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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부하십시오. 귀하가 계신 부근의 지적도를, 혹은 임야도를 , 요즘 잘나간다는 마을 전체를 도각전체로(도각은 과거 지적도를 복사하는 원 도판을 말하는 데 열십자 표시로 좌우상하의 경계번호와 지도의 연결처럼생긴 일종의 판때기) 도각하나 떼는데 그때 8000원 주었으니까 지금은 한 만이천원정도, 한 20만원 정도 투자하면 그 마을 인근 전체 지적을 머리에 꿰 찰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무조건 보십시요 한 열흘 처다 보면 지적이 산 능선과 전답의 형태가 눈에 들어 올 겁니다. 다시 도 딲듯이 잘 살펴보면 이젠 경계가 보일 겁니다. 지적에서 나와 있는 땅의 지번을 잘 관찰하셨다가 도로에 붙은 땅 연결하여 매각할 땅을 스스로 판단하셔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지적에 있는 번지를 보고 소유자를 파악해봅니다.(등기를 떼보거나 토지대장을 떼봅니다. 옛날 토지대장이 400원씩 할 때 한 40통씩 띠고 그랬습니다. 투자입니다.) 황화일 사다가 철합니다. 남바링도 하고여
할려면 얼마나 할 게 많은데....
이런 식으로 한 달 반이 지나면 눈에 무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때 화술을 익힙니다. 이런 식으로 배우면 참 재미 있기도 합니다. 즐겁게 배워야합니다. 또한 내가 땅이나 지주에 대한 많은 정보가 있어야 빨리 이해되고 빨리 돈 벌 수 있습니다. 오늘강의 끝 나중에 개인적으로 질문 하십시오---이상이 댓글이었습니다.
토지 공부의 대강은 이렇습니다. 너무 조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 50여만원정도 서류비를 투자하면 그 지역 도사가 됩니다. 제가 그러하였습니다. 지적도 하나들고 강원도와 충청도 경계마을을 그 산꼭대기를 찾아서 그 땅을 밟아보았습니다. 이것이 토지 공부인 것입니다. 토지는 조금 무식하게 공부할 필요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의 꽃은 토지라 생각하기에 누구든지 토지에 관심 있기를 바랍니다. 얼마 전에 이곳 까페에서 토지에 관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풍수지리학상으로 토지를 사라 사지마라하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는데 일부는 맞지만 대부분은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즉 말은 그럴듯하지만 손님 붙이기엔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초보중개사님들, 토지요, 시골에서 삽 들고 밭고랑 메는 농부처럼 보이는 그 토지주가 그 땅에 대해서는 박사입니다. 나보다 훨씬 많이 안다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무슨 계발계획이 어떻고, 뭐가 들어온다는데 는 등.. 그래서 땅값이 얼마는 되어야 한다는 등.. 이것도 요즘 얘기 아닙니다. 10년 전에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토지가 재미있습니다. 지금도 토지거래허가지역의 토지를 거래하고 있지요. 당연히 토지거래허가지역의 토지가 돈이 되는 투기성이며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의 반증이지요. 농지전용허가받으면, 토지거래허가받은걸로 갈음하지요? 땅을 팔긴 팔아야하겠는데, 주소지를 6개월간 가져오던가(위장전입문제) 아니면 농지전용허가를 받아서 아예 개발계획으로 밀고나가 등기이전하던가.....기타등등..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두부공장, 가구공장 수차례 설립했습니다. 농지전용허가 그걸로 다 받았습니다. 물론 매매했구요.. 그런데 이런 얘기 누구한테 할수 있을까요.. 이정도 밖에는 못합니다. 그러니까 공부는 무식하게 해야 하고, 서두르거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토지에 관한 수제자를 모집해야겠습니다. 수강료무료 대신, 비밀 절대보장할 사람으로요. pcim9115@kornet.net 토지분야 실무 공부하는 법은 다시 한번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중요하거든요. 오늘강의는 여기까지........계속 doju의 제4강의 끝
不動産之道 http://cafe.daum.net/dojujeja 道主 書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