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POPO회원들에게..
황사가 지나가면서 나에게 준건 목아픔 입니다
노약자 어린아이도 아닌데 말이져...ㅎㅎㅎ
목이 아프면 같이 동반하는게 몸살이져 ...얼른 병원엘 갔는데 효과는
그리 좋지 않네요
목이 아프니 말은 하지 않아 좋지만 얼굴의 열때문에 후근 후근 거리네요
다들 끔찍한 사월 잘 보내시구요 몸건강 하길 바랍니다
혹! 지나가다 재미난 얘기나 PAPEPOPO와 잘 맞다 싶거나
좋은 추억 있거나 생각나는 좋은 글 있음 PAPEPOPPO에 글 남겨 주세요
이제 40개의 애피소드를 다 끝내다 보니 더이상 책을 읽지 않으면
얘깃거리가 떠오르지 않네요 ..저의 한계를 느끼면서 좋은 추억있으면
얘기해주세요 그럼 제가 그 얘깃거리에 예쁜 그림 그려 드릴께여(너무 속보이나?
그럼 제가 나중 한턱 쏘죠~^^)
친구한테 들은 얘기도 좋구요 아무얘기나 하다보면 좋은 글이 나오죠
저는 사람들과 얘기하다가도 우연히 떠오르고,영화를 보면서도 느끼고
책을 본다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떠오르곤 하죠 그중 주위 사람들과 얘기
하는 것이 가장 많이 떠오른 답니다...
좋은 에피소드는 억지로 만들어야지 하면 재미없어지고 우연히 얘기하다가
나오는게 좋은 글이 되는것 같습니다
(첫 사랑 이야기,슬펐던 일,가슴아팠던일,나의 비밀,소중한 친구 이야기,
등등...아무얘기나)
저의 약점인 웃긴 얘기나 재미난 얘기도 좋습니다
게시판에다 방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방이름은 .. PAPEPOPO 나의 이야기 입니다