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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를 한자리에 모이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테이블의 자리 배치를 놓고 고민하게 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지난 10월 22일 현대백화점 창립 34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제1회 프레지던트 페어]는 백화점이 갖는 일반적인 속성들 대신, 프라이빗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재스민 고객들과 참여 브랜드들 의 VVIP 고객들이 자리를 잡았을 즈음, 베라왕의 2011 S/S 트렁크쇼가 시작되었다.
베라왕의 드레스는 언제보아도 격조있고 우아하다. 2005년 한국 땅에 독점 익스클루시브를 갖고 베라왕 코리 아가 베라왕을 선보였을 때와는 조금 다른 이미지들이 계속 발표되어 왔기 때문이다. 심플한 라인에 대한 미 학을 갖고 있는 베라왕은 어떤 경우에라도 이를 포기하지 않는다. 2010년에 발표된 라인들은 OPP나, 컬렉션 이나 LUXE라인 조차도 사랑스럽고 화려하다. 백 포인트는 더더욱 과감하고 대담하기까지 하다.
사진/ 베라왕 02 545 8071 글/ VN미디어 02 515 0655 http://cafe.daum.net/vn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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