평범히 살아가고 있는 이 일상의 밖 먼 곳에 있지 않다는 점을 살피시고, 평소에 우리가 스스로 먹는 음식을 자기 자신의 몸속에서 정상체온 36.5도의 열(熱)을 제대로 잘 낼 수가 있는 평범한 음식들을 평소에 제대로 잘 많이많이 먹어두실 필요가 있다는 점을 꼭 참고해 보셔요 넹?
그러하여 ‘코로나’ 역병이 더욱 심하여 질 새해에도 아무쪼록 귀댁의 온 가족께서 모두 건강 하시옵고, 귀댁의 가정에 여일 행복이 가득히 충만하게 되시옵기를 삼가 기원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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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일
아라리오 홍사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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