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家撞着 |
자가당착 |
자기의 언행이 전후(前後)로 모순(矛盾)되어 일치하지 않음. |
自彊不息 |
자강불식 |
스스로 힘써 가다듬고 쉬지 않음. |
刺客奸人 |
자객간인 |
마음이 몹시 악랄하고 모진 사람. |
自激之心 |
자격지심 |
자기가 일을 해놓고 그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
慈故能勇 |
자고능용 |
자애심이 두터우면 자연히 용기가 생긴다. |
自曲之心 |
자곡지심 |
허물을 가진 사람이 스스로 고깝게 여기는 마음. |
自誇自尊 |
자과자존 |
제 스스로를 자랑하고 높임. |
自愧之心 |
자괴지심 |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
自給自足 |
자급자족 |
자기의 수요를 자기가 생산하여 충당함. |
자吝考비 |
자린고비 |
매우 인색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
自斧 足 |
자부월족 |
자신의 도끼에 발등 찍힌다. 잘 알고 있다고 덤벙거리다가 큰일을 당함을 비유. |
子誠齊人 |
자성제인 |
자신의 생각과 견해가 제일 좋은 것으로 믿는 견문이 좁고 고루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
自手削髮 |
자수삭발 |
자기 손으로 머리를 깎다. 어려운 일을 남의 도움없이 스스로 감당함을 비유. |
自手成家 |
자수성가 |
물려받은 재산 없이 제 손으로 재산을 모아 한 살림을 이룸. |
自肅自戒 |
자숙자계 |
삼가 경계하다. |
自是之癖 |
자시지벽 |
자기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괴로움을 받는다는 말. |
自我陶醉 |
자아도취 |
자기가 어떤 것에 끌려 취하다시피 함. |
自業自得 |
자업자득 |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果報)를 자기가 받음. |
自然淘汰 |
자연도태 |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남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
自由之情 |
자유지정 |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정. <인(仁), 의(義), 예(禮), 지(智) 등> |
自隱無名 |
자은무명 |
스스로 은거하여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음. |
自이伊阻 |
자이이조 |
사람들과의 관계를 사이를 두고 멀리함. |
字字珠玉 |
자자주옥 |
글자마다 주옥이다. 필법의 뛰어남을 이르는 말. |
自作自受 |
자작자수 |
자기가 저지른 죄로 인해 그 죄과를 자신이 받게 되는 것. |
將擊之 |
자장격지 |
남을 시키지 않고 몸소 군사를 거느리고 나가 싸움. |
自知者英 |
자지자영 |
자신을 아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
自責內訟 |
자책내송 |
자기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꾸짖음. |
自初之臣 |
자초지신 |
풀을 베는 신하. 평민이 임금 앞에서 자신을 낮추어 부르는 말. |
自初至終 |
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사정. |
自取富貴 |
자취부귀 |
자기가 노력하여 부귀를 누리게 됨. |
自稱天子 |
자칭천자 |
스스로 칭찬하는 자를 비웃는 말. |
自行自止 |
자행자지 |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음. |
作法自斃 |
작법자폐 |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죽다. |
酌水成禮 |
작수성례 |
물을 떠놓고 혼례를 행한다. 형세가 가난하여 혼례를 간략하게 지냄. |
作心三日 |
작심삼일 |
한 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
灼艾分痛 |
작애분통 |
자기 몸에도 뜸질을 하여 남의 고통을 함께 나눔. |
勺藥之贈 |
작약지증 |
함박꽃을 보내어 남녀간의 정을 두텁게 한다는 뜻. |
昨醉未醒 |
작취미성 |
저녁에 먹은 술이 아직 깨지 않음. |
殘杯冷羹 |
잔배냉갱 |
잔에 마시다 남은 술과 찬 국. 손님을 푸대접함을 이르는 말. |
殘山剩水 |
잔산잉수 |
산수의 경치가 변변치 않은 것. |
殘月曉星 |
잔월효성 |
새벽녘의 달과 별. |
殘疾之人 |
잔질지인 |
병치레를 하고 나서 쇠약해진 사람. |
蠶絲牛毛 |
잠사우모 |
일이 지저분하고 어수선함을 비유하는 말. |
雜施方藥 |
잡시방약 |
병을 고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약을 시험삼아 처방하여 본다. |
將計就計 |
장계취계 |
상대방의 계략을 미리 알아내어 그것을 역이용하는 것. |
將功切罪 |
장공절죄 |
쌓은 공적과 지은 죄를 서로 절충하여 죄를 정함. |
杖臺牢上 |
장대뇌상 |
감옥살이로 고생하는 신세. |
葬陶家側 |
장도가측 |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죽어서도 술을 가까이 하고 싶어서 한 소원. |
長命富貴 |
장명부귀 |
수명이 길고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다. |
墻壁無依 |
장벽무의 |
의지할 곳이 전혀 없다. |
長生不死 |
장생불사 |
오랫동안 살아 죽지 아니함. |
長袖善舞 |
장수선무 |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자본이 튼튼하면 성공하기가 쉽다는 뜻. |
長夜之飮 |
장야지음 |
날이 새어도 창을 가리고 불을 켜놓은 채 계속하는 주연. |
長 短歎 |
장우단탄 |
긴 한숨과 짧은 탄식. |
掌中寶玉 |
장중보옥 |
손 안에 든 보옥과 같이 물건을 소중히 여김. |
在家無日 |
재가무일 |
밖에 나가서 바삐 돌아다니느라고 집에 있는 날이 없다. |
再起不能 |
재기불능 |
다시 일어설 능력이 없는 것. |
才勝德薄 |
재승덕박 |
재주는 뛰어났지만 덕이 부족하다. |
才勝薄德 |
재승박덕 |
재주는 있으나 덕이 없음. |
在任遭故 |
재임조고 |
관직에 있는 중에 어버이의 돌아가심을 당함. |
再造之恩 |
재조지은 |
거의 망하게 된 것을 구원하여 준 은혜. |
在此一擧 |
재차일거 |
이 한번으로 단판을 짓다. 즉, 단 한 번의 거사로 흥하거나 망하거나 끝장을 낸다. |
低頭平信 |
저두평신 |
머리를 숙이고 몸을 낮춰 절함. |
羊觸藩 |
저양촉번 |
숫양이 울타리에 부딪쳤다.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뒤로 물러서지도 못함을 이르는 말. |
適口之餠 |
적구지병 |
입에 맞는 떡. |
積年辛苦 |
적년신고 |
여러 해에 걸쳐 하는 고생과 괴로움. |
賊反荷杖 |
적반하장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 |
積小成大 |
적소성대 |
작은 것을 모아서 큰 것. 집소성대(集小成大). |
赤手空拳 |
적수공권 |
맨손, 맨주먹.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음. |
寂然不動 |
적연부동 |
조용하고 쓸쓸하여 움직임이 없다. |
積羽沈舟 |
적우침주 |
새털도 많이 쌓이면 배도 침몰된다.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많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 |
適者生存 |
적자생존 |
환경에 적합한 것만이 생존하고 그렇지 못한 것은 멸망한다. |
適材適所 |
적재적소 |
어떤 일에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앉힘. |
積塵成山 |
적진성산 |
티끌 모아 태산. 진적위산(塵積爲山). 진합태산(塵合泰山). |
積土成山 |
적토성산 |
적은 흙도 쌓이고 쌓이면 산이 된다. 토적성산( 土積成山 ). |
傳家之寶 |
전가지보 |
대대로 집안에 내려오는 귀한 물건. |
前鑑昭然 |
전감소연 |
거울을 보는 것처럼 앞날의 일이 훤히 보임. |
前功可惜 |
전공가석 |
하던 일을 중간에 그만두었을 때 그때까지 들인 공이 아깝다. |
電光石火 |
전광석화 |
일이 매우 빠름. |
前代未聞 |
전대미문 |
지금까지 들어 본 적이 없음. 매우 놀라운 일이나 새로운 것을 두고 이르는 말. |
前道遼遠 |
전도요원 |
앞으로 갈 길이 아득히 멂.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멂. |
前途有望 |
전도유망 |
앞길에 희망이 많다. |
前無後無 |
전무후무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없음. 오직 유일하다. |
錢本糞土 |
전본분토 |
돈은 똥과 흙과 같은 근본이다. 돈이란 원래가 천하고 보잘것없는 것이다. |
全心致志 |
전심치지 |
한 가지 일에만 오로지 마음을 쓰고 전념함. |
前人未踏 |
전인미답 |
아직까지 아무도 도착한 사람이 없다. 아무도 그것을 하거나 도달한 사람이 없다. |
戰戰兢兢 |
전전긍긍 |
매우 두려워 벌벌 떨며 조심하는 모양. |
前程萬里 |
전정만리 |
앞길이 유망하다. |
輾之倒之 |
전지도지 |
엎어지고 자빠지고 급히 도망가는 모습. |
轉之轉請 |
전지전청 |
여러 사람을 통하여 간접으로 청함. |
剪草除根 |
전초제근 |
풀을 베고 뿌리를 캐내다. 즉 미리 폐단의 근본을 없애 버리다. |
轉敗爲功 |
전패위공 |
실패를 거울삼아 성공의 계기로 삼는다. |
絶代佳人 |
절대가인 |
이 세상에 비할 데 없는 미인. 절세미인( 絶世美人 ). |
節長補短 |
절장보단 |
긴 것을 잘라 짧은 것에 보탠다. 장점으로 단점을 보완하다. |
折枝之易 |
절지지이 |
나무의 가지를 꺾는 것같이 쉬운 일. |
切磋琢磨 |
절차탁마 |
옥돌을 자르고 줄로 쓸고 끌로 쪼고 갈아 빛을 내다. 학문이나 인격을 갈고 닦다. |
折衝禦侮 |
절충어모 |
쳐들어오는 적을 무찔러 적을 두렵게 한다. |
切齒腐心 |
절치부심 |
옥돌을 갈고 깎는 것처럼 열심히 학문을 닦음. |
節孝旌門 |
절효정문 |
충신, 효자, 열녀 등을 표창하기 위하여 세우는 붉은 문. |
漸不可長 |
점불가장 |
일의 잘못이 커지기 전에 미리 막음. |
漸入佳境 |
점입가경 |
점점 더 좋은 경지로 들어가다. |
點滴穿石 |
점적천석 |
역시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
井臼之役 |
정구지역 |
물을 긷고 절구질을 하는 살림살이의 수고로움을 가리키는 말. |
正大高明 |
정대고명 |
현인의 마음. |
情禮兼到 |
정례겸도 |
정리(正理)와 예의가 두루 미치다. |
情文俱盡 |
정문구진 |
정리(正理)와 문장을 다같이 온전히 갖추다. |
頂門金椎 |
정문금추 |
정수리를 쇠망치로 친다. 정신을 차리도록 깨우침으로 주는 말. 정문일침( 頂門一鍼 ). |
頂門一鍼 |
정문일침 |
따끔한 충고. |
情意投合 |
정의투합 |
정과 뜻이 잘 맞음. |
正正堂堂 |
정정당당 |
태도나 처지가 바르고 떳떳하다. |
井中之蛙 |
정중지와 |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으로, 식견이 좁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鼎之輕重 |
정지경중 |
정(鼎, 가마)의 무겁고 가볍고는 물을 것이 못 된다. 왕손만(王孫滿)이 한 말. -좌전 |
政出多門 |
정출다문 |
정치에 대하여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체 하는 사람이 많다. |
梯山航海 |
제산항해 |
험한 산과 바다를 건너 다른 나라에 사신으로 감. |
濟世之才 |
제세지재 |
세상을 구제하고 다스릴 만한 재주. |
提耳面命 |
제이면명 |
귀를 당겨 얼굴에서 명령을 한다. 사리를 깨닫도록 간곡하게 타이름을 이르는 말. |
濟濟多士 |
제제다사 |
인재가 많다. |
제袍戀戀 |
제포연연 |
우정의 두터움을 비유하는 말. |
濟河焚舟 |
제하분주 |
적군을 공격하러 배를 타고 물을 건너서는 그 배를 태워버린다는 뜻. |
諸行無常 |
제행무상 |
우주 만물은 항상 돌고 변하여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않음. |
鳥窮則啄 |
조궁즉탁 |
새도 궁지에 몰리면 상대방을 부리로 쫀다. |
朝東暮西 |
조동모서 |
정한 곳 없이 이리저리 옮아 다니다. |
朝得暮失 |
조득모실 |
얻은지 얼마 안 가서 곧 잃어버리다. |
朝令暮改 |
조령모개 |
변덕이 심하여 종잡을 수 없다. |
朝露人生 |
조로인생 |
인생이 허무하고 덧없다. |
朝名市利 |
조명시리 |
명성은 조정에서 다투고 이익은 저자[市場 |
朝聞夕死 |
조문석사 |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짧은 인생을 값지게 살아야 한다. |
朝飯夕粥 |
조반석죽 |
아침에는 밥, 저녁에는 죽. 가까스로 살아가는 가난한 삶. |
朝變夕改 |
조변석개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바꾸는 것을 이름. |
朝不及夕 |
조불급석 |
사태가 매우 급하여 아침에 일이 저녁에 어떻게 될 지 모른다. |
朝不慮夕 |
조불려석 |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함. 당장을 걱정할 뿐 다음을 돌아볼 겨를이 없음. |
朝不暮夕 |
조불모석 |
아침에 저녁 일을 꾀하지 못하다. |
朝三暮四 |
조삼모사 |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으로, 간사한 꾀를 써서 남을 속임을 이르는 말. |
俎上肉 |
조상육 |
아무리 애써도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할 수 없는 처지. |
朝生暮死 |
조생모사 |
아침에 나서 저녁에 죽다. 생명이 극히 짧음을 이르는 말. |
朝蠅暮蚊 |
조승모문 |
아침에는 파리가 모이고 저녁에는 모기가 들끓는다. 소인배가 발호함을 이르는 말. |
爪牙之士 |
조아지사 |
발톱이나 이빨이 짐승의 몸을 보호하듯이 보필하는 신하. |
造言之刑 |
조언지형 |
거짓말로 다른 사람을 속여 자신의 이익과 이름을 꾀하는 사람에게 주는 형벌. |
朝雲暮雨 |
조운모우 |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남녀의 친밀한 교제를 비유하는 말. |
鳥雲之陳 |
조운지진 |
새가 모여들고 구름이 변화하듯이 군사를 자유자재로 부리도록 친 진(陳). |
棗栗梨枾 |
조율이시 |
제사의 제물을 차릴 때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순서대로 놓는 격식. |
助長 |
조장 |
일을 도와서 두드러지게 만듦. 또는 일을 도와서 나쁜 방향으로 이끎. |
鳥足之血 |
조족지혈 |
'새 발의 피'란 뜻으로, 극히 적은 분량을 말함. |
足反居上 |
족반거상 |
밑이 될 것이 위가 되어 거꾸로 됨. |
存羊之義 |
존양지의 |
가식된 예의와 구습의 예의를 버리지 않고 보존하고 있는 일. |
種瓜得瓜 |
종과득과 |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난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다는 뜻. |
種豆得豆 |
종두득두 |
콩 심은 데 콩 난다는 뜻으로,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종과득과(種瓜得瓜). |
鐘鳴漏盡 |
종명누진 |
종이 울고 물이 세고 밤이 다 지나갔다. 벼슬아치가 물러날 때가 되었음을 가리키는 말. |
從心所欲 |
종심소욕 |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함. |
終天之痛 |
종천지통 |
슬픔이 하늘 끝까지 이른다. 세상에 또 있을 것 같지 않은 극도의 슬픔. |
縱橫無盡 |
종횡무진 |
행동이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자재(自由自在)로 하다. |
左顧右眄 |
좌고우면 |
목표를 뚜렷이 잡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 봄. |
左袒 |
좌단 |
왼쪽 어깨의 옷을 벗어붙인다는 뜻으로, 남에게 편들어 동의함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다. |
佐命之臣 |
좌명지신 |
천자를 도와 천하 평정의 대업을 이루게 한 공신. |
坐不垂堂 |
좌불수당 |
마루 끝에 앉는 것은 위험하다. 위험한 일에는 가까이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坐不安席 |
|
침착하지 못하여 한 군데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다. |
左之右之 |
좌지우지 |
마음대로 하다. |
主客顚倒 |
주객전도 |
주인과 손님, 앞뒤의 순서가 서로 뒤바뀌다. |
晝耕夜讀 |
주경야독 |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다. 바쁜 중에서도 책을 읽어 어렵게 공부하다. |
走馬加鞭 |
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일에 더 잘 되도록 격려하거나 다그친다는 말. |
酒有聖賢 |
주유성현 |
좋은 술을 성인이라고 부르고 좋지 않은 술을 현인이라고 불렀다는 고사. |
周遊天下 |
주유천하 |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즐김. |
酒池肉林 |
주지육림 |
술이 못을 이루고 고기가 수풀을 이룬다. 매우 호화스럽고 방탕한 생활. |
竹杖芒鞋 |
죽장망혜 |
대지팡이와 짚신.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
俊民膏澤 |
준민고택 |
백성의 재물을 착취하여 백성의 힘을 뺌. |
樽俎折衝 |
준조절충 |
술자리[樽俎(間) |
衆寡不敵 |
중과부적 |
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뜻. |
衆口難防 |
중구난방 |
여러 사람에게 몰리면 자기자신 혼자 이것을 변명하기 힘들다는 뜻. |
衆口 金 |
중구삭금 |
여러 사람의 말은 무쇠라도 녹인다. |
衆怒難犯 |
중노난범 |
많은 사람의 분노를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된다. |
衆望所歸 |
중망소귀 |
많은 사람들의 신망이 한 사람에게 쏠리다. |
中傷謀略 |
중상모략 |
터무니없는 말로 헐뜯거나 남을 해치려고 속임수를 써서 일을 꾸미다. |
衆心成城 |
중심성성 |
많은 사람의 뜻이 뭉치면 성과 같이 굳다. |
重言復言 |
중언부언 |
한 말을 또 함. |
中庸 |
중용 |
어느쪽으로나 치우침이 없고 중정( 中正 )함. |
衆人環視 |
중인환시 |
뭇 사람들이 둘러싸고 봄. |
中丸致死 |
중환치사 |
탄환이 명중되어 죽다. |
甑已破矣 |
증이파의 |
시루가 이미 깨졌다. 다시 본래대로 만들 수 없음. |
甑已破矣 |
증이파이 |
이미 엎질러 잘못된 일을 뉘우쳐도 소용이 없다. |
甑中生塵 |
증중생진 |
밥을 짓는 시루를 오래도록 쓰지 않아 먼지가 앉았다. 매우 가난한 생활을 비유하는 말. |
砥糠及米 |
지강급미 |
겨를 핥다가 쌀을 먹는다. 작은 욕심이 점점 커지게 됨을 비유하는 말. |
至公無私 |
지공무사 |
매우 공평하여 개인의 이익이 없다. |
知己之友 |
지기지우 |
자기를 가장 잘 알아주는 친한 친구. |
犢之愛 |
지독지애 |
어미소가 송아지를 핥아서 귀여워하다. 어버이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낸 말. |
之東之西 |
지동지서 |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함. 곧 어떤 일에 주견이 없이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
芝蘭之交 |
지란지교 |
벗끼리 좋은 감화를 주고받는 난초와 같은 맑고 아름다운 교제. |
指鹿爲馬 |
지록위마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만들어 강압으로 인정하게 된다. |
支離滅裂 |
지리멸렬 |
이리저리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持滿 |
지만 |
활을 당긴 채 화살을 놓지 않다. |
志滿意得 |
지만의득 |
바라는 대로 일이 되어서 만족함. |
知命之年 |
지명지년 |
천명을 알 수 있는 나이. 또, 나이 오십 세를 달리 일컫는 말. |
智謀雄略 |
지모웅략 |
슬기로운 계책과 웅대한 계략. |
智小謨大 |
지소모대 |
꾸며 놓은 일을 행할 능력이 없다. |
池魚籠鳥 |
지어농조 |
몸이 부자유하다. |
知者不言 |
지자불언 |
지자는 지식을 경솔히 드러내거나 함부로 말하지 않음. |
知者不惑 |
지자불혹 |
지자(知者)는 사물의 도리에 밝으므로 일을 당하여 의혹하는 바 없다. |
知者樂水 |
지자요수 |
지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막힘 없이 흐르며 자유자재(自由自在)하는 물을 좋아함. |
知足不辱 |
지족불욕 |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아니함. |
知足安分 |
지족안분 |
족한 줄을 알아 자기의 분수에 만족함. |
知足知富 |
지족지부 |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지족자부( 知足者富 ). |
指天射魚 |
지천사어 |
하늘을 보고 고기를 쏘다.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함을 비유. |
知彼知己 |
지피지기 |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한다. 적의 형편과 나의 형편을 자세히 알다. |
知行合一 |
지행합일 |
참지식은 반드시 실행이 따라야 한다는 말. |
指呼之間 |
지호지간 |
부르면 곧 대답할만한 가까운 거리. |
直壯曲老 |
직장곡로 |
사리가 바르면 사기(士氣)가 일어나고 사리가 옳지 못하면 사기가 떨어진다. |
直情經行 |
직정경행 |
자기의 뜻대로 곧 행하다. |
眞金不鍍 |
진금부도 |
진짜 금은 도금을 하지 않는다. 진짜 실력이 있는 사람은 꾸밀 필요가 없다. |
盡善盡美 |
진선진미 |
완전 무결함. |
珍羞盛饌 |
진수성찬 |
진귀하고 맛있는 음식을 풍성하게 잘 차린 것. |
塵積爲山 |
진적위산 |
티끌이 모여 태산이 되다. |
震天動地 |
진천동지 |
하늘이 진동하고 땅이 흔들리다. 위엄이 천하에 떨치다. |
進寸退尺 |
진촌퇴곡 |
얻은 것은 적고 잃은 것은 더 많음을 이르는 말. |
盡忠竭力 |
진충갈력 |
충성을 다하고 힘을 다함. |
盡忠報國 |
진충보국 |
충성을 다하여 나라에 보답함. |
進退維谷 |
진퇴유곡 |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날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진퇴유곡(進退幽谷). |
鎭魂歸神 |
진혼귀신 |
정신을 가다듬어 무념무상의 경지에 이르러 모든 것을 신에게 의지한다. |
桎梏 |
질곡 |
족쇄와 수갑. 즉 속박이라는 뜻. 자유를 몹시 속박함. |
嫉逐排斥 |
질축배척 |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
疾風甚雨 |
질풍심우 |
매우 빠른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큰 물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