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년간 주요대 진학현황입니다.
학부모 여러분께서는
아래의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분
2007
2008
2009
서울대
41
40
24
연세대
137
110
116
고려대
124
83
91
3개대
합계
302
233
228
첫댓글 갈수록 큰일이네요. 뭐가 문제인가요?
모든 게 다 문제이지요. 학교에서 해 주는 게 뭐가 있던가요? 수시준비도 우리가 다 알아서 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어떤 정보가 나오겠지 하고 있다가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액티비티 준비는 학생과 학부모 스스로~ 너무도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답답할 뿐입니다.
우리가 내는 등록금 그해에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위해 다 써주세요~~그럼 좋은 결과 있지 않겟나요?
선생님이나 학생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노력하도록 학교에서 좀더 신경써주셔야 할듯하네요.
뭔가 개선점이 분명히 있어야할듯... 찾아서 바꿀건 바꾸고~
재수생을 뺀숫자를 알려주셔요. 강북종로에만 명덕외고 출신이 70명이 넘어요 강남대성이나 다른학원도 많을텐데 쯧쯧
작년에는 강북종로에 명덕 재수생이 120명이었습니다. 강남대성 강남메가 노량진메가를 합치면... 엄청나겠죠?
올해 명덕외고 재수생이 200명이 넘는다는 소문도 있던데, 이게 소문만은 아닌듯...........
해마다 그 정도의 아이들이 재수를 하지요. 어디 재수만 한답디까? 삼수하는 친구들도 꽤 있던걸요. 명덕에 발들여놨다고 대학 잘가겠지 믿고 있다가 모두들 후회를 하지요. 그 때는 너무 늦구요. 명덕의 대입실적은 모두 사교육의 힘이랍니다~
저도 잘 모르고 여쭤봤다가 사형당할 뻔 했습니다. 고딩 5학년이라고...
학교 설명회에서 계속적으로 떨어지는 진학률을 학교선생님이 언급하시면서 올해는 꼭 "혁신의 해"로 삼겠다며 큰소리를 치셨던데 저희가 보기에는 수업의 질이나 야간 자율학습 방과후교육 급식문제 등등 어느 것 하나 바뀌고 있다는걸 전혀 못느끼겠던데요ㅠㅠ
혁신이란 말로하는게 아니죠. 계획과 실천이 따라야하고 예산증편 환경개선 인적 물적 지원이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것도 학부모회 소관인가요? 왜 학교에선 눈에띄는 뭔가가 없는거죠? 답답하네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걸까요? 학교측에서는 탁상공론보다는 학부모나 학생들과 논의를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수있도록 실천을 해야되지 않나요?
* 실력있는 교사투입이라는 수혈이 절실하게 필요한 현실. * 열심히 가르치는 교사에 대한 적절한 대우는 학생들에게 더욱 나은 수업의 질로 3년의 고교시절을 마칠때는 원하는 대학진학으로 이어지겠지요.
사실 외고합격하면 대입 절반은 성공한줄 알았습니다. 오히려 명덕 떨어져 일반고 진학한 친구들이 더 좋은 대학입시결과 얻는 것 놀라운 일이 아니네요. 지금도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데 3년후를 알수 없다니 답답합니다. 학교 내신.수업 수능형으로 해야되는것 아닌가요? 수시는 학교 선생님들이 더 많은 자료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모학원 대학입시 설명회에서 말하던데 그것도 아니었나봅니다.
첫댓글 갈수록 큰일이네요. 뭐가 문제인가요?
모든 게 다 문제이지요. 학교에서 해 주는 게 뭐가 있던가요? 수시준비도 우리가 다 알아서 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어떤 정보가 나오겠지 하고 있다가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액티비티 준비는 학생과 학부모 스스로~ 너무도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답답할 뿐입니다.
우리가 내는 등록금 그해에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위해 다 써주세요~~그럼 좋은 결과 있지 않겟나요?
선생님이나 학생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노력하도록 학교에서 좀더 신경써주셔야 할듯하네요.
뭔가 개선점이 분명히 있어야할듯... 찾아서 바꿀건 바꾸고~
재수생을 뺀숫자를 알려주셔요. 강북종로에만 명덕외고 출신이 70명이 넘어요 강남대성이나 다른학원도 많을텐데 쯧쯧
작년에는 강북종로에 명덕 재수생이 120명이었습니다. 강남대성 강남메가 노량진메가를 합치면... 엄청나겠죠?
올해 명덕외고 재수생이 200명이 넘는다는 소문도 있던데, 이게 소문만은 아닌듯...........
해마다 그 정도의 아이들이 재수를 하지요. 어디 재수만 한답디까? 삼수하는 친구들도 꽤 있던걸요. 명덕에 발들여놨다고 대학 잘가겠지 믿고 있다가 모두들 후회를 하지요. 그 때는 너무 늦구요. 명덕의 대입실적은 모두 사교육의 힘이랍니다~
저도 잘 모르고 여쭤봤다가 사형당할 뻔 했습니다. 고딩 5학년이라고...
학교 설명회에서 계속적으로 떨어지는 진학률을 학교선생님이 언급하시면서 올해는 꼭 "혁신의 해"로 삼겠다며 큰소리를 치셨던데 저희가 보기에는 수업의 질이나 야간 자율학습 방과후교육 급식문제 등등 어느 것 하나 바뀌고 있다는걸 전혀 못느끼겠던데요ㅠㅠ
혁신이란 말로하는게 아니죠. 계획과 실천이 따라야하고 예산증편 환경개선 인적 물적 지원이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것도 학부모회 소관인가요? 왜 학교에선 눈에띄는 뭔가가 없는거죠? 답답하네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걸까요? 학교측에서는 탁상공론보다는 학부모나 학생들과 논의를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수있도록 실천을 해야되지 않나요?
* 실력있는 교사투입이라는 수혈이 절실하게 필요한 현실. * 열심히 가르치는 교사에 대한 적절한 대우는 학생들에게 더욱 나은 수업의 질로 3년의 고교시절을 마칠때는 원하는 대학진학으로 이어지겠지요.
사실 외고합격하면 대입 절반은 성공한줄 알았습니다. 오히려 명덕 떨어져 일반고 진학한 친구들이 더 좋은 대학입시결과 얻는 것 놀라운 일이 아니네요. 지금도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데 3년후를 알수 없다니 답답합니다. 학교 내신.수업 수능형으로 해야되는것 아닌가요? 수시는 학교 선생님들이 더 많은 자료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모학원 대학입시 설명회에서 말하던데 그것도 아니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