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전 1886년 책상 앞에서 고군분투하던 소년 융을 떠올려 본다.
기절발작....
그것은 꼭 학교에 가야 할 때, 숙제를 끝내도록 재촉받았을 때 일어났다.
어느날, 소년 융은 아버지로부터 비극적인 얘기를 몰래 엿듣게 되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몸의 실제 증상과 싸우기 시작하였다.
공부를 시작하자 10분 뒤 기절발작이 일어나서 의자에서 떨어질 뻔 하였다.
15분 뒤 또 기절발작, 그러나 굽히지 않고 공부에 달려들었다.
30분 뒤 세 번째 발작, 그러나 그는 굽히지 않고 발작이 극복되었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1시간 더 공부....
몸과 마음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몸에 병이 있으면 마음도 무거워지며 모든 의욕이 사라져버린다.
마음에 병이 있으면 어느새 몸이 무기력해지며 움직여 지지 않고 시름 시름 아프다가 진짜로 병에 걸리기도 한다.
12세 소년의 노이로제 극복기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내 인생은 나의 것~ 그 누구도 살아주지 않는다.
지금 어떠한 어려움 속에 있는지는 모르나 내가 하기 나름이다.
다시 힘을 내자 ~
다시 용기를 내자 ~
이대로 주저 앉아 버리기에는 한 번 뿐인 나의 생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첫댓글 이름도 볌상치 않습니다 ,융아 ,성경에 나오시는
예수님의 해융의 신포도주가 생각 나는 군요
융 ,,지금은 장년이 되였겠지요
,,순간적인 충격으로 ,,아마 ,아프게 하는
놀람으로 들어오는 ,영이 들어 간것 같습니다
영은 영으로 치료 받아야 하는데 ,,이 세상 약물로는
한계가 있고 ,,안타깝지요 ,,우리 영이신 생영을 우리에게
부으신 그 분의 섭리에 따라 ,,조화롭게 ,사랑으로 ,한 영혼일찌라도
잘 인도 할 책임이 있음을 또 깨닫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영혼의 주인이신 저희들에게 지햬와 총명 ,,재능과 모략의 신을 주셔서
이 세대에 ,,아프고 ,,유리하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주님앞으로 잘 인도하며
치유와 회복으로
영광드리는 ,,주님의 사역자 동역자 ,,천사가 되기를 간절하 소망해 봅니다
소장님 ,,홀씨 ,.,.민들레 같이 ,멀리 멀리 ,,날아가서 ,천하 보다 귀한 영혼들
바르게 인도 하여 주세요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여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좋은 아침 주님을 생각 합니다 ,감사와 찬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