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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여행
 
 
 
카페 게시글
임진강일기 금가락지로 짐을 옮기며....
찰라 최오균 추천 0 조회 123 11.12.05 18: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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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5 22:07

    첫댓글 찰라님의 블러그를 완독했다면 몰르면 몰라도 찰라님의 삶의 절반은 이해했으라라 생각됩니다.
    청정남님의 조건없는 배려와 찰라님의 사려 깊은 우애가 추워지는 올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어 줄것 같군요.

  • 작성자 11.12.06 03:57

    청정남님 덕분에 올여울은 마음이 따뜻해지고 있군요. 세상엔 이런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요즈음 종종 해봅니다.

  • 11.12.05 23:23

    저도 전에 찰라님의 글을 보며 내가 집이 한국에 있으면 거기서 사시면 좋을텐데....하는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이 있었다니 정말로 감사한 일입니다. 찰라님이 평소에 쌓아놓으신 공덕이 많아 주위에 좋은 분들이 항상 함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임진강변의 이 집에서도 많은 흐뭇한 일들이 생기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12.06 04:00

    ㅋㅋ 다음엔 이태리로 갈까? 글면 호야님 방 하나 주시겠지? 호야님 이제 한국에 오시면 스테에게 안보관광 시켜드릴게요. 작년에 오셨다가 지리산에 들리지않고 가신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다음에 오시면 DMZ, 도라산 역, 달리고 싶은 철마, 철새...엄청많아요 이곳 임긴강에 볼것이...특히 외국인들엔겐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분단의 벽인 휴전선 155마일이 신기하게 보이는 볼거리랍니다.

  • 11.12.06 11:29

    찰라님 우선 축하부터 드립니다. 정말로 잘 된 일이네요. 카페 모든 식구들이 아마도 청정남님께 고마움을 가질 겁니다. 세옹지마란 말이 딱 맞네요.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또 다시 즐거운 일이 생기니 말이에요. 저희 형님(시누)께서도 새터민들 데리고 자주 그 곳을 가시던데 임진각이 낯설지가 않네요. 그럼 봉천동 1000번지는 자녀들만 가게 되나요? 하여튼 반가운 소식입니다.

  • 작성자 11.12.10 12:37

    네, 각하와 저는 주로 임진강에 머물고 아이들만 그곳에 있을 겁니다. 찰라에게 갑자기 집이 두채가 생긴것이지요 ㅎㅎ

  • 11.12.06 12:01

    복잡한 서울에서 어떻게 지내실까 걱정이 되었는데
    참 잘 하셨어요.정말 감사한 일...다행입니다.

    섬진강 일기처럼.
    임진강변 이야기도 기다려집니다.

    반가운 소식에 제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 작성자 11.12.10 12:37

    피아골님의 기가 이곳까지 전달되 오는 군요 . 지리산의 청정한 기운이!

  • 11.12.10 11:45

    섬진강에서의 아쉬움이,
    임진강으로 찰라님을 인연맺게 해 주신 청정남님~!
    정말 따뜻함이 절로 묻어나는 "금가락지"로의 정착과 임진강일기의 시작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1.12.10 12:38

    극락원님의 기원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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