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제가 잠시 일본에서 코치생활 할 때 그들의 주말 운동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우연히 그날 따라 많이 모였는지 알수 없지만..??!!)
그리 크지 않은 평수 (50여평)의 넓이에 주말 오후 5시정도 부터 약 20여 명이 모이기
시작하여 끝나는 저녁시간 (우리와 비숫한 9시~10시정도)까지 들어오고 나가기를
반복하며 20여 명의 숫자와 그 분위기(열기)가 끊어 지지 않더군요.
그들의 훈련열기는 언제나 평일과 다름이 없었고 킥복싱의 묘한 깊이에 심취한 남녀
노소 모두의 모습에서 그들의 근성과 정신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거기엔 시합을 앞둔 선수들도 있었고, 일반 연습생(회원을 칭함)들의 건강과 단련을
목적으로 하는 제각각의 목적과 목표가 있었지만 모두가 경쟁을 유발한 즐기는 킥복싱
을 하고 있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643495AC487740F)
즐길 수 있다는 것은 그냥 단순히 운동하는 것과는 다른차원 입니다..
숙련이 되어 가는 시점에서 즐기는 킥복싱이 가능할 것 입니다.
즐기는 시점의 운동까지는 자기와의 경쟁을 극복하고 비로서 얻을 수 있는 달콤한 열매
의 결실과도 같습니다.
열매의 결실은 곧, 건강과 자기단련이라는 보너스도 함께 오는 것이지요..
즐기는 즐거운 킥복싱이 되면 몸도 즐겁고, 정신도 언제나 행복해 집니다.
여러분은 즐기는 킥복싱, 즐거운 익스트림 피트니스를 하고 계신가요?
매주 주말 운동을 우선 자율적으로 시작 하겠습니다.
시간은 12시 부터 저녁 7시 까지입니다.
팁이 있습니다.. 원하시면?? 한주일 동안 가장 인기?있는 WOD를 앵콜로 GX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단, 원하시는 경우에..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DA2475AC487D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