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섯분의 손님을 태우고 대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남자분들이 친구분들인 부부 친목모임으로 죽변에 놀러오셔서 재미삼아 대구 낚시를 도전하셨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초보인 분들이였는데 한분은 갈치 낚시 2번정도 하셨고 전동릴도 없어 이번에 장만을 하셨고,
두분은 선상 전동릴 낚시를 처음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여섯분이 승선하셨으나 세분만 하는것으로 하여 낚시대 3대만 채비를 하였습니다.
7시에 출발하여 중간에 돌고래 구경하고 포인트에 8시 10분경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 보관하고 있던 메탈 및 바늘을 세팅시키고 전동릴 사용법을 교육하였더니 8시 50분이 되더군요.
포인트 돌아다니면서 대구가 있을만한 곳을 탐색하고 채비를 내렸는데 바람은 남풍이였고
속물은 남으로 흘러 역방향이 되어 채비가 금방 뜨더군요,
어탐에 고기는 보이는데 초보이셔서 바닦을 계속 찍어주면서 고패질을 해야하나 바닦을 잘 찍지 못하여 입질을 받지 못하더군요,
시범도 보여드리고 낚시하시는 상태에서 줄을 풀어주라는 조언도 하고 입질들어왔다고 감으라는 조언도 하면서 몇마리 잡았습니다.
씨알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평균 60정도 이더군요.
여자분들은 멀미로 움직을 생각을 안하시고 남자 한분도 멀미가와 속에 것을 비우더니 잡을 만큼 잡았으니 들어가자고 하셔서 11시 10분에 철수하였습니다.
사진은 아이스박스 한개를 사용하여 담아 놓은 총 9마리를 찍은것입니다.
출조문의 010-453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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