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셀비온(CellBion)은 2010년 7월 설립, 주요 사업으로는 의약품 개발과 제조, 화장품 제조와 도소매, 신약/화장품/기능성식품 등의 연구개발을 영위하고 있으며, 세스타미비주, 생리식염주사액, 메브로페닌주, 조영제 등을 개발 및 제조, 판매 / 전립선암 방사성의약품 PSMA-DGUL 임상 2상, 전립선암 진단제 PSMA-NGUL 임상 3상, 영상 유도 수술용 복합 조영제 NOTA-MSA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셀비온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9,715,679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김권 41.21%, 투자조합, 한국산업은행,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셀비온 매출액은 2017년 2억 원, 2018년 3억 원, 2019년 4억 원, 2020년 14억 원, 2021년 9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2년 매출액 18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순손실 6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사항
1) 유상증자 / 전환사채
셀비온은 전환사채를 2020년 7월 전환가액 10,800원 24억 발행했으며, 유상증자를 2021년 7월 13,000원 10억 원, 2021년 10월 주당 13,000원 59억 원, 2021년 12월 주당 13,000원 35억 원을 보통주로 발행했습니다. 주요 투자자로는 HB인베스트먼트, 아이디벤처스, 엠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미래에셋캐피탈,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ST캐피탈 등이 참여했습니다.
2) 사업 현황
셀비온은 전립선암 방사선의약품 및 진단제 임상 2상, 3상 / 조영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3월 식약처로부터 전립선암 방사성의약품 PSMA-DGUL 희귀의약품 지정, 2022년 5월 캐나다 CPDC와 생산 및 공급 계약, 2023년 식약처 글로벌 혁신 제품 신속검사 대상으로 지정받았으며 이르면 내년에는 상용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셀비온은 한국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2021년 2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나 2021년 5월 자진 철회했으며, 셀비온 대표이사 김권은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올해 9월 기술성 평가를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상장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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