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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깻잎의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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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Van-여름아부탁해 점점 이별이 다가오네요...
여름아부탁해 추천 0 조회 573 05.04.14 07: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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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14 07:51

    첫댓글 어머니와의 대화내용을 읽으니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울 엄마도 나 갈때 그러실텐데..

  • 05.04.14 11:46

    아들을 군대에 보낼때 심정이 아닐까 싶네요......저희 어머니도 눈물 한방울 안보이시다가 친구 차에 올라타고 문을 다으려는데 하염없이 우시더군요.....저또한...ㅜㅜ 이번에도 또 그러실꺼 같은데......부모님의 마음은 다 같을테니.....아~~~~시골서 농사짓는 부모님을 등지고 가려니 저도 맘아파요 ㅜㅜ

  • 05.04.14 17:04

    아~ 이거 보니까..저도 ㅇㅣ제 한 2주 남았는데.. ㅠ.ㅠ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제가 워낙 눈물이 많은지라~ 아.. 있을때라도 잘해드려야겠어요^^

  • 05.04.14 21:33

    가슴이 찡하다. 나도 울엄마 혼자두고 가기..영 마음에 걸리는데..흠.난 그래도 막둥이라 책임감은 덜하지만.. 우리 아직 젊잖아~ 갔다와서 효도하면 되지.1년간 누구보다 더 열심히 값되게...보내도록 하자!

  • 05.04.15 11:54

    저도 덩달아 눈물 납니다... T.T 어머니 생각해서라두 캐나다 가셔서 더 열심히 ! 귀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래요~^^

  • 05.04.15 13:00

    ㅎㅎ 저두 18일에 벤쿠버로 가는데 엄마아빠생각하니 불효자식 같아요 ㅠ_ㅠ 군대전역하자마자 또 집나가다니.. 파이팅!

  • 05.04.15 23:12

    몸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ㅠ.ㅜ 전 아직 1년을 더 기다려야지..ㅜ.ㅠ

  • 05.04.16 05:24

    여기 있다보면 한달쯤 전후해서 (전 일주일) 집생각이 고향생각이 많이 난답니다...그러면 또 이런생각도 해요...'1년만 버티면 되는데'..하고..ㅋㅋ 우습죠...여긴 군대가 아닌데, '난 언제라도 갈수 있는데'...그렇습니다..1년을 버티는게 아니라 즐기는 겁니다...다른 문화를 즐기는 겁니다..영어를 즐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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