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 모집에서 수능 우선선발을 실시하거나, 수능 성적을 100% 활용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 방법이 늘고 있다. 특히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상위권 주요 대학들은 모집 정원의 50∼70%를 수능 성적만 반영하여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서울시립대, 동국대, 중앙대 등 분할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도 특정 모집 군에서 수능 100% 전형을 실시하고 있어 정시 모집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표 3] 2012학년도 정시 모집 수능 우선선발 및 수능 100% 반영 대학
군 |
수능우선선발실시대학 |
수능 100% 전형 실시 대학 |
비율 |
대학명 |
가군 |
70% |
고려대(서울), 연세대(서울/원주), 이화여대,한양대(서울/에리카) |
건국대(서울), 건양대, 경원대, 경희대(서울), 관동대, 광운대, 대구대(경북), 동국대(서울/경주), 동신대, 동아대, 동의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상지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순천대, 숭실대, 아주대, 영남대, 우석대, 인하대, 전남대(광주/ 여수), 전북대, 조선대, 중앙대(서울/안성),, 차의과학대, 초당대, 충남대, 충주대, 한경대, 한국외대(서울/용인), 한려대, 한림대, 호남대 |
50% |
가톨릭대, 국민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중앙대(서울/안성) |
30% |
덕성여대 |
나군 |
70% |
경희대(서울/국제), 서강대, 서울시립대, 연세대(원주) |
가천의과학대, 가톨릭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건국대(서울), 경북대(대구/상주), 고신대, 공주대, 국민대, 꽃동네현도사회대, 단국대(죽전), 대구한의대, 동덕여대, 동서대, 부산가톨릭대, 부산대(부산), 성신여대, 숙명여대, 순천대, 중앙대(서울/안성), 충북대, 한국해양대, 한남대, 한림대, 한양대(서울/에리카), 한중대, 홍익대(서울/조치원) |
50% |
동국대(서울), 상명대(서울), 성균관대, 울산대, 한국외대(서울 |
30% |
덕성여대 |
다군 |
60% |
차의과학대 |
가톨릭대, 강릉원주대, 경기대(서울/수원), 경상대, 경성대, 경원대, 경일대, 경희대(서울/국제), 계명대, 고신대, 국민대, 그리스도대, 김천대, 남부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상주), 동국대(서울), 동명대, 명지대(서울/용인), 목포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대, 상지대, 서경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선문대, 성공회대, 아주대, 안동대, 안양대, 우석대, 원광대, 을지대(성남/대전), 제주대, 조선대, 중앙대(서울), 중원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 한려대, 한림대, 한서대, 한성대, 한신대, 한양대(에리카), 호서대, 홍익대(서울/조치원) |
50% |
상명대(서울), 한국외대(용인) |
주) 대교협에서 발표한 ‘2012 대입전형계획 주요사항’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대학별 요강이 발표되면 변경될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