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싹틔움3-"나무" 아동 주도형 사회 적응력 체험 프로그램 4회기 활동 일지
일시 | 2024.06.12 수요일 14:00~17:30 |
작성자 | 김선미 |
참여자 | 아동: 태야, 임수빈, 김정훈, 김유미, 김수현 5명 진행: 김선미, 곽다예 2명 |
장소 | 뽀독 애견카페 ( 부천시 소사구 소삼로 47-1) |
사회적응력 목표 평가 | - 동물과 교감하면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움. - 반려동물에 관한 직업을 다양하게 살펴봄. - 또래들과 좋은 관계로 좋은말로 잘 보냄. |
아쉬운 점 | 애견들에게 간식도 주고 넓은 마당에서 같이 뛰어보는 것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
학교가 끝나고 학습공간 디디에 모여 동물들을 좋아하는 경우 동물에 관한 직업을 다함께 살펴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애견카페에 감. 교통카드를 준비를 전달 했는데 모두 잘 준비해 옴. 수빈이가 "선생님 이천원을 가지고 왔는대요 돼요?"라고 질문하여 충분하다고 답해주었고, 수현이는 어린이용교통카드가 없어서 현금으로 낼거라고 이천원을 가지고 옴. 유미는 가는 길에충전 할 것이라고 이야기함. 아동들이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위한 교통카드를 준비해야하는 것을 잘 인지하고 준비하게 됨.
버스에서 정훈이는 멀미로 인해 맨 앞자리에 스스로 잘 찾아 앉았고 다른 아동들도 자리가 나는대로 앉아서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함.
애견카페에 도착하여 주의사항을 듣고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애견들이 아이들에게 금방 친근하게 다가오자 애견들과 금방 가까워져서 만져주고 이뻐해 줌. 정훈이는 애견 이름이 게시된 것을 보고 이름을 알려주기도 함. 수빈이는 주춤 주춤 애견들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선생님 강아지 안아보고 싶어요."라고 하여 안아볼 수 있도록 하였더니 강아지를 안고 다니면서 애견들과 친근해짐. 수현이는 까만색을 좋아하는데 까만 강아지 깜돌과 친해져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바지끈으로 강아지를 유인해서 놀이를 하기도 함. 태야는 강아지를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오는 강아지를 잘 쓰담 쓰담 해줌. 유미는 살짝 경계심을 가지고 조심 스럽게 강아지를 만져주고 즐거워함. 아동들은 짜장면 먹으로 가지는 선생님의 제안에 짜장면을 안먹고 좀더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할 정도로 애견과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함.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귀가하는 길에 짜장면으로 저녁을 먹고 각자 집으로 귀가했고 태야의 가방이 디디에 있어서 걷기 힘들어하는 태야는 집으로 가고 유미와 함께 디디에 들러 태야의 가방을 집으로 가져다 줌. 태야는 걷기뿐만 아니라 체력을 길러야 할 필요성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