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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견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동물보호란 다섯살 때
킹크랩 추천 0 조회 163 09.05.13 17: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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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3 19:02

    첫댓글 저도 어릴쩍 초등학교1학년 정도에 동네 큰개 지금생각하면 덴잡정도 되는개 같은데요 그개 새끼낳았을때 너무 키우고싶어 매일 구경갔더니 그개는 커서안된다고 치와와잡 바둑이 한마리 할아버지가 구해다 주신게 기억나네요 10년정도 키웟고 그새끼도 이어서 키우다가 숫놈이라서 약간 방랑자 스타일이라서 교통사고로 죽었네요 물론 풀어서 키운개 잘못이지만 옛날 발바리들은 걍 거의다 풀어놓아서요 그래도 옛날 발바리들이 젤 행복한거 같네요

  • 09.05.13 20:39

    어쩌다가 고깃국 나와 먹다 보면 우리집 개가 없어 진거죠^*^

  • 작성자 09.05.14 10:03

    ㅎㅎㅎ예감님..^^*옛날 시골에서는 참 흔한 일이었죠 뭐..

  • 09.05.13 22:59

    기억력도 참 좋으셔...다섯살때 일도 기억하시다니...^^

  • 작성자 09.05.14 10:02

    세살 때 일도 다 기억합니다.ㅋㅋㅋ참 더러운 팔자죠....

  • 09.05.14 18:32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ㅋㅋㅋ

  • 09.05.14 09:37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개를, 그리고 동물을 이뻐합니다..^^ 송아지.. 시골에 가면 저도 참 이뻐하며 돌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개보다 소가 훨씬 사랑을 받던 동물이지요..^^ 참 이쁜 눈을 가진 송아지를 애지중지 키우시던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반대로 개는 별로 쓰다듬거나 이쁨 받던 기억이 별로 없었다는..ㅋㅋ 강아지들은 동네 꼬맹이들과 저의 차지였고, 주로 집안의 귀염둥이는 소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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