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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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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2-1) 늙수그레한 이발사 / 최종호
최종호 추천 1 조회 101 22.01.03 09: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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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3 16:14

    첫댓글 저는 어릴 때 아버지 따라 이발소(상춘이발소)에 다녔어요. 이발소 이름이랑 면도칼 가는 장면이 기억에 또렷합니다. 뒷목을 면도할 때 혹시 칼에 베일까 무서웠던 기억도 새롭습니다. 지금은 남자도 다 미장원을 찾게되니 이발소는 추억의 장소가 돼 버렸어요.

  • 22.01.03 18:44

    나이 든 이발사님 가시고 나면 더 이상 이발관은 한국에서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미용실은 기업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 22.01.03 19:23

    영감탱이라뇨?
    그런 말씀 쓰시는 거 되게 신선(?)하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단발머리 교장 선생님은 상상이 안 됩니다. 하하

  • 22.01.04 22:43

    미용실 이용해 보세요. 자주 가다 보면 익숙해지거든요.

  • 22.01.17 07:17

    누구나 같은 생각인가 봅니다. 저도 장흥에서 6년 동안 한 곳에만 갔습니다.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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